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일입니다. 그러니깐 그녀와의 1년을 앞둔지 3일전의 이야기군요. 몇일전만 해도 건강하던 그녀가 어느새 재곁을 떠나 병원의 차가운 침대위에 누워있네요. 왠지 저때문에 사고가 난듯한 기분탓에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작년 그녀와는 친구에서 시작해서 점점 발전했습니다. 그렇듯, 사이가 각별했고, 저에겐 정말 없어선 안될 존재로 부각되었죠. 몇년 간 사이좋게 지내며, 사랑의 꽃을 피우던 도중 그녀가 불의의 사고로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답니다. 영영 볼수없는건 아니지만 눈물이 나고 언제 쯤 그녀가 일어날까 걱정만 하며 지금을 보냅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은 그런 제마음은 이해해주지 못한체, 저를 구속합니다. 아르바이트도 재껴놓은체 눈물만 흘리며 사진을 바라보지만 그런다고 그녀가 빨리 낫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머리가 텅 비어버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꼬박 몇일 밤새워 준비한 1년 이벤트도 체 보지못한체 그녀가 죽음의 강을 넘을까 걱정만 태산입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할수있는 일이나 그런것좀 가르쳐 주세요.
작년 그녀와는 친구에서 시작해서 점점 발전했습니다. 그렇듯, 사이가 각별했고, 저에겐 정말 없어선 안될 존재로 부각되었죠. 몇년 간 사이좋게 지내며, 사랑의 꽃을 피우던 도중 그녀가 불의의 사고로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답니다. 영영 볼수없는건 아니지만 눈물이 나고 언제 쯤 그녀가 일어날까 걱정만 하며 지금을 보냅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은 그런 제마음은 이해해주지 못한체, 저를 구속합니다. 아르바이트도 재껴놓은체 눈물만 흘리며 사진을 바라보지만 그런다고 그녀가 빨리 낫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머리가 텅 비어버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꼬박 몇일 밤새워 준비한 1년 이벤트도 체 보지못한체 그녀가 죽음의 강을 넘을까 걱정만 태산입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할수있는 일이나 그런것좀 가르쳐 주세요.
완전히 지울순 없겠지만...
영원히 마음에 담고 아파하면서 살순 없잖아요?
뭔가 몰두할 일을 찾아보세요
평소에 하던일을 말이죠...
마음에 화를 담아두시면 병됩니다..
산가서 소리를 확 질러도 되겠구요...
뭔가를 때려부셔서 풀수도 있겠구요...
풀릴때까지... 뭐라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