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이..-_-

앞으로 살면서 그런사람보다 더한 사람 많이 만날겁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이 세상은 사람은 많고 성격도 가지가지 입니다.
적응해가면서 사세요.
사회생활은 그것보다 더한 인간들 때메 술만 먹는 나날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긍정적으로~

학교 생활하면 초반과 후반에만(진학문제있을땐 다름)빼면

담임 얼굴 거의 안보는데...그런거는 별 상관없죠.

그런 샘들이 오히려 한번좋게보이면 끝까지 챙겨주시던데...

아직 좀더 생활해보세요 이제 겨우 1주일쯤 ???지났잖아요

희망을 가지구 ;;;;지켜봐보세요 ㅋ

편지를 함 써서 드려보시는게...

선생님 웃으세요 ~ ! 스마일 !!!

제가 학교 다닐때 선생님은 자퇴서 쓰지 말게 해라! 이게 첫마디 였습니다. 지금껏 학교 다니면서 배운게 담임이 무언가를 주기 바라는 것보다 샤바샤바를 내가 얼마나 잘해서 담임에게 귀여움 받는것 이라는걸 알았죠.물론 모든 선생님들 한테도 말이죠. 한사람이 40명 되는 사람에게 모두 관심 못주죠. 자 이제 선생님을 얼마나 잘 이용해 먹느냐는 자신의 역량에 달려 있죠.

아직 나쁘게판단하지마세요
더지켜보시죠..
저같은경우에는 실업계나왔는데요
다른반 다끝날때 저희반만 안끝나는건 거의매일있는일이구요
말은또얼마나많으신지..
그리고 저희반만특별히 30분일찍나와서 영어단어도썼구요..
정말 욕나왔죠 -_-그런저는 2,3학년 2년 담임이었다는 ;;
그렇지만! 그것두 그순간뿐이지 나중에돼보세요 오히려 더감사하게될겁니다.. 생각잘해보시구 담임선생님에대한 나쁜생각 다시생각해보세요~~

크흠.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하세요. 님만 그런건 절대 아닐겁니다. 그냥 비웃어 주면서 마음을 푸세요.
담임 선생이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되도록 그냥 생활하세요.
그리고 담임선생이랑 뭐 그리 오래만나는 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