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심정...어떡하면 좋을지..

전 이제 중3이된 아직은 어린 녀석입니다..

제가 중1부터 좋아하던 여자가 하나있었습니다..

그런데 중3이 되서 알아보니...친구들중 2명이 그녈좋아하더군요...

허탈했죠...왠지 가슴만 답답했습니다..

친구한테 들어보니,그여자애두 한때는 절좋아했다고 하더군요..

진작에 고백할껄,질질끌다가 이렇게 까지 되버렸네요..

그여자애는 저한테 아직도 잘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중 하나가 얼마전 고백을 했죠..

진짜 사랑한다고...여자애는 그말을 장난으로 받아넘기고

그냥 실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미칠려고 하고,저는 고백하고는 싶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데,머든지 해줄수있는데,

친구는 그녈사랑하는데...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