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6 17:06

아 씨바..돌겠습니다 어떻하죠?

초딩아니거든 고민상담
조회 507 추천 0 댓글 25
아 정말 심각해요

제 인생에서 가장요

장난치지 마시고 들어주세요

어제 우리엄마 지갑에서 메탈슬러그가 하고 싶어서

5000원을 훔쳤어요

그리고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엄마가 시장갔다가

떡복이 사러 갔는데 나보고 먹으라고 하다가

내가 없으니까 오락실로 와서 내가 걸렸어요

그래서 혼났어요..

그런데 문제는 나쁜짓하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준다면서요?

어떻게하죠

아씨바 작년에도 못받았는데..

골드드레이크 사야 하는데 아 돌겠다

어떻하면 산타할아버지님께 용서를 빌수 있을까요?

하느님이 산타할아버지님보다 쎄나요?

기도해야 하나요?

아 진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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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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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레이◀ 2005.03.06 17:09
    아이디가 장난이 아니네요...
    근데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차마 정신연령이 궁금함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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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먼대? 2005.03.06 17:09
    you 존내 초딩이삼 -_-
    하느님이 산타할아버지보다쌔다??
    별 말같지두않는소리

    쌞!!이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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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쓰는사람 2005.03.06 17:12
    걱정마세요 산타할아버지는 당신께 선물 줍니다^^
    안주면 나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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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사절 2005.03.06 17:17
    여기는 웃대가 아닙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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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인아놀잨 2005.03.06 17:21
    음....나이가 궁금하네요...ㅋ
    산타할아버지에 진실이 알고 싶습니까???ㅋㅋ
    기냥 해본소리구여..
    나쁜짓을 뉘우친다면 산타할아버지는 선물 주실겁니다.
    음....9달 정도 남았네여 산타할아버지 오실라면.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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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고양이 2005.03.06 17:32
    뇌에 미꾸라지 있는이상 오래 못살꺼같네요 ㅡ.ㅡ에효
    처음으로 온프에서 하나의 번데기가 떨어지니 좋구나!!!!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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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혹동화 2005.03.06 17:57
    엄마 지갑안에 메탈슬러그가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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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마인드♬ 2005.03.06 18:19
    헐;;; 아직도 부모의세계에서 탈출을 못하셨소?

    = ㅁ=; 그냥 용돈에서 깎으심 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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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 2005.03.06 19:20
    ㅡ_ㅡ 글쓴님...
    재밌으삼?? 재밌음?? 뭐가 ?
    하나도 재미없어요..
    장난 하나이거..ㅡ_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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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 2005.03.06 19:29
    재미로쓰신글같은데요
    재밌진않지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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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樂死 2005.03.06 20:17
    다들 죄송합니다..

    환자 후송중에 불의사고로 잠시탈출한 환자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다시 잡아서 치료 시키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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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베아카네 2005.03.06 20:28
    여기는 지식인이 아닙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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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탱이 2005.03.06 21:18
    티비도 안보셨삼?

    산타할아버지 자금이 딸려서 루돌프 뿔도 내팔까,말까 하고...

    대출상담도 받는데..

    선물 사다줄 돈이 어딨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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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흐흣~ 2005.03.06 22:58
    켁 Ls님 봤음 ..화장실에서 ...ㅋㅋ

    더욱더 궁금한거 ..오락실에 갔다고 혼나고 더욱더 중요한건 요즘 인

    터넷에 5분이면 구할수잇는 메탈슬러그를 하러 오락실에 ;;;

    아마 ,,초딩예상 ;;;ㅡㅡ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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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언니 2005.03.07 00:29
    초딩소설 쓰나?,, 진짜잼없네여..쓸라면 잼잇게 쓰던가....

    냉무,, 근데..여기 에 글남기는건 좋은데..장난글,,같은건....쫌 그런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심이 ㅎㅎ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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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헌터 2005.03.07 01:41
    흠 전에 산타할아버지랑 하느님이랑 싸운거 봤습니다.

    하느님이 더쌥니다 간단히 그냥 돌아버리세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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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탈린그라드 2005.03.07 05:24
    산타할아버지?
    요즘 돈 딸려서 고생한다고 했지요?
    아마 SUV 루돌프 파시고
    93년형 폭스바겐 사신다고 하시는군요.
    올해 선물 계획 없으시답니다.
    파산이래요 파산
    지금 아주 불경기라서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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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오 2005.03.07 15:30
    크리스마스날 가드올리고댕겨라 산타할아버지께서 하이킥 들어가신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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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문쿨루스 2005.03.07 17:05
    크하하 오랜만에 재밋는 글이 올라왓네 ㅋㅋ
    근대 어쩌나요 제가 요즘 산타할아버지 오셨을때 루돌프 납치해서
    공갈협박중인데.. 근데 안가지러 오내요-ㅅ-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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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할아버지 2005.03.07 19:56
    산타할아버지다.
    이 녀석 나쁜 짓을 했구나.
    아직 크리스마스는 좀 남았으니 그 동안 엄마말씀 잘듣고 애들 때찌 안하면 이 할아버지가 선물주마.
    그리고 병원가서 치료 잘 받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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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뷁스런너 2005.03.07 21:03
    아 미치겠다 -_-ㅋ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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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인아놀잨 2005.03.07 21:50
    아..다들 진짜 웃기심.ㅋㅋㅋ

    산타의 비밀을 밝힐때가 온건가...ㅋㅋ

    산타는 바로!! 이분임..↓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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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 2005.03.08 14:43
    내가 싼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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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敵♣ 2005.03.08 21:54
    싼타가 내 부하요; ㅋ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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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탈린그라드 2005.03.09 05:43
    산타....
    작년에 루돌프에 깔려서 죽었다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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