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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중3학생인데요 ..

저희집이 이사를 했어요

근데 예전부터 짝사랑했던 누나가 집에 놀러온거에요 ..

인천에서 일산으로 이사했는데

그 먼곳을 찾아왔어요 ..

누나랑 놀다가 밤이되니깐 누나가 이제 가본데요

그때 엄마가 길이 머니깐 하룻밤만 자고가라고

했어요 누나가 "네 그러죠 " 라고하자 저는 기분이 날아갈것 같았거든요 ㅎㅎ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 ...

12시쯤에 부모님은 다 잠드시고 누나가 갑자기 제방으로 온거에요.

(가명)민식 아 무슨 고민있어?

라고 말하면서 응.. 그게 좀...  이라고 했죠

누나가 고민을 해결해준다면서

같이 있자는거에요 그것도 밤에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시간은 흘러갔는데

누나가 갑자기 (가명)민식 아 누나랑 게임할까?

그래서 저는 무슨게임이라고 물어봣죠

원카드를 하자는거에요 네가 이기면 원하는거 들어준다고 하고

제가 이겼어요 ... 제가 누나 가슴 한번 만져본다그랬죠 ..(미친놈)

누나가 생각하더니 그래 어짜피 이미 약속했는걸... 한번만만져라

저는 진짜 만졌어요 ... 아 그때 갑자기 제가 돌변한거에요 ...

아 저는 흥분해서 인간이 하면 안될짓을해버렸죠 ..

그리고 누나의안에다가 해버렸어요 ... 누나는 애써 괜찮다고 하지만

어떻게하죠? 임신하면 어떻게해요 ..ㅠㅠ

저는 정말 몹쓸인간입니다...
Comment '20'
  • ?
    Furion 2005.02.20 19:07
    생리 하면 괜찬을텐데 - _-; 왜 그런짓을 하3 좋아하는

    사람한텐 난 그런짓도 모하겄던데. .흠 - -

    정 불안하시면 임신테스트기 사서 확인해보시고요

    만약 임신이 되었다 하더라도요 낙태 수술 하실상황까지 가시면

    수술하시더라도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세요 맞아 죽는 한이있더라도

    님이 하신일에는 님이 책임을 져야하거든요?

    그리고 그런일은 부모님께서 아셔야 정삭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수술 이상하게 되면 그여자는 다시는 임신 못하거든요?

    낙태수술도 뭐 자격증 없는 그딴놈한테 수술 받지마시고요

    꾀 이름있는 데 큰대 가셔서 하는걸 권장해드려요

    뭐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실듯 싶고요.

    님이 하신 행동 때문에 한여자의 인생을 망치지 않으면 좋겠네요

    진정으로 좋아하신다니 그러진 않겠죠?
  • ?
    E-CitY 2005.02.20 19:16
    진짠가요ㅡㅡ? 어케 부모님계신집에서 ,,,그렇게 할수가없을텐데

    아무리 주무신다고해도 ....쩝 안에다 쌋으면 엄청위험한건대

    더군다나 중3인데;;
  • ?
    루카〃 2005.02.20 20:14
    -_-.. 참 조아하는 사람한테 들어달라는 소원이 가슴이라..

    님도 크면 성욕을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나이도 아직 어리신데; 그 누나분도 님을 안심시켜드리고

    한말같네요; 내참;

    위에분 말씀처럼 생리하면 괜찬을꺼에요, 임신하면

    책임은;
  • ?
    베타족?짱~ 2005.02.20 20:49
    윗분 말이야 쉽지.. 부모님한테 말씀안들여도 충분히 돈만있으면
    수술받을곳 있습니다 그리고 중3이면 사춘기로 충분히
    성욕을 느낄 시기인데 그래서 학교를 다니는 겁니다
    어리니까 ㅈㅏ제가 당연 안되는건데 아무튼 안되길 바라시구
    되시면은.. 그나이에 아버지 될껀아니시겟죠? 조선시대도
    아니고 .. 돈버세요 벌수 없는게 현실인데.. 그리고
    피임법등에도 잘알아두시길바랍니다
  • ?
    루카〃 2005.02.20 21:01
    -_- 그럼 어려서 자제를 못하면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는 무척이나

    빠르네요ㅎ 누구는 자제를 할줄 알아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안하나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저 누나 임신시켰습니다. 수술하겠습니다.

    이렇게 중학생이 참 잘도 말하겠네요^^

    그리고 조선시대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여자를 임신시켰으면

    남자라서 책임정도는 질줄 알아야죠 꼭 지금은 아니더라도 말이죠,

  • ?
    무타파 2005.02.20 22:17
    중 3때는 모든걸 알고 싶어 하고 모든걸 하고 싶어 하죠
    너무 낙심 하지마세요
  • ?
    한세건 2005.02.20 22:44
    이곳에 글을 올리는 님도 참 -_-;;;;;;;;;;;

    굳이 도움이 필요하고 상담이 필요하다면

    여기보다 더 좋은곳 많은데
  • ?
    세이버 2005.02.21 02:58
    씨바
    나 원카드 잘할줄모르는데 존내 연습해야
  • ?
    Kiz、 2005.02.21 03:02
    십하.. 카드로 하는건 거의 못하는데..-_;;
  • ?
    세이버 2005.02.21 03:03
    그런데...가슴만지게 해달라면..진짜 만지게해줄까..흠..그런가..
    아햏..호빵양~
  • ?
    키스 세자르 2005.02.21 03:08
    원카드는 못하고 체스 전니 잘하는데

  • ?
    미우 2005.02.21 03:11
    무슨 야설 같구마잉...















  • ?
    치우 2005.02.21 08:08
    장기나 한판 둡시당





  • ?
    미리내 2005.02.21 15:12
    이건 순 거짓말인데요.... 그 누나가 창녀도 아니고 -_-
  • ?
    퓨어마인드♬ 2005.02.21 17:30
    나같으면 사귀자고 했겠소이다 =ㅁ=

    ↓동감하시는분~? ㅋㅋ

    큰병원가시는것이 재일입뉘다 `~`

    테스트기사서 확인도 해보시구여어;

  • ?
    제로스 2005.02.21 18:32
    ↑저도 동감
    동내 병원 가지 마세요 소문 나고요
    쫌 멀리 떨어진 병원가서 검사 받으세요.
    그리구 그 누나 분께서도ㅓ 좋아 하셔서
    가치 하신거 같은대요.
    사귀어 보세요 잘어울듯..
  • ?
    깔롱쥑임 2005.02.23 13:39
    약간 거짓삘나는..
    진짜라면 약국가튼데에서 임신테스트하는거 달라고 하면 주는데,
  • ?
    간장은샘표 2005.02.23 16:35
    소설을쓴다 븅신

    위에 진지하게 리플 단사람 참 .. 순진한가보네
  • ?
    TF 2005.02.25 12:27
    야설써라



  • ?
    지존 2005.03.01 12:15
    이 인간쓰레기
    이 더러운 외계인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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