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 1 남자입니다.
저희반에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요..
그여자애랑 저랑 마니 친하죠..친구였는데..지금은 좋아하는 맘으로..
그런데, 그여자애한테 좀.. 기분 나빴던 일이 있어서 쌩까자고
했죠..(그때는 시험기간만 끝나면, 풀려고 했습니다)
(사실 걔한테 좀.. 기분 나쁜일도 있었고,
시험기간에는 공부에 집중하려구 그랬습니다..)
그런데, 쌩까자고 한지 2주일쯤 됐네요.
2주일동안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단 한마디두요..
친했는데, 2주 동안 쌩까니, 이제 시험이 끝났거든요?
말을 걸어보려고 해도, 도저히 어색해서,
말을 못걸겠습니다.. 뭐라구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학교에서 제가 쳐다봐두, 시선을 피하고..
버디에서두 제말을 씹네요.. 어떻해야 하나요?
----여기까지는 어제 썻던 글입니다..----
오늘 학교에 가서,
가자마자, 한 3마디 했습니다..당연히 저먼저 말을 걸었죠.
그애는 대답만 할뿐.. 아무말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애는, 제 친한친구들과 놀더군요.(남자)
정말..질투인지..기분 정말 나쁘더군요.
제친구들과는 아무렇지 않게 놀고, 저한테만..
무관심 하다는것이..(제가 친구한테 들은건데
그여자애두 저를 좋아한다구 하더군요.. 진실게임을 했는데,
저를 좋아한다고 했데요..)
그런데, 제가 쌩까자구 한이후로는, 정말.. 딴사람처럼.
차갑게 구네요..
그런모습 보면, 쟤가 정말 나를 좋아하는게 맞기나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저도 그애를 좋아했지만.
오늘 만큼은 걔가 싫었습니다..그리고, 그애는
다른반 남자애들하고도 아주 잘놀더군요.
저는 그애 하나때문에, 이렇게 고민을 하고 머리를 쥐어 짜는데
걔는, 저 하나쯤은 없어도 되는..그런건가봐요.
오늘 기분 정말..우울하네요..마음도 아프고.. 참..
시험이 끝난후, 그애한테 고백한다고 몇번씩이나 다짐했는데..
고백하기는 커녕.. 말도 못걸게 됏군요..참..
방학전에..또..고백을 못하고..그렇게 후회하고,
1학년을 마칠듯 싶네요..정말 고백하고 싶었는데,
걔는 왜그렇게 나에게 무관심하게 구는지.. 참..
정말..오늘..기분...안조아요.
아 그리고, 글이 좀 길어졌는데, 아직 쓸게 더 남았음 ㅡㅡ
그여자애와 진실게임한. 제친구가,
다른친구한테 말했나봐요..그여자애가 저를 좋아한다구.
그랬더니, 그놈이 이러더군요..(제가 우연하게 들었습니다)
와~ 진짜 그여자애가 XXX(제이름) 같은 찌질이를 좋아하냐?
이러더군요.. 존나, 기분 드러웠지요.
전, 그런 찌질이 아닌데, 키도 170에 멋도 부리고, 쌈도 잘하고,
인기도 조금은 있을법한데 ㅡㅡ;;
그런 나인데도, 그말 한마디에 정말 초라해보이더군요.
그여자애랑 저랑 만약 사귄다면,, 다들 그여자애가 아깝다고
생각할까? 이런생각이 들고, 나한테 그여자애는 너무 과분한가?
이런..생각등.. 그여자애가 나같은애를 좋아할까..이런생각등등..
이때까지 생각지도 못햇는데, 그 한마디에 기분이..
더더욱 나빠졌지요.. 오늘 하루..정말 이렇게 우울할수가 없네요.
제친구들과 아무렇지 않게 놀던 그애의 모습,
나에게 냉정하게 굴었던 그애의 모습이.
정말 저를 힘들게 하네요.. 어떻하죠..
저희반에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요..
그여자애랑 저랑 마니 친하죠..친구였는데..지금은 좋아하는 맘으로..
그런데, 그여자애한테 좀.. 기분 나빴던 일이 있어서 쌩까자고
했죠..(그때는 시험기간만 끝나면, 풀려고 했습니다)
(사실 걔한테 좀.. 기분 나쁜일도 있었고,
시험기간에는 공부에 집중하려구 그랬습니다..)
그런데, 쌩까자고 한지 2주일쯤 됐네요.
2주일동안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단 한마디두요..
친했는데, 2주 동안 쌩까니, 이제 시험이 끝났거든요?
말을 걸어보려고 해도, 도저히 어색해서,
말을 못걸겠습니다.. 뭐라구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학교에서 제가 쳐다봐두, 시선을 피하고..
버디에서두 제말을 씹네요.. 어떻해야 하나요?
----여기까지는 어제 썻던 글입니다..----
오늘 학교에 가서,
가자마자, 한 3마디 했습니다..당연히 저먼저 말을 걸었죠.
그애는 대답만 할뿐.. 아무말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애는, 제 친한친구들과 놀더군요.(남자)
정말..질투인지..기분 정말 나쁘더군요.
제친구들과는 아무렇지 않게 놀고, 저한테만..
무관심 하다는것이..(제가 친구한테 들은건데
그여자애두 저를 좋아한다구 하더군요.. 진실게임을 했는데,
저를 좋아한다고 했데요..)
그런데, 제가 쌩까자구 한이후로는, 정말.. 딴사람처럼.
차갑게 구네요..
그런모습 보면, 쟤가 정말 나를 좋아하는게 맞기나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저도 그애를 좋아했지만.
오늘 만큼은 걔가 싫었습니다..그리고, 그애는
다른반 남자애들하고도 아주 잘놀더군요.
저는 그애 하나때문에, 이렇게 고민을 하고 머리를 쥐어 짜는데
걔는, 저 하나쯤은 없어도 되는..그런건가봐요.
오늘 기분 정말..우울하네요..마음도 아프고.. 참..
시험이 끝난후, 그애한테 고백한다고 몇번씩이나 다짐했는데..
고백하기는 커녕.. 말도 못걸게 됏군요..참..
방학전에..또..고백을 못하고..그렇게 후회하고,
1학년을 마칠듯 싶네요..정말 고백하고 싶었는데,
걔는 왜그렇게 나에게 무관심하게 구는지.. 참..
정말..오늘..기분...안조아요.
아 그리고, 글이 좀 길어졌는데, 아직 쓸게 더 남았음 ㅡㅡ
그여자애와 진실게임한. 제친구가,
다른친구한테 말했나봐요..그여자애가 저를 좋아한다구.
그랬더니, 그놈이 이러더군요..(제가 우연하게 들었습니다)
와~ 진짜 그여자애가 XXX(제이름) 같은 찌질이를 좋아하냐?
이러더군요.. 존나, 기분 드러웠지요.
전, 그런 찌질이 아닌데, 키도 170에 멋도 부리고, 쌈도 잘하고,
인기도 조금은 있을법한데 ㅡㅡ;;
그런 나인데도, 그말 한마디에 정말 초라해보이더군요.
그여자애랑 저랑 만약 사귄다면,, 다들 그여자애가 아깝다고
생각할까? 이런생각이 들고, 나한테 그여자애는 너무 과분한가?
이런..생각등.. 그여자애가 나같은애를 좋아할까..이런생각등등..
이때까지 생각지도 못햇는데, 그 한마디에 기분이..
더더욱 나빠졌지요.. 오늘 하루..정말 이렇게 우울할수가 없네요.
제친구들과 아무렇지 않게 놀던 그애의 모습,
나에게 냉정하게 굴었던 그애의 모습이.
정말 저를 힘들게 하네요.. 어떻하죠..
삐지면 한도 끝도 없지요...
먼저 사과하세요....
남자라면,아니 어른이라면.... 양보하는 아량도 키워야 하는 법 입니다...
추신:아지 어리다고 딴지걸지 마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