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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5살의 대학생입니다.
2003년쯤에 가입한것같군요
저희 부모님이 아파트에서 멀리 안떨어진 곳에서
좀 큰 한식집을 하고 계십니다.
저번에 덩치 큰 사람들 10~20명이서 회식을 왔습니다
그런데 그 깡패새끼들이 한 70만원어치 시켜먹고 갔었죠..
술 비싼거랑 고기와 잡다한것들 합치니 견적이 그정도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 깡패새끼들이 외상으로 해달라면서 쌩 깽판다부리고
결국엔 돈 못받았죠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며칠후에 경찰서에서 그 깡패새끼들 두목되는사람인가 와서는 합의보자고 합의안보면 너네들 배 쑤셔버린다나 뭐 하여튼 개짓거리하길래 고소장발부했습니다
제가 한건 아니고 저희형이 저희형은29살이고 짐 서울에서 정신과 의사하고있습니다.(물론 저도 울산의대다니고 있구요) 결코 우리집 밀리는집안이 아니라 고소장발부하고 이제 1심재판이 한 일주일남은것 같습니다.
여러분중 부모님들중에 식당하시는분있으면 인상안좋은 깍두기 깡패새끼들은 받지 말라고 그러세요.
정말 개념없는 새끼들입니다.
역시 남 등쳐먹는짓이나 하고 다니는 것들은..참
젠장할 새끼들...
하여튼 여러분 조심하세요
세상에 개념없는사람은 많습니다.
Comment '13'
  • ?
    후세인 2005.02.25 01:37
    황당하네요--; 몇년전부터 영화에서 깡패들을
    너무 美화 시켜서 사람들이 좀 잊고살은거같은데
    역시나...
  • ?
    롯데자이언츠 2005.02.25 01:46
    너무 부러운 집안이심... ㅜ.ㅜ

    부모님은 대형한식집사장에

    아들 둘은 의사와 의대생.... ㅡㅡ;
  • ?
    이소룡 2005.02.25 06:13
    쓰레기새끼들

  • ?
    똥10구3켜 2005.02.25 08:52
    그런것은 잡아다 철창신세 만들면 된다는 ㅋ;;;
    보통사람도 아주 잔혹하게 변할 수 잇어요..
    깡패? 그거 눈이 뒤집하면 깡패도 순둥이로 보일 뿐입니다.
    그래두 막상 닥치면 무섭죠;;;
    소리없이 죽이는 거 없을까나~
  • ?
    깔롱쥑임 2005.02.25 10:07
    왜 그렇게 된걸까// 본질이 나쁜걸로 태어났나?
  • ?
    퓨어마인드♬ 2005.02.25 12:09
    장 차 부 모 님 이 호 강 하 시 겠 군 요 !

    행 복 하 게 사 세 요 ! ^^~

    둘 다 의 대 시 면 돈 많 이 버 시 겠 어 요 ! ! ! ! ! !

    좋 켔 따 ~ ~ ~ ~ ~ ~ ~
  • ?
    근운 2005.02.25 14:31
    머리 옵션으로 달고다니는것들
  • ?
    E-CitY 2005.02.25 16:49
    개새키들이네 ㅅㅂ 졸래 장사하면 그딴새키들 꼭 와서 꼬장부리더라고
  • ?
    사폭의가아라 2005.02.26 02:18
    개같은 세키들 그런세키들보면 진짜 나라망신이다
  • ?
    오늘까지만 2005.02.26 10:07
    개념없이 사는 새키들 엄청 많죠 -0- ;;
    님도 진짜 황당하시겠어요 --
    조폭질하는놈들 그냥 보이는데로 감옥에 처넣었으면 함 - -
    양아치 돈뺏는 학생들도 미래를 위해 소년원에 다 넣어야함
  • ?
    三足烏 2005.02.26 13:34
    깡패들도 참.. 언제까지 60년대처럼 선량한 식당을 노려서
    밥만 축낼껀지..- ㅁ-;; 마피아나 야쿠자는 적어도
    그런짓은 안한다고 하던데
  • ?
    띠뿌빵 2005.02.26 14:39
    아...전 몇달전에 밤에 공원에서 놀고잇는데 깡패 X들이 그냥씨비걸드라고요.. 아.. 나보다 나이가 낮으면 확.. 할뻔햇는데... 참앗죠...깡패짓 하는거 정말 마음에 안듬니다... 몇칠동안 그 X들을 저주 햇음..
  • ?
    安樂死 2005.02.27 20:50
    그런넘들은 깡패가 아니라...

    "양아치"라고 불러드리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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