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_-ㅋ
1번째 이야기
요즘은 6월.. 수행평가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금요일밤.. 토요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컴퓨터일반 수행평가를
작성 하고 있었다..
정말 짜증스럽고 담임썜이 특이하신분이라.. 내지 않으면 반 죽음이다..
여차 저차 해서.. 어거지로 완성 했다..
출력까지 하고.. 편한맘으로 세이를 접속했다..
이때 들려오는 쪽지음.. 우리반에 김xx라는 여자애였다..
평소 얘기만 쪼금 하는 애라 별로 친하지도 않다..
그러나 걔는 나에게 접근을 하는것이었다 -_-)ㅋ
보나마나 숙제 뽑아달라는거곘지..
하지만 그 아이는 뽑아달라는 소리는 안하고
숙제만 다했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아무 생각 없이 응.. 이라고 했다..
그애도 숙제는 다했다고 했다..
그런데 그아이가..
자기가 숙제한걸 친구가 뽑아준다고헀는데 쫌 짤렸다고 했다.. 숙제가..
그래서 나에게 너도 짤렸어? 라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이번에도 아무생각 없이 응..
라고헀더니..
내 숙제 보낼테니까 뽑아서 안짤리면 가져와주고 짤려도 가져와바..
라고하는 것이었다..
난 이번에도 아무생각 없이 응이라고 했다..
파일을 받았다..
숙제가 가족신문만들기였는데
아주 휘향찬란했다.. 내 가족신문이 너무 초라해보였다 -_-ㅋ
산지 4년째되는 프린터 잉크가 언제 엥꼬될지 모르는 부러움에도 불구하고..
난 그 숙제를 뽑아주었다 ㅡㅡㅋ
잉크적 데미지가 상당한거 같다..
정말 피눈물 났다..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 숙제제출할떄 봤는데..
인쇄 상태가 그애 친구가 뽑아준게 내꺼보다 좋았나 부다..
내껀 버리고 그애친구가 뽑아준걸 내는것이었다.. ㅡㅡㅋ
영악한년.. 아주 친구들한테 문어발식으로 부탁해서 선별작업을 거쳐
내다니.. 착하게 봤는데.. 정말 흑심품은년이었다..
그걸 뽑아준 나도 꼴통이었다 ㅡㅡㅋ
고맙다는 소리도 하지 않고.. 크흑.. 그정도 잉크면..
정말 그 애를 다시 보게 됬다..
2번쨰 이야기..
토요일인 어제.. 3교시를 마치고 난 들판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급식소를 뛰쳐 들어가 밥을 먹었다..
게걸스럽게 먹고 친구들것도 얻어먹었다 ㅡㅡㅋ
다 먹고 청소를 하려하는데..
애들이 반장말을 안듣는것이었다..
반장이 계속 말을해도 안듣자 반장이 울기 시작한다 -_-ㅋ
난 바깥청소라 청소를 하고있었다..
교실에 애들과 앉아있는데..
반장이 오열을하며 불만을 터뜨리며 울었다.. ㅡㅡㅋ
그상황에서 누가 떠들겠는가..
담임썜의 종례를 기다리며 난 부반장이기에 반장옆에 앉아 달래주고있었다 ㅡㅡㅋ
드뎌 담임썜이 입장.
분위기 욜라 살발했다..
선풍기 안정망이 빠져 있었는데..
나와 양갱(내친구)이보고 고쳐놓으라고했다..
고치고있는데.. 누가그랬냐고 물어봤다..
범인은 양갱인데.. 난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웃던 얼굴이 조폭으로 변신하면서 몽둥이로 날 패는 것이었다..
대답 안해??!!
난 아프고 억울하고 해서 대답을 빨리 했다..
그런데 이번엔 항상 떠들던 우리반이 아니라 조용했던 분위기가 이상헀던 모양이다..
그러더니 야 부반장. !
네?
난 대답했다.. 분위기가 왜 이래?
난 대답을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대답안해?!! 난 또 이번에도 맞을껏 같아 대답을 했다..
"반장이 울었습니다 "
뭐? 반장을 왜울려.. 반장을 울리면 선생님을 울렸다는 소린데..
하며 날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날 일으켜 새우더니 교탁으로 끌고 간다 ㅡㅡㅋ
정말 무서웠다..
이번엔 수업시간에 태도 안좋은사람들을 다 일어나라고 한다..
무슨 친구들과 나를 갈라놓으려고..
그래서 난 우리반애들 반정도를 일으켜세웠다.. 두들겨 맞아가며.. ㅡㅡㅋ
내 친구는 날보며 웃기 시작했다. 쫄은 모습이 웃기다며..
반쯤 일으킨 아이들에게 훈계를 하더니 앉으라고 했다..
ㅡㅡㅋ 윽.. 나만 많이 맞았다..
종례가 끝나고 반장은 또 울며 나에게 미안하다고했다.. ㅡㅡㅋ
나도 미안했다..
오늘은 정말 일진이 않좋은 날이었다..
1번째 이야기
요즘은 6월.. 수행평가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금요일밤.. 토요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컴퓨터일반 수행평가를
작성 하고 있었다..
정말 짜증스럽고 담임썜이 특이하신분이라.. 내지 않으면 반 죽음이다..
여차 저차 해서.. 어거지로 완성 했다..
출력까지 하고.. 편한맘으로 세이를 접속했다..
이때 들려오는 쪽지음.. 우리반에 김xx라는 여자애였다..
평소 얘기만 쪼금 하는 애라 별로 친하지도 않다..
그러나 걔는 나에게 접근을 하는것이었다 -_-)ㅋ
보나마나 숙제 뽑아달라는거곘지..
하지만 그 아이는 뽑아달라는 소리는 안하고
숙제만 다했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아무 생각 없이 응.. 이라고 했다..
그애도 숙제는 다했다고 했다..
그런데 그아이가..
자기가 숙제한걸 친구가 뽑아준다고헀는데 쫌 짤렸다고 했다.. 숙제가..
그래서 나에게 너도 짤렸어? 라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이번에도 아무생각 없이 응..
라고헀더니..
내 숙제 보낼테니까 뽑아서 안짤리면 가져와주고 짤려도 가져와바..
라고하는 것이었다..
난 이번에도 아무생각 없이 응이라고 했다..
파일을 받았다..
숙제가 가족신문만들기였는데
아주 휘향찬란했다.. 내 가족신문이 너무 초라해보였다 -_-ㅋ
산지 4년째되는 프린터 잉크가 언제 엥꼬될지 모르는 부러움에도 불구하고..
난 그 숙제를 뽑아주었다 ㅡㅡㅋ
잉크적 데미지가 상당한거 같다..
정말 피눈물 났다..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 숙제제출할떄 봤는데..
인쇄 상태가 그애 친구가 뽑아준게 내꺼보다 좋았나 부다..
내껀 버리고 그애친구가 뽑아준걸 내는것이었다.. ㅡㅡㅋ
영악한년.. 아주 친구들한테 문어발식으로 부탁해서 선별작업을 거쳐
내다니.. 착하게 봤는데.. 정말 흑심품은년이었다..
그걸 뽑아준 나도 꼴통이었다 ㅡㅡㅋ
고맙다는 소리도 하지 않고.. 크흑.. 그정도 잉크면..
정말 그 애를 다시 보게 됬다..
2번쨰 이야기..
토요일인 어제.. 3교시를 마치고 난 들판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급식소를 뛰쳐 들어가 밥을 먹었다..
게걸스럽게 먹고 친구들것도 얻어먹었다 ㅡㅡㅋ
다 먹고 청소를 하려하는데..
애들이 반장말을 안듣는것이었다..
반장이 계속 말을해도 안듣자 반장이 울기 시작한다 -_-ㅋ
난 바깥청소라 청소를 하고있었다..
교실에 애들과 앉아있는데..
반장이 오열을하며 불만을 터뜨리며 울었다.. ㅡㅡㅋ
그상황에서 누가 떠들겠는가..
담임썜의 종례를 기다리며 난 부반장이기에 반장옆에 앉아 달래주고있었다 ㅡㅡㅋ
드뎌 담임썜이 입장.
분위기 욜라 살발했다..
선풍기 안정망이 빠져 있었는데..
나와 양갱(내친구)이보고 고쳐놓으라고했다..
고치고있는데.. 누가그랬냐고 물어봤다..
범인은 양갱인데.. 난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웃던 얼굴이 조폭으로 변신하면서 몽둥이로 날 패는 것이었다..
대답 안해??!!
난 아프고 억울하고 해서 대답을 빨리 했다..
그런데 이번엔 항상 떠들던 우리반이 아니라 조용했던 분위기가 이상헀던 모양이다..
그러더니 야 부반장. !
네?
난 대답했다.. 분위기가 왜 이래?
난 대답을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대답안해?!! 난 또 이번에도 맞을껏 같아 대답을 했다..
"반장이 울었습니다 "
뭐? 반장을 왜울려.. 반장을 울리면 선생님을 울렸다는 소린데..
하며 날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날 일으켜 새우더니 교탁으로 끌고 간다 ㅡㅡㅋ
정말 무서웠다..
이번엔 수업시간에 태도 안좋은사람들을 다 일어나라고 한다..
무슨 친구들과 나를 갈라놓으려고..
그래서 난 우리반애들 반정도를 일으켜세웠다.. 두들겨 맞아가며.. ㅡㅡㅋ
내 친구는 날보며 웃기 시작했다. 쫄은 모습이 웃기다며..
반쯤 일으킨 아이들에게 훈계를 하더니 앉으라고 했다..
ㅡㅡㅋ 윽.. 나만 많이 맞았다..
종례가 끝나고 반장은 또 울며 나에게 미안하다고했다.. ㅡㅡㅋ
나도 미안했다..
오늘은 정말 일진이 않좋은 날이었다..
이름이 전상경이아닌지요-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