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374 추천 0 댓글 16
일단 제가 이번 중간고사가 정말 중요해요 ㅡㅡ;;
(돈과 관련된일인지라,,,)

과목은 국,수,사,과,영,기가,한문,도덕

이것밖에안보더군요?(후훗)

공부를 하고싶은데 컴터가 절 놓질않아요 ㅜ

공부하게 마음잡는방법을 좀 알려주실순없나요?

(솔직히 공부를 할줄은 제대로 압니다만, 마음을 못잡아요
항상..)

그리구....

여자에 대해 관심끊는법좀

알려주세요

주위 시선을 매일걱정해서 ㅋ

ㅜ.ㅜ,,, 외모가 대단히 멋잇거나

보통인것도 아니기에

더욱더 초라한 느낌..

여드름 흉터남은거 없애는법이나

머리스타일을 어떻게하면 더 살아보이는지..

이런거 알려주시면 더감사!!

(제가 중2입니다 머리는 대충 어떻게하면
조금 멋나보일찌 ㅡㅡㅋ )

머리같은거 신경쓰지말고

공부에 전념해라

이런거 사절이에요^^

많이 답변주세요

Who's Ryn_Y

profile



비록 저물었으나

피어날 것을 기약할수
있으니

이 어찌
웃지않을쏘냐..
Comment '16'
  • ?
    메기 2005.04.12 17:50
    머...마지막글을보니 사절이라고 말한 답변이 있는데...그게 정확한 답이란건 아시고 계시죠?...일단 사절이라고하시니 다른답변 드릴께요.
    여드름은 아주 심하지않으시면 궃이 짜려고 애쓰실필요가 없습니다.
    잘못해서 손톱으로 짜게되면 흉터가 남게되거든요..여자에 대해 관심을 끊는방법은 솔직히 사춘기떄는 - 3-;;남의말듣는다고 관심이 끊어질수가 없지요... 그냥 즐기세요=_=/ 예쁜여자분 지나가면 감상하시고... 정말 한눈에 반하셨다면 대쉬한번해보시구... 그리구..외모가 보통에서 조금더 낫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럼 꾸미면 잘생겼다고 보면될꺼에요. 일단 교복입고는 왠만해선 멋부리기가 쉽지않죠. 교복 자체가 멋스럽게 생겼다면모를까(-_-;;본인의 교복은 바둑판무늬 였는데 ㅠ_ㅠ) 일단 용돈아끼셔서 유행을 따라가세요. 머리도 머리지만 옷잘 입으시면 정말이지 멋있어 보이는게 당연하구요. 머리를 멋있게 하고싶으시다면 -_-;;;왁스를 발르시는게 좋을듯한데.. 학교에서 허락이 되나요?..아니라면 포기하시고 머리 깔끔하게 깍고 다니시는게 젤 멋있죠..ㅎㅎ그리구 공부가 컴퓨터때문에 잘 되지않으시면 계획표를 짜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만약 님께서 계획표를 짜셔서 규칙대로 사실수있다면 -_-乃 님께선 정말이지 어떠한일도 이루실수 있을꺼에요.
  • ?
    레드후레쉬맨 2005.04.12 17:55
    여드름은 파스같은거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구요 ㅋ 약국에서 8천원 ㅋ
    머리는 그냥 왁스 바르세요 ㅋ
    그런데 ㅋ 태클은 아니지만 ㅋ 여자꼬이면 성적떨어져요 ㅋ 조심하세요 ㅋ
    멋쟁이공작 같은 더러운여자관계 인격파탄의 지름길입니다 ㅋㅋㅋ
  • ?
    Again 2005.04.12 18:25
    흠.. 저는 그냥 여드름 나오는대로 다 쥐어짜니까
    한 10개정도나온거 다 짜고 나니까
    그 뒤로 여드름 안 생기던데
  • ?
    Ryn_Y 2005.04.12 18:31
    여드름없애는법이아니라 ㅡㅡ;;
    여드름 흉터...얘긴데 ㅎ
    여드름 거의다 업어져서 ㅎ

    메기// 님아 ㅜ 제가 지금 공부에 이렇게 열내고있는데
    머리에 신경쓰지마라 이런거 하지마여~ㅋ
    정말로 그렇게 신경못쓸사람이 사춘기에 몇이나되겠어요
    흠 계획서라 짜고싶은데 제 손이말을 안듣는 ㅎ
  • ?
    Ŧ[Ħ] 2005.04.12 19:29
    진짜 그런거 다 귀찮습니다-_-
    정말 마음잡고 공부한다... 컴터를 때려 부수기전에는 정말
    힘든일 입니다. 학교에서 진짜 열심히 해보세요.
    어차피 수업시간에 할 짓도 없습니다.
    너무 할짓없어서 저는 야한생각했습니다.-_-
    저같이 그러시면 평균 45~55점 정도 나옵니다.
    그래도 저는 평균이 대부분 55~60점이니...수업시간에 집중이
    안돼시면 쉬는시간을 틈타서 온갓 먼말인지도 모르는 책들을
    읽어 보세요. 정말 도움이 됍니다. 제가 13살때까지만 해도
    한국문학이나 백과사전에 정신이 팔린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잘난척하나는 재수없게 잘 하고 다닙니다.^^;;
    아마 아는척의 지존이라고도 하죠...흐흐 너무 아는척하면
    왕따당하니깐 애들이 물어보면 아는척을 해주는정도의 센스!!!
  • ?
    2005.04.12 19:29
    여드름... 비타민서 봤는뎅

    짜지 말래요~.. 짜면 그 균이 더 퍼져서 더 나온데요;;

    짜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ㅠㅠ

    전 여드름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친구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치료받고 아침에 꾀 늦게 오는데..

    정말 불쌍 하기도 합니다..

  • ?
    퓨어마인드♬ 2005.04.12 21:32
    글쓰신분나랑똑같은사정이네......

    우리반남자에들다 폭탄(이라고말할수있나;)이구

    나만 얼굴뽀얗고 좀 생긴편에 속하니- _-(여자애가

    "예잘생기지않았냐? 라고 직접말하더군요..

    뻘줌하게 - _-)

    나만확튀니까......그리고또

    머리저도 고민많이하는중지금도..

    공부도그렇고요 ㅠㅠ

    저 80넘어간적이없습니다

    최고 77......
  • ?
    Meme 2005.04.12 21:57
    그니깐 잡생각이 나서 집중을 못하시겠다?

    컴퓨터 연결줄은 부모님께 가지고 가서 주지 말라고 해요

    그게 조은 방법...그리고 머리 스탈 여드름? 중2때가 그렇게 예민

    하나? 중학교면 머리 스포츠 머리지 않나? 게중에 머리길르는

    놈들도 몇명있는데 그런거 의식하지 않던데 애들이... 애들은 애들

    답게 노는게 적당..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여드름은 둘째치고~

    여드름은 그냥 냅두는게 좋을듯~
  • ?
    100Won 2005.04.12 22:15
    한 중간고사까지 2~3주 남았을겁니다.

    이때부터는 시간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컴퓨터는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점수를 붙잡는 원인이 될터이니.

    처음 일주일은 국 영 수 과 사 주요과목들을 해주는겄이 좋습니다.

    2주에는 암기과목. 한문, 기가 도덕등...을 암기합니다.

    한가지 알아두실점은 일주일 안에 암기과목 적어도 3과목은 암기 해야 할겄입니다..

    그다음 남은 일주일동안은 총정리에 들어가십시요.

    질문하시는 님..학원은 다니실태니..어느정도 기초가 있다고 보는
    가정하에 씀니다.

    시험 전 날에는 밤 10시 정도 일찍자세요.
    밤세면..시험보기가 힘듭니다.

    주요과목 공략.
    수학-[기초가있다는 가정하에] 문제는 되도록 많이 풀으세요.
    자신이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꼭! 알고 넘어가야함니다.
    국어-국어는 상당히 쉽습니다. 자습서 하나 사셔서 중요한 내용만
    암기해두시고 본문 같은건 몇번 읽어보시구요. 시간이 있으시
    면 문제도 같이 푸세요.
    과학-문제집 하나 삽니다. 교과서에 있는 문제같은거 다 푸실수 있
    으셔야합니다. 과학도 문제유형이 다향해서 많이 풀어봐야합
    니다. 보통 문제집사면 단원마다 핵심같은거 설명해주는게 있
    으니..외우시는게 좋습니다.

    영어-영어는 기초가 있어야 합니다. 교과서 본문 중심으로 나가세
    요 교과서 본문은 다 외우셔야 함니다. 교과서에있는 단어도
    외우세요.. 그럼한 70~80점 나옵니다.
    사회-일단 역사의 흐름을 아셔야합니다. 기회가 있다면..역사책을
    다 읽고 시작하면 수월합니다. 자습서 사셔서 아님..교과서에
    있는 내용 다 외우세요. 그럼 한 90~100 나옵니다.

    -암기과목-
    도덕- 특별히 중요한건 없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줄치라고
    하는겄들 다 외움니다.
    기.가-기가 시험에 안나오는 학교도 있는데요 나온다는 가정하에
    씀니다. 주로 일상생활에 관련된 겄들이 많이나와 쉬우실 겁
    니다 헌데...중2라 하시니. 아마 기술은 목재나.플라스틱 같
    은거 나올겁니다. 가정은 의류일겄이고요.. 다 외우세요.
    한문- 재일 짜증나는 과목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재일 점수잘
    얻을수 있는 과목입니다. 보통 시험범위가 5과 까지 일겁니
    다. 한문 시험범위까지 본문 다외우세요

    한..이정도면 3주니깐..75~85 나올꺼라 믿습니다.

  • ?
    겨털난놈 2005.04.12 22:36
    공부? 그까이꺼~~~
  • ?
    감성시대 2005.04.12 23:29
    답을 말씀해 놓으시고 사절이라뇨 -0- 그건 회피하는 것밖엔 안됩니다.. 컴퓨터 끊으시려면 컴퓨터를 치워버리세요. 어려울거 같지만 일단 컴퓨터 치우고 나면 서서히 괜찮아집니다..
  • ?
    도로시 2005.04.13 00:51
    앞뒤가 안맞네요. 여자한테 관심끊는법 가르쳐달라면서
    아래에는 옷이나 머리얘기를 질문하다뇨..

    걍 공부만 하세요.
  • ?
    hёачеп 2005.04.13 17:44
    ..ㅋ 중 2시라면.. 한창 놀기 좋을때네요.. ㅎ
    요번에 교육 과정 바뀌신거 아시죠..? 저때만 해도 중학교땐 놀아도 댔는데.. 님 때 부터는.. 절때 노시면 안댑니다..
    내신 1점 하나로 대학교 몇개가 왔다 가따 하는 판국일태니까요;;
    저도 컴퓨터때문에 꽤 많이 갈등을 했었쬬.. 아버지랑 주먹도 오고 가고 -ㅅ -;; 허나 제일 중요한건 자기 마음 가짐이예요.. 라고 말하면.. 다 아신다고 하겠지만 -ㅅ -;;
    정말 길은 그거 밖에 없더군요.. 컴퓨터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다 분리 해놔도.. 결국엔 물고기방으로 빠지고 -ㅅ -;;

    마음가짐이예요.. 마음가짐... 부담 드리긴 싫치만.. 반에서 5등 안에 들어야 수도권에 있는 대학교 갑니다.. 우리가 이름을 아는 대학교 말이죠..성적은 행복순이 아니지만.. 학생에게는 성적이 행복순입니다.. 눈감꼬 한번 딱 해보세요... 저도 컴퓨터란것 때문에 95에서 86으로 떨어져서 상당히 고민 마니 했습니다.. 아버지란 인간에 눈물때문에.. 마음을 잡고 공부하니.. 처음 성적은 아니지만 꼬박 꼬박 올라가는 추세예요... 한번 해보세요.. 정말 중요한건 마음가짐입니다 -ㅅ -ㅋ;;
  • ?
    Ryn_Y 2005.04.13 18:19
    모든분들이 답변을주셨는데....
    다들 왜 여드름을생각하시는지..
    여드름 흉터에염!!

    도로시// 여자한테 관심을끊는법을 알려달라고했긴했음
    뒤에 머리얘기하고 그런거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
    이랬는데 ㅜ

    참고로 제 성적은 거의 90대 다됩니다.
    공부안하고[퍽]
    안한다고말은하는데; 약간씩은 집중하고 열심히해서
    이정도인듯싶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만족을못하셔서 ㅜㅜ

    공부를 하면 더 잘오를거같아서...
    여기 올리게된건데..

    제가 원한 답변을 주신분께서는
    100won님,ㅎ

    비록 사람멋져보이는법은없지만,

    지금 그런걸 신경쓸 시기가 아니긴하죠^^

    후우....세상의 벽은 높아라~
  • ?
    【강백호】 2005.04.13 19:56
    아 저도 고민중인데 ㅜ.ㅜ;

    중2인데 수학과 영어의 기초가 없어서

    맨날 평균70을 못넘음........

    영어 수학 합쳐서 [시험점수만]60점이겨우된다는...;;

    으음 목표를 정하고 하면 쉬울듯 아니면 친구와 시합?
    ㅋ그것도 조음

    아 오늘 게임만 깔고 공부해야짓 ㅋ
  • ?
    Ryn_Y 2005.04.13 20:15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열심히 기초부터 빠른속도로 공부하세요

    그러면 기반이 조금은 잡혀서

    점수가 오르실거에요!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634 고민상담 그동안 혼자 고민하던.... 4 메기 04.12 372
» 고민상담 공부관련과 여러가지 답변을 기다려요 ㅋ 16 Ryn_Y 04.12 374
21632 고민상담 운동 그만두려고합니다 10 百發百中 04.12 408
21631 고민상담 절 좋아해준다고 글 올렸던.. 고딩입니다.. 8 hёачеп 04.13 378
21630 고민상담 조아하는사람이 생겼는데요,,ㅠ 6 짱구가 04.13 375
21629 고민상담 귀차니즘,게을리즘 물리치는법좀!!! 7 혼자라도 04.13 375
21628 고민상담 정말 스트레스... 11 카루님 04.13 387
21627 고민상담 모자쓰고 학교등교하면.. 14 아스라다 04.13 443
21626 고민상담 PC방 야간알바중 생긴 황당한일.. 9 메기 04.14 779
21625 고민상담 30년 전에 간호사로 가셨던 큰이모가 잠시 귀국을.. 3 마리아케이츠 04.14 561
21624 고민상담 옆머리 톡튀어나온거 어떻게제거하죵? 14 廣末凉子♡ 04.14 400
21623 고민상담 샤기컷... 14 Free.™ 04.14 412
21622 고민상담 -학원친구- 12 04.14 835
21621 고민상담 제가 친구랑 어울리는 방식이 이상한가요? 7 호문쿨루스 04.14 369
21620 고민상담 좋은 답변 부탁.. 3 ¸Yoo군¸ 04.14 375
21619 고민상담 저도 고민 상담좀 ㅠㅠ 2 三足烏 04.14 369
21618 고민상담 제친구가 지금 맞아 죽게생겼네요;(좀 봐주세요!) 13 호문쿨루스 04.14 452
21617 고민상담 고백 할 때 어떻게 말하시나요? 7 ㅂĦㅉĦ_。 04.14 368
21616 고민상담 흠 ..친구 사귈라면 어디루 ㅡㅡ [여자..] 5 04.15 1054
21615 고민상담 아~따뜻한 4월 재수생입니다. 10 NOW 04.15 3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