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4 17:23

-학원친구-

조회 835 추천 0 댓글 12
전 A형입니다
그래서 소심하죠
근데.. 제 얼굴은 못생겼습니다..
제가 A형 성격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애들이 니얼굴 빅쇼같다 머 이런 소리하면 상처받고 그런데요 ㅠㅠ
아.. 그런소리들을때마다
좀 잘생기면어떠나
이런 생각도해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제가 학원 친구를 좋아하는데요
정말 소심쟁이인 제가 용기내어 고백했습니다
걔는 애교도많고 증말 귀엽습니다!!!!!
그래서 문자도 주고받고 그랬는데..
역시 반응이없는걸 보니 차인거 같더군요
근데 오히려 속이 편합니다
왜일까요 -_-;;
그리구
나중에 20살 넘기고 나면 얼굴 또 변하는 계기가 생기나요
말이 웃긴가 ㄱ-;;
혹시나 지금 제가 174? 정도에 80키로인데요
살빼면 얼굴 잘생기게 바뀔수 있을까요 ;;;
Comment '12'
  • ?
    廣末凉子♡ 2005.04.14 17:27
    얼굴작아지는법 살빼기 등등 다해보세요 ^^ 안돼면 칼돼야죠머.
  • ?
    메기 2005.04.14 17:44
    학원친구님 -_-빅쇼같다고해서 상처입으시다뉘!

    제 아뒤가 메기인이유 =_=,,,중학교시절부터 불리기 시작하더니

    어느사이인가 제이름을 모르고 메기로 부르는 친구들이 늘어나

    더 군요..너무 상심마시구요, 그여자분한테 차였다고 생각하시면

    너무 움추려들지마시고 그분앞에서 당당한 모습보여주세요.

    그래야 친구로라도 편하게 지내지않것습니까?

    그리구...님의 체형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저는 살이 너무

    없어서 이런생각하는지는 몰라도요. 남자라면 그정도 몸무게

    는 있어야한다고 생각이드네요. 그 체형에서 헬스라도 하신다

    면 남들처럼 몸짱이라고 불리진못해도 어디가서 절대 님을 무시

    할수 있는사람은 없습니다. 좀더 당당해져보세요^^..
  • ?
    ¸Yoo군¸ 2005.04.14 18:23
    쳇.. 난 별명 도비인데 -_- ;
    해리포터 머 집요정 이라나 머라나 -_-;
    여자들한테 관심의 대상이됨..
    애들이 막
    "야 제 도비 닮았어 ! "
    "오아 진짜 존나 웃기다 ㅋㅋㅋ"
    이러는데 참 -_- ;
    사람이 아무리 못생겨도
    자기를 조아해주는 사람 꼭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요 ㅋ
  • ?
    Ryn_Y 2005.04.14 19:05
    전 대체 제가 어떻게 생긴건지 모를정도로 살아갑니다 ㅡㅡ.,

    님같은경우는, 약간 살이있으신듯한데

    일단 살을빼고보세요,

    그러고도 안되면

    저처럼.........

    "이런, 씨"
  • ?
    Ŧ[Ħ] 2005.04.14 21:27
    음... 저와 정말 친한친구가 정말 돼지 였습니다.-_-
    그런데 살을 빼더니 요즘은 인기도 많고...정말 옛날하고는
    비교도 안됍니다. 노래도 잘 부르고...정말 옛날과는 달리
    요즘 정말 자신감이 넘쳐서 보기 좋습니다. 살을 빼서그런지는 몰라도 운동신경은 정말 아닙니다-_-운동신경없어서 살이
    찐것인지도 모르죠. 그래도 복싱을 해서 왠만큼 주먹질은 합니다
    발을 못 써서 문제죠,어쨌든 살을 빼면 진짜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하죠.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데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서인지 요즘은 공부도 열심히
    이고... 아무튼 정말 꼭빼세요, 허술하게 그냥 밥안 먹고 그런건
    비추입니다. 대략제가 조금 살빼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저에게 쪽지를 주시면 제가 필요한 정보는 왠만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홍차왕자 2005.04.14 21:52
    사람은 계속 해서 얼굴이 변합니다.
  • ?
    싱하형 2005.04.14 23:09
    적어도 뚱뚱한 사람보단 날씬한게 좋다

    형은 태어날때부터 간지나게 생겨서 고민한적이 없지만

    살빼면 지금보단 훨 나을것이다 그리고 얼굴이 안되면

    헤어 and 옷 빨로 승부하는거다 일단 몸매부터 만들어라

    지금 80키로라고했으면 적어도 25 키로는 빼야 간지가난다

    언능 졸라 살빼서 널 빅쇼라 놀린놈을 깜짝놀라게 해줘라

    정안되면 형한테 말해라 존내 패준다
  • ?
    방콕 2005.04.15 00:17
    근데 싱하 말투...엄청 듣기싫은뎁 ``;;;

    아무튼 저는 해리포터닮았다든데 -_-;;;;
    못생겼다는소리는 안듣구..
    174에 80키로면... 제가 170정도에 55?키론데 ;;

    살좀 빼시면 얼굴형이 달라지셔서 변할지도 ``?
  • ?
    신의아들 2005.04.15 01:52
    흠..일단 키가 크고 뚱뚱하지않으면 얼굴은 보통이라도 할 만한데

    후후 전 178에 57정돈데...

    이정도 되면 옷만 좀 제대로 입으면 애들이 많이 반응해준다는...
  • ?
    메기 2005.04.15 18:15
    ㅡㅡ;178에 57이면 뼈밖에없으신거죠...정말살좀찌우세요.;;

    제가 165에서 그정도몸무게나가는데 살좀쪄야된다고 생각

    중인데 흠;;;
  • ?
    마비하고파요 2005.04.16 16:16
    우선 살이 너무 찌신거고요 거의 뚱땡이라고 불릴수준이네요 뭐..;

    살빼면 얼굴형태는 달라져도 전체적으로 생긴것은 그대로일겁니다

    머그런건 상관없고요(제친구가그러는데 여자들은 얼굴 안보는사람이 더 많데요)

    살을빼세요 살이 너무찌신듯
  • ?
    츄리닝스타일 2005.04.16 22:26
    싱하형 님 작작 하세요~ 상당히 거슬리네요 상대방보다 위에있는듯한 말투가 쫌.... 걸고넘어져서 죄송합니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634 고민상담 그동안 혼자 고민하던.... 4 메기 04.12 371
21633 고민상담 공부관련과 여러가지 답변을 기다려요 ㅋ 16 Ryn_Y 04.12 373
21632 고민상담 운동 그만두려고합니다 10 百發百中 04.12 408
21631 고민상담 절 좋아해준다고 글 올렸던.. 고딩입니다.. 8 hёачеп 04.13 377
21630 고민상담 조아하는사람이 생겼는데요,,ㅠ 6 짱구가 04.13 374
21629 고민상담 귀차니즘,게을리즘 물리치는법좀!!! 7 혼자라도 04.13 374
21628 고민상담 정말 스트레스... 11 카루님 04.13 387
21627 고민상담 모자쓰고 학교등교하면.. 14 아스라다 04.13 442
21626 고민상담 PC방 야간알바중 생긴 황당한일.. 9 메기 04.14 778
21625 고민상담 30년 전에 간호사로 가셨던 큰이모가 잠시 귀국을.. 3 마리아케이츠 04.14 561
21624 고민상담 옆머리 톡튀어나온거 어떻게제거하죵? 14 廣末凉子♡ 04.14 399
21623 고민상담 샤기컷... 14 Free.™ 04.14 412
» 고민상담 -학원친구- 12 04.14 835
21621 고민상담 제가 친구랑 어울리는 방식이 이상한가요? 7 호문쿨루스 04.14 368
21620 고민상담 좋은 답변 부탁.. 3 ¸Yoo군¸ 04.14 374
21619 고민상담 저도 고민 상담좀 ㅠㅠ 2 三足烏 04.14 369
21618 고민상담 제친구가 지금 맞아 죽게생겼네요;(좀 봐주세요!) 13 호문쿨루스 04.14 452
21617 고민상담 고백 할 때 어떻게 말하시나요? 7 ㅂĦㅉĦ_。 04.14 367
21616 고민상담 흠 ..친구 사귈라면 어디루 ㅡㅡ [여자..] 5 04.15 1052
21615 고민상담 아~따뜻한 4월 재수생입니다. 10 NOW 04.15 3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