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할 때 어떻게 말하시나요?

ㅡ.ㅡ;무슨말을 어떻게하셨길래.. 중3이시라면 예민한 사춘기일

때인데 조심스럽게 말씀해보세요..날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만

괜찮다면 사겨보고싶다고- 0 -

사랑은 연애따위가 아닙니다.
자신의 진심을 오차없이 고백해야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연애를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지요

내아를낳아도~!-0-;;;라고....(퍽~!)

님하의 마음을 담은

시를 한편 외시는게 어떨까요

엄청나게 감동적이고 멋진 맨트...고백할때 절대로 실행 못합니다.
괜히 X신 소리만 듣죠, 그냥 있는 마음 그대로를 전하세요.
그냥 당순하게 "나 너 좋아한다"이런식으로...너무 길게 말하면
말도 이상하게 나오고... 그냥 단순하게 하세요.
고백...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그애를 좋아하고..
머 그러신다면 더욱 비추구요...다른분들은 그여자의 마음을
알게돼면 왠지 편하다고 하는데...별로 안 편합니다.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라도 생기면 왠지 모를...자존심때문인지는
몰라도 무지 신경쓰이고 왠지 비참하고...아...아무튼 그렇습니다.
정말 여자사귀어도 좋을거 없죠...돈만쓰고...특히 자신이 좋아
하는 쪽이라면...정말 마음고생이 심합니다...한번 사겨보는것도
좋은 경험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아하는 여자라면...

감동 먹일만한 멘트는 수줍음 탈 정도의 사이라면
솔직히 너무 어렵죠.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ㅎㅎ
준비는 실컷 멋지게 해뒀는데 말이 목구녕에
막혀서 안나올게 뻔합니다ㅋㅋ
그냥 님의 마음을 거짓없이 들어내주면 됩니다.
한마디라도 진심이라면 그 마음이 전해지게 되있죠.^^
멋지고 감동적인 말들.... 영화나 드라마 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현실에선 진심이 중요한거죠.^^

술한잔과..편지.. 그리고 이빨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