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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중2 로 올라갑니다.

키는 169cm 에 몸무게는 63kg 입니다.

우리동내에 죽마고우 친구 들이 많습니다.

같은동내에서 볼것 다보고 지냈죠..

그중에 여자도1명있습니다. (볼것 다보고지냈죠..<<는 남자 =ㅁ =)

그 여자가 이제 중1 됩니다 ``~

그여자를 A 라고 하고 죽마고우친구 를 B라고 하겠습니다^^;

아참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제가 깡이 쌔다는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전 태권도를 다니고있어요.
공부도 70대 후반에서 80대 중반이구요^^;; (79~86)
엔에이지 라는 게임에 푹빠져 폐인모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태권도에 갔다오는데..
그 나를 좋아한다는 A가 저쪽에서 걸어옵니다..
그걸 보곤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지나쳐야할지 참 무슨말을 해야할지
뻘줌합니다..ㅋ
온프님들은 그런적 없으신지 ~? ^^

그냥 할말없어서 "안녕" 이라고만했죠..=ㅁ= 기분나쁘게요..
기분나쁜이유는..
엔에이지 팔걸 계산하고있었어요 ㅡ ㅡㅋ
그리곤 다시 계산하려고하는데...그 A가 말을 걸더군요...
"요즘 어떻게 지내 ? "
또다시 할말이 뻘줌해 집니다..=ㅁ=
"  어... 그냥....;;"

그리곤 지나치려고하는데 어떤 개새끼가 꼬라보고있습니다.
양아치같은데...
그래서 A를 지나치구 계산하려고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스톰上下100씩 200...메가 AP버젼 2500...."
대충 ↑이런식으로 중얼거렸죠..
근대 그양아치가 이마를 팍 치더니
"너 전따냐? 혼잣말로 우리 욕하냐? 미친새끼야 쳐맞고싶냐?"

죤나 황당합니다.ㅡㅡ
계산한거 또까먹어서 ( 계산할게 저위에것이아니라 더많았죠..)
"아씨발 ㅡㅡ" 이라고 한마디 내뱃었죠..
근대 그 양아치새끼가 아갈창을 갈구는거아닙니까ㅡㅡ
맞고 얼굴이 뒤로 탁 얼떨결에 보게됬는데 A가 계속 보고있는겁니다.
죤나 쪽팔리죠ㅡㅡ

그런대 그양아치새끼가 "또 쳐맞을래 그냥 꺼져라 씨발라마 ㅡㅡ"
그래서 그냥지나쳤죠..가만생각히보니 죤나 개같습니다.
바로 달려갔죠..ㅡㅡ
이단옆차기 ~ 호잇 ~ 이 아닙니다 뒤통수를 있는힘껏다해서
후렸습니다..
그리곤 딱 돌아볼때 인중을 향해서 주먹을 갈겼죠 .

미친새끼가 맷집은 쌔가지고 한방에 안가네요
내가 약한것인가 =ㅁ =!
"ㅇ ㅏ씨발 새끼야 또 쳐맞을라고 왔냐 개새끼야!!"
"씨발넘아 니가 뭔대 날 떄리냐 그래 쳐맞을라고왔다 씹쌩아ㅡㅡ"

그리곤 개싸움이 펼쳐졌죠 ㅡ ㅡ
난 눈휙돌아가면 맞아도 그냥 맞으면서 졸라 아작내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대 이번엔 A가 보고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안되네요..;;
그래서 영화에서 보듯이 생각해서 싸워봤습니다 = ㅁ=
영화가아니구 드라마 (쾌걸춘향 몽룡이가 지하도에서
                              싸울때 )

그랬더니 진짜 휙 피해집니다..
예전에 어떤개새끼 족칠때는 Feel 받아서 그런지
휙휙 피해가면서 때리는건 죨라 때린기억이있습니다 완승 이었져
그때는...친구였기떄문에..
근대 이번엔 그렇지가않습니다 키큰 양아치새끼였기때문에
얼굴보단 복부를 집중적으로 쳤습니다.
아까 뒤통수때린건 Jump
키가 185정도 되보이더군요 양아치새끼..

인중때린건 최대한 팔을 뻣어서 때렸죠.
키가컸기에 그만큼 힘 많이써서 개새끼가 한방에 안간겁니다.
3대맞으면 한 2번은 피해가면서 4~5대 정도 떄렸습니다
그리곤 그양아치 거시기를 발로 젼나쌔개깠죠 ㅡ ㅡ
그러니 얼굴을 당연히 숙이겠죠..
기다렸다는듯이 얼굴을 팍 잡고 무릅으로 팍 찍었습니다 ㅡ ㅡ
뒤로넘어갑니다 . . . .

그런대 그 양아치새끼 친구인지 내쪽으로 졀라 뛰어옵니다.
와선 얼굴을 죤나갈기더군요 어지럽습니다..
2명이서 다굴은 아무래도 중 2  올라가는 나한탠 너무무리죠//
졀라 그렇게 쪽팔리개 쳐맞고있었는데
죽마고우 친구B가 저쪽에서 얼굴을 푹숙이고 걸어옵니다..
B 친구도 저와같은 태권도를 다니죠..

같은 시간의 부에서 운동끝내고 B가 사범님이랑 잠깐 면담좀
가졌죠..태권도 그냥 동생 울린죄로 ㅎㅎ;
그리곤 태권도에서 유리문을 박차고나옵니다..
B넘이 푹숙이고가다가 A한태 내가 맞고있는 걸 듣고 얼굴을
휙하고 들었습니다 B 바로달려옵니다.

의리있는넘 ㅠㅠ
B가 한명만 죤나 때리고있내요.맞으면서도
철퍼덕 넘어져있던 저는 땅짚고 일어났어요..
그 B친구 얼굴이 2개로보이네요..
그리곤 비틀비틀거리다 또 뒤로 넘어졌져.. B친구가 계쏙싸우다
이리저리 움직이져 근대 그양아치 친구새끼가 절 또 친겁니다
근대 B 친구가 갑자기 튑니다..ㅡㅡ

정말 B친구만은 의리있는넘이라고생각했는대..맞으면서까지
눈물이 글성글성 거립니다..
B친구가 배신을하다니……

거시기맞은 양아치새끼가 겨우 일어나더니..
"아씨발 재수없다 가자 .ㅡㅡ"
그런대
B친구목소리가 희미하게들립니다..어질어질해서 -_-;
B: 야이 씹쌩아 !!!!!!!!!!!!
근처 친구를 한명 대려옵니다.
나랑도 좀 친한 친구죠..
그리곤 양아치새끼가 "  아 ㅡㅡ 저 개새끼가 또 지랄하내"
지가 뭐라고 지랄을해요 지랄을 ㅋㅋ

그리곤 죤나 또 쌈이 터졌죠..
개싸움으로 시작되서 개싸움으로 끝나고...B가 나를 부축해줍니다.
A 계속보네요..
저는 " 야 A 너 학원 안가 냐 ㅡㅡ?"
A표정 바뀝니다 그리곤 열라 뛰어가내요....

B랑같이 저희 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가면서 예기나누길...
B"얌마 ㅡㅡ 그러게 태권도에서 좀 기다렸다 같이 가지..-_-
    먼저내려간다고해서 이렇게됬자나 이누마 한놈 열라
    아작 낼수있었는데 = ="

저" 됬다됬어 이렇게된것만으로도 다행인거같은데 ㅡㅡ"

B"십 너 몸무게 몇이야 팔하나 걸치고있는대도 이렇게
   부축하기가 힘드니 =ㅁ =!! "

저" 시벌 그럼하지마 = ="

B가 휙 노으더군요

비틀비틀 *-_-*

"도와줘 -_ㅠ"

B : ㅋㅋㅋ

여기까지입니다..
구라라곤 하지마세요.. 꼭 지어낸거같기도하져 ?
제가읽어봐도 지어낸거같습니다
그런대 사실인걸 어쩝니까...
B친구 랑은 앞으로도 계속 의리있고 친한친구로 사이좋게
지낼겁니다...
저랑 B는 서로마주보면서 팬더된 얼굴을 보고 열라 웃어댔져..
그리곤 서로 소파에앉아서 계란으로 문대는 ~

B랑은 커서도 잘 지내려고합니다...
이번일에대해서 별로 의미는없지만 친구가 없어서는 안될이유를
이번에 절실하게느꼈습니다..
친구를 쌈질할려고 사귀는게아니죠 ㅎㅎ;

B야... 고맙다 ㅠ
태권도 한 1주동안 못 나갈거같구요 ..
온프님들은 이런 친구가있다면 어떻게 해주고싶으신가요?
이번에 제가 감사표시를 하려는데 ~ 선물같은거
겜아이디가 좋을까요?ㅋㅋ
같은게임을하고있는데 제가 레벨이좀높아요 ㅎㅎ
겜아디가 좋을까요? 아니면
뭐 다른것좀...

그럼 온프여러분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Comment '30'
  • ?
    독자운 2005.02.25 13:52
    소설을 쓰시네요. 잼있네요. 이 소설 제목이 먼가요?
  • ?
    공포의쓰레빠 2005.02.25 14:16
    역쉬 난 쌍절곤을 가지고다니는게 좋타니깐 =ㅅ=;;

    다굴맞을때 꺼내서 마빡만 쌔려주면 가니깐 =ㅅ=;;

    근데 싸우는일이 없으니 쌍절곤을 쓸때가 없으삼 =ㅅ=;;
  • ?
    근운 2005.02.25 14:25
    ㅡ,.ㅡ 도대체 모라고 말씀하시는건지 ㅡㅡ;
  • ?
    E-CitY 2005.02.25 14:29
    ㅋㅋ 독자운님 졸래 원츄
  • ?
    세이버 2005.02.25 15:21
    이 소설 제목이 뭔가요? 하니까

    꼭 이 CG 제목이 뭔가요? ㄱ ㅏ생각나네
  • ?
    근운 2005.02.25 15:25
    ㅡ,.ㅡ;;cg.............
  • ?
    희준동쀍팬 2005.02.25 17:55
    액션 소설가하십시오 ㅡ;; 스토리쥑이네요 드라마한번해보세요;;ㅋ
    이단엽차기 에원츄 ㅡㅋㅋ 아굴창맞앗는데 또댐비네 잼잇네요 ㅋㅋㅋ
    gg
  • ?
    번개 2005.02.25 17:57
    븅신아 개그하냐 ㅡ;; 미칀놈의다봣네 너소설가해라 자삭해
    이단엽차기 즤랄하지말고 ㅡㅋ
  • ?
    키스 세자르 2005.02.25 18:22
    -_-;;;소설이야 진짜야 에잇 몰라
    CG나 구하러 감

  • ?
    리미트 2005.02.25 19:15
    제목 : 좋아하는 여햏 앞에서 친구와 함께한 전투

    지은이 :퓨어마인드
    온라이프출판사 가격 100원
  • ?
    퓨어마인드♬ 2005.02.25 19:19
    번개 사람말 못믿는 사람인가요?
    재가 언제 개그했나요?
    븅신은 그쪽이고 미친놈도 그쪽입니다
    왜 사람말을 그렇게 못믿으세요?
    내가 이단엽차기지랄을 하면 그쪽은
    지랄옆차기나 하시지요?
    번개 앞인생이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ㅡㅡ
  • ?
    깔롱쥑임 2005.02.25 20:21
    솔직히 이런 이야기 어렸을땐 동경하면서 봤죠..
    그러나 지금은. 이런게 가능한가 막상 내가 양아치앞에 서있을때를 생각하면서 보죠.. 그 상황은 최악이죠..사실 저런싸움은 웬만하면 불가능한 상황..(더구나 키가 185정도 되면 꽤나 큰데;;)
    --------------------------------여기까지 제생각이구요-----------
    실제로 격으셨다고 하시니까.. 정말 대단하시네..
    그깡다구로는 못할게 없을듯.. 친구에대한 선물은..
    막상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정말 친하시다면 사실 선물이라는것은
    돈의 액수에 따라 선물의 질이 결정되는것은 아니니까요.
    자신의 추억이 담긴 선물 아끼는 물건을 주는것도 좋을듯..(너무가식적인 멘트인건가;;솔직히 말하면 비싼거+_+)

  • ?
    퓨어마인드♬ 2005.02.25 20:46
    흠 추억이 담긴거라면 역시 나 겜아뒤네요 ㅋㅋ

    같은 겜하던 추억이있는지라 저렙아뒤는버리라구하고 제 고렙아뒤

    줘야겠어요 ㅋㅋ 다른고렙아뒤더있어서 ~
  • ?
    無일물 2005.02.25 23:05
    아 이런 좋은 친구가있다니 부럽네요;;
  • ?
    로망스 2005.02.25 23:14
    그 나이에 좋은 친구분 벌써 두시다니.
    후후.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 ?
    신지 2005.02.26 00:13
    좋은 친구 두어서 부럽네요..근데 그때 정말로 A란 여자가 있었나요?
    그 여자가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는게 좀 이상하네요....좋아한다면서
  • ?
    §잇힝§ 2005.02.26 01:00
    중2가 키가 185라...

    시붕 님은 160이나 170정도 대긋네
    지랄옆차기를 해라 아주 ㅡㅡ
  • ?
    방콕 2005.02.26 01:10
    잇힝님 중2가 키 185라고하는게아니라 어떤양아치라고

    적혀있는뎁``;

    내가틀린건가 ``?
  • ?
    사폭의가아라 2005.02.26 02:17
    학원물판타지 인가??
  • ?
    스고 아스카 2005.02.26 06:36
    아주쌍꼼한쇄끼가 판타지소설 피카츄가울고갈백만볼트짜리같은쇄끼네

    더하다간 웃대간다?
  • ?
    퓨어마인드♬ 2005.02.26 09:20
    방콕님 말이맞아요 ㅡ ㅡ

    스고 아스카 그럼 앞으로 사람말 못믿는 동물이 되세요 ^^
  • ?
    엠프티 2005.02.26 09:24
    병신아 이게 아주 학원판타지 소설이니??응?응?

    웃자에 올려봐? 낄낄낄 미치겄네 보다 웃겨서 죽는줄알앗다 시뱅아

    너땜시 로그인해본다 낄낄
  • ?
    번개 2005.02.26 11:55
    아직도 자삭안햇니 액션 호로 소설의써라 개새야
    이런븅신의밧나 나가디져라 으휴 죤나 살가치도업는놈
    너가튼놈은 얼른대져야되 미친놈이 막한번에 4~5대씩때린다네 너 븅싄이니 크로캅도 이기겟네 븅신이 죤나 어이업는색히네
    죤나 찌질이냐 ㅡ;;; 찌질이색히 대져라
  • ?
    희준동쀍팬 2005.02.26 11:56
    ↑윗분말에공감 진짜자삭하세요 죤나 소설쓰는것도아니고
    무슨 액션영화만이보신모냥인데 님친구란분이 그러면 이종격투기
    전세계챔피온이죠 얼른자삭하세요 찌질이가트니깐
  • ?
    절터는부처 2005.02.26 16:34
    이단옆차기랑 쾌걸춘향이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을 쓴다 소설을써 이거 '짱'패러디 한거냐?
    책으로 내라 내가 사서 봐줄꼐 ㅋㅋㅋㅋㅋㅋㅋㅋ
  • ?
    sai 2005.02.26 21:12
    싸우면서 그런 생각을 다하냐

    뭐 싸운건 진짜겠지만

    이거는 좀 과장이 심한거 같네
  • ?
    괴도루인 2005.02.27 04:00
    키는 169cm 에 몸무게는 63kg 입니다.

    여기부터 걸렷습죠 ^^

  • ?
    뷁라이트 2005.02.27 14:10
    ㅡㅡ요즘 중학생의 정신세계가 참 묘해졌군.
    요번에 고딩이 된 나에겐 참 다행.
    근데 남자밖에없다ㅠㅠ
  • ?
    니미로 2005.02.28 01:51
    저런 친구 많은데; -_-;
  • ?
    불감증 2005.02.28 14:51
    님..정말 할려면 제대로쓰십시요,.
    제가 172인데 아무리 저희185랑 싸워도 주먹 완전히 안꽃혀요..ㅡㅡ
    정말 과장 심하네요..ㅡㅡ 진짜 무슨 플라이닉킥을 사용하셨나요??
    좀..솔직히 쓰지..완전 액션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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