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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학교는(중학교..전 3학년)

두발자유나 다름없었습니다..선생님들이 아무리길러도

그냥,,말로 좀짤러라 이정도?!만 하고,,아예 단속을 안했거든요,,

어느정도냐면,,

작년 3학년들은(남자) 학기말쯤되서,, 염색하고 퍼머하고 난리낫죠-_-

그래서 저와제친구들도,,와~대박인데?

우리도 3학년되면 자유나 다름없어하고있었는데..저희가 중3되니

머리검사 엄격히 하더군요..학생주임이 새로운선생으로바뀌면서

머리검사대박입니다..-_-;; 귀두컷만 봐줍니다..

제가 머리가 귀를다덮고,,뒷머리가 10센치가되도 안걸렸던머리가

제가 한번걸려서 뒷머리를 3센치남기고,귀덮는거 다팠는데도

걸렸습니다..귀두컷이나, 반삭하라네요..ㅆㅍ

아,,-_-제친구들도 요즘 점수깍이고 벌점쓰고다니고,,아 제길입니다

아,,5년전에 저희선배인,,학생회장이 두발자유 만들어놨다던데

이게뭡니까,,선생들맘대로 두발자유고뭐고 다 없애버리고

이게 뭐꼬,,도대체,,전 안짜르고 뻐기는중입니다..저도 엄청짤랏는데

더짜르라니,,더 화가나서 못짤러요,,지금

제친구중에 전교회장선거 나갈놈있는데 두발자유주장을 하기로했습니다..

잘되야할텐데..후,, 요즘 담임한테도 머리걸려서 엄청 혼났습니다..

저는 머리통이 이상한지나,, 반삭이나, 귀두컷하면 진짜망해요..

반삭했다가,,저희엄마가 저보고 그냥 더벅머리가 더 낫다고

했을정도,,-_-;;아 짜증납니다..

저한텐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ㅠㅠㅠ

어쩌죠? 또,, 담임이랑 기술선생,학생주임등등,

내일까지 꼭 잘라오라고했는데,,아,,어쩌노,,안짤랏는데

아 이게뭐냐구
Comment '21'
  • ?
    마호로매틱 2005.03.18 21:16
    하하핫

    전 짤렸습니다 ㄱ-.


  • ?
    리나인버스™ 2005.03.18 21:18
    학교다닐때까지만 참아요..지금은 짜증나고 그렇지만 난중에되면 다 추억이 된답니다...님께서 고등학교 졸업하시면 님머리에관해서는 누구도 관여하지 않는답니다..
  • ?
    깔롱쥑임 2005.03.18 21:19
    우리학교도 엄격하게 하는 때 (시험 끝나고 소풍가기전..)
    반삭아니면 안받아줌
  • ?
    불감증 2005.03.18 21:21
    하하..저는 반삭하고 지금자라고 있음...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다 길르고 살수있슴..다 추억이 되겠죠..

    참고..지금 고1...
  • ?
    먹고보니여자 2005.03.18 21:47
    울 학교랑 대조적이군.

    ㅋㅋ
  • ?
    몽실언니 2005.03.18 21:48
    흐흐 -0- 방학떄 기른 머리 아직두 안짜랏느데;;

    서서히.. 선생의 압박으로 .. 내일이면 잘라야할듯 ㅜ ㅜ
  • ?
    슬이슬이 2005.03.18 22:14
    좆같은 학교 3년만 더 참으세요
    전 지금 학교에서 두번 짤리고
    열심히 대항중 -_
  • ?
    널영원히 2005.03.18 22:38
    자르세요 그냥 ㅋ 정 몬자르시겟다면 ..
    뻐기세요 ㅋㅋ 어짜피 중학교 의무 라서 퇴학 없을듯
  • ?
    유론 2005.03.18 23:09
    중학교는 의무 라서 퇴학은 없을듯 하지만

    유급이 존재 하지 않을까요??ㅋㅋ

    뻑이시면서 10년만 중학교 다녀보세요 ㅋㅋ

    농담이고 그냥 화끈하게 자르세요

    저의학교는 여자 전부다~ 마리드 머리랍니다

    남자는 군대식 머리고요...... 이젠 익숙해져서.....ㅎㅎ
  • ?
    도로시 2005.03.19 02:57
    그만큼 길렀으면 됐죠, 그보다 더한학교 많습니다.
    제가 다닌 공고는 무조건 남자 반삭에,
    스크래치 넣은거 걸리기만 하면 완전 삭발당합니다--
    행복한겁니다 귀두컷도
  • ?
    장난하냐? 2005.03.19 09:59
    세상 많이 좋아졌네. 중학교떄 부터 머리자유화가 아니라고 들이대니...중학교떄 머리기르고 다녀봐야 같은또래끼리만 오~ 멋있는걸? 하지만 행동은 아니더라고 일단 학생의 신분에 머리를 길게 다니면 어른분들은 양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약간 긴스포츠로 해서 젤바르고 다니세요.
  • ?
    Ŧ[Ħ] 2005.03.19 14:22
    더어이 없는 사실 알려드릴까요?
    몇주 전부터 계속 머리를 잘르라고 하길레 그냥 잘라 버렸습니다.
    그것도 반삭수준으로요...저만 자른거죠...다른애들은 안자르고 쫌만더 버텨본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잘라버린다고 해서 그냥 잘라 버렸습니다. 제가 울프스타일이였는데...지금은 반삭입니다..
    그렇게해서...이제부터 안 혼난다는 가뿐한 마음으로 학교를 갔는데 두발에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더군요...애들은 머리 지금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요즘은 왁스를 보면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 ?
    sai 2005.03.19 17:21
    학교에 젤이나 왁스를 바르고 다녀?
    울학교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
    머리가 짧다는게 어느정도를 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짧아도 충분히 스타일 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반삭같으면 좀 이상한데
    거기서 좀만 더길면 스타일 잘납니다 ^^
    머리 규제를 한다고 해도 중학교 아닙니까,,
    저는 고딩인데 우리 학교가 부산에서 거의
    최강급으로 머리 규제하는 학교입니다 ㅠㅠ
    대연고등학교라고 들어보셨는지,,
  • ?
    Furion 2005.03.19 19:18
    참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교육 문제엔 완전 썩어빠졌죠

    망할 ㅅㅂㄹㄷ 두발규정 이나 뭐 교복등등 모두 일제시대때 있던

    거 아닌가요? 참 학생은 학생 다운게 좋은거야 그러는데

    참 지금이 어느시대 때라고 그러는지 참 후진국처럼 두발

    규정이니 뭐니 해대네요. 제가 저번에 존나 심하게 학생부에

    따졌거든요? 학생부가 뭐랫는지 아세요?

    꼽으면 너도 학생부해 or 어른되 라더군요

    별수 없어요 참아야해요 ㅡㅡ

    그냥 선생말대로 저도 그냥 어른되서 존내 기르죠뭐

  • ?
    걸인아놀잨 2005.03.19 20:36
    아..선생님들은..머리..엄청 길고..
    염색하고...하면서..우리보고는 머리 짜르라고 들 하시니..
    무심하시다는..ㅠㅠ
  • ?
    장난하냐? 2005.03.19 21:37
    어른되어도 머리길게 하고 못다닐껄요?
    대학교4학년선배들중에 염색하고 길게 다니는 형님들 별로 없을겁니다.
    요즘 취직도 힘든데 복장,두발불량이면 면접보기전에 떨구지요.
    어른되어도 중소기업공돌이들 빼고는 대부분 깔끔하게 다닙니다.
  • ?
    로망스 2005.03.19 22:44
    저희 학교는.. 훟... 반삭..
  • ?
    프리메라 2005.03.20 03:50
    학창시절때가 생각나네요.(고작 대학2학년인 주제 ㅋㅋㅋ)

    저도 머리 기르고 싶어서 무쟈게 고생했습니다.

    특히 머리기를때의 포인트 구렛나루..ㅋㅋ

    왜 그때 죽어라 그걸 살리려고 그랬는지 ㅎㅎ

    아 그리고 필자분~중3이라고 하셨죠?

    지금은 머리에 신경 많이 쓰셔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달 지나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왠만해서는 머리에 신경 잘 안쓰고 다닌답니다 ㅎㅎ

    고졸하고 젤 먼저 한게 염색인데 1주일 지나니 한건지 안한건지 신경도 안쓰이더군요 ㅎㅎ

    암튼 지금은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안그래도 제 막내여동생도 중3인데

    파마하고 코뚫고 귀뚫고 염색까지 하고 골떄립니다...

    그래 타일러도....
  • ?
    똥10구3켜 2005.03.20 08:42
    확실히 대학교때가 머리 기르기 가장 좋고 그 이휴나 이전은 사회에 얽매여 쉽지 않다는;;;;;;;;;
  • ?
    여자좋아 2005.03.20 17:45
    ㅡㅡㅋㅋㅋㅋㅋㅋㅋ
    중딩에서 하는 검사는 별 거 아니죠~
    고딩 와보세요..더 심하죠 ㅠㅜㅋㅌ
  • ?
    新겟타로보 2005.03.20 21:24
    그래두 반삭은 너무 심했다..
    울 학교는 튀지만 않으면 아무소리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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