2003.08.02 03:28

고민거리입니다.

조회 367 추천 1 댓글 12
제동생이 요즘들어 계속 거짓말을 많이하네요...

이럴땐 어떻게하면좋을지...

아~ 진짜 매일 거짓말을 해놓으니 집에서 없어진 물건이 있으면.

"니가했지? 이러면 계속 시치미 떼고 아니라고 우기고.

나중에 발견되면 그때서야 말하고.

그리고 제동생이 초등학생 3학년인데.

학교를 30일 넘게 빠져먹어서 이제 40이정도 또빠지면

1년꿇게 되었군요..

어떻하면 이런 성격을 고칠수 있을까요??
Comment '12'
  • ?
    낡은 상자 2003.08.02 05:11
    학교를 다니지 말라고 하시오 -_-..

    집안에 컴퓨터도 못하게 막아 놓으시오..

    학교가 귀한지 알거요 -_-..
  • ?
    reruc 2003.08.02 08:41
    패면돼여..]








  • ?
    뫎똻/ 2003.08.02 09:59
    결석 60 일이면 꿇어여 홀홀

    나도 초등3년때 학교안가고 오락실을 전전했다는 --;;

    암튼 왜빠지는지....칭그문제라든가 학교문제가 있다면 그것부터 안다음에
    해결하는게 나을듯 싶고..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 패야됩니다 --

    패도 말 안듣는 애들있죠? 왜그런줄 아세요?
    맞아도 이정도는 버틸만하다 이렇게 생각하기 땜시 입니다 --

    그럴땐 진짜로 반죽음이 좋습니다--

    어렷을때 자꾸빠지면 나중에도 그런짓해요

    저도 중2년,중3년 때 가출하고 학교 빠졋어요 --;
  • ?
    시우 2003.08.02 10:39
    거짓말...
    그거 한번 맛들이면 못 끊는데-_-;(저의 경우)

    전 중3인데, 거짓말 정말 재밌더군요...큭;;
    아무튼 끊고 싶어도 못 끊습니다.

    지금 친구들사이에선 구라쟁이로 통해요.-_-(숏암)
  • ?
    사랑에눈뜬놈 2003.08.02 16:20
    제동생도 그럽니다..

    지가 해놓고 안했다고 우기니 내가 의심 받을 뿐이죠..

    진짜 패죽이고싶지만 뒷마무리가 안되서..

    게다가 여동생 .. 남동생이였음 지금쯤 군기잡아둿을텐데.
  • ?
    크라운산도 2003.08.02 16:39
    ㅡㅡ;; 사랑님은 심각하겠오요 ~~! ㅋ 그럼 손으로 패지말고 몽둥이로 패세요 ㅡㅡ; 아주 살짝.. 아주살짝.. 야구 할때 휘두르는 것 처럼..
  • ?
    아스피린 2003.08.02 17:44
    개근상으로 유혹합니다.. 너 개근상 받으면 겜시디 사줄게..(덕분에 6학년까지 결석한번 없었음 ㅡㅢ)
  • ?
    らんま 2003.08.02 18:34
    허억.....초등3학년이...;
    특수학교에 보내심이...
  • ?
    키오 2003.08.02 22:52
    마자야조 패세요 벌수 없음니다
  • ?
    지오프리 2003.08.02 23:36
    75일








  • ?
    휀라디언트 2003.08.03 01:08
    음...조금 심각한 문제네요...

    그런건 형제나 자매가 생각할게 아니라 부모님께 솔직히 털어놓으심이 나을듯하네요...

    지금 동생분이 그러시면 나중에 커서 직장을 얻으면 몇일 못가 잘립니다...

    해고 당하죠...나가기 싫어서 안나가면 그게 해고 당하는거죠...안그렇습니까...

    그러니 이런 문제는 부모님과 같이 상의해보세요...^^
  • ?
    시간을거꾸로 2004.04.28 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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