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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에 남녀공학에 진학했습니다. 남학생입니다.

얼굴도 못생겼는대.. 어쩌다가 들어갓지요..

친구들한태 말로는 공부때문에, 공부를 할려고.. 들어갓다고

말하지만.. 역시나 여자때문인거 많은 어쩔수없는 진실이군요.

공부 하나도 않했습니다.. 할려고 마음먹어도...

30분을 않자 있다가

"이게 뭐야! 때려처!"

라고 말하면서 잠자기 일수죠........

그리고 여자앞에선 모라 말도 못하고. 빌빌거리다.

유유부단하게 끌려다니고..... 솔직히 좋다면 좋다

싫다면 싫다 라 말하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무엇보다.. 공부는 하나도 않하고..

유급제도 때문에 지금 당장 공부를 않하면

유급당할것입니다 아마도........

오늘도 제가 노래는 못부르더라도

한번쯤은 여자랑 같이 노래방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먼쳐 앞어서

가계되었습니다. 지금 후회중입니다.

옆친구랑 이야기 하는대 지나가던 반친구가 이러더군요.

"너 xx좋아하지?"

"아니.. 별로"

"좋아하잖아 몰그래.."

"나는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

그때 지나가던 한친구

"누가 니를 좋아하겠냐"

화나기 보단, 맞는 말이라고 수긍이 먼쳐 들어라구요

그만큼 너무나도 작은 나 자신이기떄문에.

정밀한 기계처럼 생활하고 싶습니다.......

노력해서 살도 빼고 공부도 하고, 여드름없에고.

목표를 정하는대로 멋지게 살수있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방법도 아시면 알켜주시구요^^:
Comment '7'
  • ?
    오큘러스 2004.10.22 22:46
    난 살찌고 싶은데............
  • ?
    태사로 2004.10.22 22:59
    어찌 나하고 다 똑같은걸까...
    2학년2학기 큰충격을 먹었음 -_-;;;
    힘없는자는 맞는구나...
    일명 양아치? 에게 열나게 맞고..
    다짐했어요....이런 xx자식 뭉게주마...
    그후부터 집에서 죽도록 운동.운동!! 힘만 길렀죠..
    막상3학년 되고 죽여버린다고 다짐했건만..
    막상 그놈한테 가니 무섭고...참 바보같네요.
    1학년때부터 좋아하는 여자한테...
    3학년떄까지 말한번 걸지도 못하구...
    얼마전에 첨으로 말을 했네요......
    제앞에 있었는데...
    그여자 짝이 베프인데..한참 수다를 떨다가...
    장난으로 욕하고 웃고ㅡㅡ 이러다..
    그여자가 하는말이.... 너 욕좀하지마..그리고 조용히해.
    아....-_-;;아직도 충격 먹어서 말이 안나옴..
    어디까지 온거지-_-;;
    결과는.. 저랑 많이 흡사하군요.!!
    그런거야~?
    지금부터 밥많이묵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공부도..-_-.....
    공부는 저도 하기싫네요..-_-;;;;
    화이링^^~
  • ?
    투니아 2004.10.22 23:22
    허...

    전...

    6년동안 남자학교만 다녀서

    여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까먹겠음....-_-;;
  • ?
    빈곤한짜식 2004.10.23 20:03
    음 힘드시겟네요
    외모에 관심이 많이드는 시기라
    그리고 의욕상실 같아보이시네여 남자친구들과 잘어울리세요
    그리고 여자에게 저말 듣고 가많이 있으신거까지 보니깐
    좀 심하시네요 운동도 해보시고 활역소를 찾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
    홍차왕자 2004.10.24 05:23
    남중- 남고- 공대- 군대- 취직- 바쁜 인생 -어느덧 30세
    어라? 하는 사이에 여자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30세를 맞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건 아니고 전 군대 가야 하네요. 저도 저러면 어쩌나...
    -_- 힘을 내세요. 기계는 무리하게 돌리면 고칠수 있지만 사람은 쉽지 않죠. 하나만 하시면 되요.
  • ?
    레키 2004.10.24 15:41
    그러고보니... 여자가 어떻게 생겼더라...;
  • ?
    엠씨싸일런스 2004.11.03 11:40
    바이러스 균 처럼 생겼어요... 항상 저를 아프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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