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때 전학을 갔거든요,
거기서 첨 본 앤데 ; 그 때 부터 나쁜 질(?)의 애였어요;
중학교 때 학교가 달라져서 그냥 지다가다가 보면
어쩔 땐 인사하고 그런 사이였는데요.
고등학교를 같은 곳으로 오게 됬네요;
그런데 첫날 제가 복도에서 가방을 들고 있는데 그 자식이 제 가방을 차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웃으면서 "시비거냐~?ㅎㅎ"하면서 어깨를
살짝 쳤거든요. 근데 그 자식이 "시비건다"하면서 꼬나운 표정으로 절
치더군요..그래서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 머리 한 번 찼어요
그럴 때 친구가 와서 말려서 싸움은 멈췄는데, 언제 한 번 또 싸우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 아빠가 울 학교 선생님 이세요;
괜히 싸우면 아빠 욕 먹일 것 같긴 한데 그 자식이 계속 야리고 머라고
절 지껄이고 다닌다네요.
걍 참아야 하나요? 아님 걍 한 번 싸우고 말아야 하나요?
거기서 첨 본 앤데 ; 그 때 부터 나쁜 질(?)의 애였어요;
중학교 때 학교가 달라져서 그냥 지다가다가 보면
어쩔 땐 인사하고 그런 사이였는데요.
고등학교를 같은 곳으로 오게 됬네요;
그런데 첫날 제가 복도에서 가방을 들고 있는데 그 자식이 제 가방을 차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웃으면서 "시비거냐~?ㅎㅎ"하면서 어깨를
살짝 쳤거든요. 근데 그 자식이 "시비건다"하면서 꼬나운 표정으로 절
치더군요..그래서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 머리 한 번 찼어요
그럴 때 친구가 와서 말려서 싸움은 멈췄는데, 언제 한 번 또 싸우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 아빠가 울 학교 선생님 이세요;
괜히 싸우면 아빠 욕 먹일 것 같긴 한데 그 자식이 계속 야리고 머라고
절 지껄이고 다닌다네요.
걍 참아야 하나요? 아님 걍 한 번 싸우고 말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