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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바...울형 왜 이렇게 이기적인지...

자기 기분더럽다고 주변에 마춰주길바라는건지..

시바 부모님있을때는 말도 못하는 주제에

부모님가니 시바 존내 크게 겜하면서 욕이나 하고

진짜 바로 옆에서 듣는 저는 얼마나 짜증나요...

옆에서 존내 크게 욕질하고...

가끔가다가 진짜 갑자기 존내 크게 욕해서 사람존내 놀라게 만들고..

아 진짜 열받네요...

그리고 자기가 컴터 할거 없다고 비켜준다고하길래

제가 그때 뭐 먹고 있어서 이거 다먹고 할께 했는데

다먹고 스포대기중이어서 비켜달라고하니 충분히 그냥 나갈수 있는거

바로 고해놓고서는

"어?벌써 시작했는데?"

이렇게 말하고...진짜 이러면 얼마나 얄밉습니까...

싫으면 싫다고 말하지 일부러 저런식으로 돌려말하고

그것도 다티나게..무슨 약올리려는듯이,,,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열받아서

제가 "그딴식으로 말하지말지?? 주기싫은거 티나거든???"

이러니 욕이나 하고 시발

자기가 먼저 남한테 기분 상하게 해놓고는

남한테 오히려 더 욕하고..

아무슨 이런 미친놈이 다있죠???

솔직히 우리형이지만 진짜 이런

미친놈은 정말...

진짜 마음같아서는 패고 싶어도 힘에서 딸리니..

아... 정말 열받아서...
Comment '20'
  • ?
    레옹 2005.02.21 22:26
    컴퓨터떄문에 꼭 그럴필요까진.
  • ?
    나이팅 게이 2005.02.21 22:31
    그 형분 정신연령이 궁금하네요 -┌








  • ?
    공화국 2005.02.21 23:17
    그렇다고 대드는것은... 건강에 나쁠것같군요...

    그냥 시간이 해결에 줄겁니다... 아직 철이 없으려니 생각하세요.
  • ?
    후세인 2005.02.21 23:27
    저도 형이있는데 어렸을땐 컴퓨터가지고 무진장싸웟죠
    제가_- 성격이 쪼금 아주조금 있는지라 형이 욕하면
    저도욕하고 형이떄리면 저도때렸습니다_-;; 지든이기든

    끝까지 싸우진않거든요 형제니까.. 그렇다고싸우라는건
    아니고_-;; 동생의 권리를 찾자는...(저도 동생으로써ㅋ)

  • ?
    라비나잇 2005.02.22 00:26
    안쳐맞은것만으로도 고맙게생각하세요
  • ?
    날개잃은천사 2005.02.22 00:40
    앞에서 말할 힘이 없으면
    뒤에서 씹는거죠 뭐^^
    기쁘시겠네요.. 뒤에서 씹어서 분 푸시고..
  • ?
    디퍼쿄우 2005.02.22 00:51
    님 생각하는 따위가 궁금하네요.
    하하하 '남'이라 형은 '남'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 ?
    잠꾸러기곰 2005.02.22 02:05
    정말 열받아하시는건 아닌것같네요.
    정말로 열받았다면 집에 있는 야구방망이나
    밥먹을때 쓰는 의자,컴퓨터용 의자,두꺼운책,시계,배드민턴 라켓
    등등등 많네요.
    이런걸로 패면되는거죠.
    말로 안되면 무력을 사용해야죠.
    애들한테도 그러잖아요.
    맨첨엔 말로 타이르다가 안되면 몽둥이 들고 패는거....
    형이 형답게 안하면 동생 역시 동생답게 안하면 되는거죠.
    난 또 뭐라고..-_- 이리 간단한것을....
  • ?
    베타족?짱~ 2005.02.22 05:43
    시간이 해결합니다
    저도 어려서 동생이랑 무시싸우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
    안하면 주먹나가거 욕하고-_-; 승질이 제가 드러워서;;
    근데 나이먹고는 웃으면서 시킬것 다시키고 ;;
    대신 필요이상 욕과 싸움은 안합니다 잼있게 놀땐
    서로 욕하고 그러거든요 성인이 되니가 철도좀 들고
    생각이 조금식 바귀니 동생한테도 다르게 대하게 되더군요
    형이 철들길 바라는 수밖에;;
  • ?
    SABER 2005.02.22 07:02
    님도 저처럼 존내 갈궈요
    피방가서 그님 아이디보고 존내 욕하고
  • ?
    도둑고양이 2005.02.22 10:10
    하하하 그건 저정도면 약과지 ㅋㅋㅋㅋㅋ
    저도 형이 잇는데 제형은 와우한다고 몇일 밤새서 전기세가 엄청 많이 나오데요 ㅋㅋㅋㅋ 그러드만 한달 정액 다끝나고 나니 할게없다고
    컴터하지말람니다 ..+_= ㅋㅋ 지가 못하면 동생도 못한다 ?
    ㅋㅋㅋ 떄릴수도 없는노릇이고
    또 자기는 와우앵벌해야되니 동생 너도 해라 이럼니다 ㅋㅋ
    이런일이 ㅡ.ㅡ 어언 20년까지 형인지 웬순지 ㅋㅋㅋ
    그러고 먹을거 시키면 저보고 하람니다.. 돈은 지가 내고 +_=ㅣ
    쫍생이죠 ? ㅋㅋ 전화하면 뒤에서 너 성격 더럽다 전화 그리 받노
    하면서 그날 대판 싸웠죠 아버지앞에서 ㅋㅋㅋ 저의승리 캬캬
    보니 나이도 아직 어리신거 같으니 그냥 내 형은 빙시다 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따라주세여 아니면 대판싸워서 기죽이세요 ㅋㅋ
  • ?
    †아놀드† 2005.02.22 10:29
    형들 군대가고 나쁘지만 사고나고 하면 그런생각 없어질껄요
    그래서 저는 형한테 잘해주고있죠. 지금의 전 형의 샌드백
  • ?
    사폭의가아라 2005.02.22 14:04
    누나만 둘씩있는 관계로 -_-;; 무슨뜻인줄 몰겠슴 -_-;
  • ?
    安樂死 2005.02.22 20:13
    반란!




  • ?
    리나인버스™ 2005.02.22 21:16
    제친구는 동생이말썽인데 ㅋㅋ 형은 동생 기타줄 끈어버리고 동생은 형의 소중한 폰 박살내버리고 ㅋㅋㅋ우껴죽음 ㅋㅋ
  • ?
    이브 2005.02.23 09:54
    저희형도 말하는데 그렇게 비꼬는데 좀 그렇죠..ㅋㅋ

    머만하면 웃으면서 비꼬는데 정말짜증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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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감증 2005.02.23 12:03
    저희형은 완전 저랑친구처럼 시간대를 나눠서..할것없음

    둘다 비켜주고 그러는뎁..걍 형한테 반란을..
  • ?
    ♠계수나무♥ 2005.02.23 14:27
    흠... 자기가 동생인분들은 다들 동감할 내용입니다. 저도 물론 형이싫었을때가 많습니다. 나이차 얼마안나면 서로욕하고 치고받고 할수있지만.. 전 무려 5살이나 차이났습니다. 지금 형은 군대 갔지만요..
    어렸을때.. 어머니한태서 형하고 과자사먹으라고.. 받은 1000원...
    운도 지지리 없게 잊어버려서 형에게 혼나고 돈찾으러 다닌적도있습니다. 그당시 저에겐 1000원은 현재 만원과 같은수준이였죠..
    찾아도찾아도 없고 결국 길가다 아는할머니가..500원줘서.. 그걸로 과자사가서 형한태주면서.. 난벌써 사먹었어 .. 형먹어 라고했던 것가지 기억나네요.(자랑인가?) 이건 걍 추억이라고 생각하구요.. 슬슬 형이 미워진건.. 심부름이였습니다. 지 바로 옆에있는것도.. 저한테 시키고.. 그럴땐얼마나 짜증나던지.. 머 집안에서 있는일이니깐 .. 참고살았죠.. 하지만 짜증난건 그다음! 새벽 1시에.. 비디오 빌려오라는둥.. 머 사오라는둥.. 이런 신부름이 얼마나 짜증나던지.. 참고 만화책같은거 빌려오면.. 내가언제 이거빌려오랬냐면서.. 가서 돈바까 오라고할때.. 나이 5살차이의 형에게 대들수도없고.. 진짜 참고참고 참으면서.. 보냈죠..
    현재 님으로서는 .. 걍 참는수밖에없습니다. 형이 철들때 까지 참으세요.. 지금 형 나이가 몇살인지 자신이랑 몇살 차이나는지는모르겠지만 ..형철들때 까지 기다리세요 . 그것말고는 달리방법이없는듯합니다.
  • ?
    쿠키로뭉 2005.02.23 14:29
    형한테 절대로 개기지마셈
    울형은 나이가 많이차이나서 저를 아주귀여워하는데 제가 형 한번 열받게했더니 진짜 비오는날 먼지피울때까지 맞아본적있음 그다음 부터 진짜 형무서움.. 글고 꼭맞아서 정신차린게 아니라 형에게 형의 권리는 줘야 하는게 마땅합니다 지금 그상황은 짜증나겟지만 원래 동생쪽에서 형이 모르는 사연도있죠, 하지만 형쪽에서도 동생이모른는 사연도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
    괴도루인 2005.02.27 04:12
    저도 형인데

    동생이 5살 차이가나서 영 놀아주질 못하고

    시비걸면 패기나 하죠..

    그러고나면 미안합니다..

    '아이젠 이러지 말아야지'

    라고 맘속으로 한번더 다짐합니다

    형님들 맘이 다 이런거겟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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