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창피했던적...

1, 카멜롯이란 게임을 하던 시절...

저는 니플하임 이란 아뒤로 게임을 했습니다. 스피리트 마스터...
저는 카멜롯을 하면서 점점 구걸이란 모드에 낙을 들여 오늘도 역시나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귓속말이 왔습니다. 다른 사용자랑 다른 색의 귓속말..

귓말하신분: 안녕하십니까?
나:? 누구셈?
귓말하신분: 안녕하십니까? 카멜롯의 운영자입니다.
나:지랄 염병하네. 병신세끼 내가 그런거 한두번 속아 보냐. ㅋㅋ
귓말하신분:....
나:지랄하지말고 꺼져!
귓말하신분:일주일 블럭조치 하겠습니다.
갑자기....
다운!
그리고 내가 즉시 한일.. 카멜롯으로 전화 해서 눈물 콧물빌고 사정했다.
그리고 운영자님이 바주어서 접속...
나:잘못했어요. 운영자님.... 모르고..
운영자: 상습 구걸은 블럭의 사유가 될수 있습니다.^^
나:뻘줌;;;;;
그리고 내 주의에는 빨간색 공 덩어리 3개가 빙글 빙글 돌아가고 있엇다. 그것은 바로 운영자였다....
그것도 모르는 유저들 왈.

유저들: 오와! 님 랩 몇이세요? 오와 이거 새로운 마법이에요? 오와 신기하다. 저 이런거 처음바요. 님 너무 멋져요...

나왈.
님아.. 이거 운영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