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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가담배를 피거든요.
핀지도 몇일 안됬어요.
근데..용인에를 갔는데 거기 친척형과
저랑 동갑내기 친척이있어요.
친척형은 학교에서 '일진회' 에 있는형인데요.
같이 담배를 폈어요 형이랑.
집에서 아침엔 아무도 없어서 피고
제가 용인가면 거의 새벽에자거든요.
친척이랑 놀고 형은 리니지하고..
또 새벽이라 다들 주무시고 방문닫고
창문열고 담배하거든요.
근데 외삼춘이 ㅡㅡ 제가 어제 서울왔거든요.
근데 방금 전화가 온겁니다.

외삼춘:정현아, 너 담배피니?

순간 헉 ! 했죠.
용인에 있을땐 아무소리 없었는데
갑자기 전화오니까.
그래서 거기 저랑 동갑내기 친척한테
버디로 물어보니깐 형이 말했다고 하더군요 ㅡㅡ
그이유가 형이 사고를 쳤대요. 그래서 할수없이 그랬다는데
결국 이유인 즉슨 사고의 화제를 돌리기위해?
인거같군요. 그래도 다행이 제 동갑친척이 아니라고
해주고 저도 끝까지 진짜 안핀다고 해서
외삼춘이 알았다고 그러긴 하셧는데요.
분명 제가 핀다고 생각하시는거 같고, 아직까진
아무한테도 말씀 안하신거 같은데
혹시라도 저희 엄마나 아빠한테 말하면 어떻게하죠?
정말 걱정이네요...
특히 아빠 아시면 정말 죽음이구요.
솔직히 맞으라면 맞고마는데요. 소리지르는게 무서워요 ㅡㅡ
인상쓰면서...
이번 구정떄도 분명 용인갈텐데 그때 외삼춘이 ㅡㅡ말해버리면
아아..어찌 빠져나갈 구멍이 없을까요?
부디 진지한 리플 부탁드립니다...
Comment '31'
  • ?
    다Q멘터리 2005.01.21 21:46
    헐....전끊은지오래됬다는 담배값인상..ㅠㅠ
  • ?
    좀비 2005.01.21 22:00
    학생이신가요...

    학생이시면 용서를 비세요...

    잘하는게 아닌데 빠져나갈구멍을 찾으시면 안되죠.....
  • ?
    아이리스 2005.01.21 22:01
    그리고 외삼춘이 정말 말 안하신다고 해도요.
    진짜 걱정인게 ㅡㅡ
    술을 정말 많이드세요. 하루도 안빼먹고.
    담배는 안피시는데 정말 술을 드시면
    막 말이 거침없이 나가요 삼춘이.
    특히 구정때 저희 가면 분명 고기 궈먹고 그러면서
    소주 오가고 할텐데
    그때 외삼춘이 취중진담으로 제얘기 해버리면 ㅡㅡ
    아..정말 미치겠네요
    어떻게 빠져나갈수없을까요?
  • ?
    스파이크z 2005.01.21 22:04
    저도 몇번 걸렷어요_-ㅋ

    저는 어떻게 걸렷냐면. 제가 아파트에서 살거등여..

    근데 친구들이 저희집에 와서 놀다가 가티 밖에 놀러가믄서

    계단에서 피믄서 내려갓는데 엄마가 바로 와가지고 담배냄새

    맡고 나중에 놀다오니깐 엄마가 니 혹시 담배피나? 이렇게

    물어보더니..제가 거짓말을 잘하거등여_-;

    그래서 엄마가 엄마가 아는거는 거짓말 하지마라..

    이렇게 말하길래 그냥 친구들이랑 폇다고 하니깐

    처음은 호기심으로 필수있는데 두번째는 안바준다거 하고
    말했는데 계속걸려도 때리지는 안아요_-;;

    요즘 담배값이 올라서_-; 디플 피고있는중_-ㅋ 그나마 나음;

    저희형꺼 버즈니안 피봣는데 간만에 피바서 좋군_-ㅋ

    암튼 명복을 빕니다.ㅋㅋ
  • ?
    아이리스 2005.01.21 22:09
    스파이크z//님 어머님은 글케 넘어갈지 몰라도
    저희 엄마는 안그러시거든요.
    아주 난리날겁니다 . 집 나가라고 할껄요?
    But
    좀비//님 말씀이 맞긴한데요. 아직 엄마나 아빠에겐
    걸리지 않았으니 걸리지 않고 무사할수 있는 방법,
    그걸 물어보는겁니다. 물론 걸린다면 용서를 빌어야지요.
  • ?
    스파이크z 2005.01.21 22:17
    훔.. 그럼 어떻하지?_-; 조마조마하겠다..

    그냥 친구들이랑 호기심으로 펴봤다고 하세요_-;;
  • ?
    아이리스 2005.01.21 22:22
    엄마한텐 걸려도 그나마 괜찮은데요.
    진짜 아빠알면 초죽음입니다 ㅡㅡ
    들키기전에 자살충동일어날꺼에요.
    화나면 진짜 무서워서 ㅡㅡ;;
    흐미..정말 외삼춘이 다 불까봐 조마조마함..
  • ?
    방실이 2005.01.21 22:22
    =_=
    담배피지마세요
  • ?
    스파이크z 2005.01.21 22:30
    아.. 정말 담패푸면 숨이 가빠지는걸 느껴요_-;
    특히 요즘 친구들이랑 뛸때면 숨이 더 못쉬는듯해요_-;
  • ?
    좀비 2005.01.21 22:31
    아직 담배 피신지 얼마 안됐다고하니까 끊는쪽으로 가는게 낳을듯..

    전 담배연기가 나는곳은 피해다닙니다-0-;;;; 담배 피지도 않구요..ㅎ

    담배값 인상도되고 몸에도 안좋은데 피지마세요...

    학교형도 끊고는싶은데 그게맘대로안돼서 아직도 피고있다고하는데..

    머.... 걸리지 않고 무사할수있는방법은 외삼촌에게 잘 해주세요-0-

    그리고 구정때 외삼촌뒤만 계속 졸졸 따라다니시길...

    어째 방도가없을듯;;;

    우선 구정때 들키지마시고 끊어보세요^^
  • ?
    인생。 2005.01.21 23:59
    그냥 걸린게 잘된거죠 뭐 -ㅁ-

    안걸리면 그러케 피다가 폐인 돼면 금방 뒤져요 -ㅁ-;;
  • ?
    포링 2005.01.22 02:08
    ↑인생님 그래도 말심하다 - ㅅ-

    제친구중에는 ... 학교 앞에서 피다 경찰아저씨한테 들켜서 -ㅁ-

    경찰서도 간....... 학교에 알려져서 1주일간 깜지만 존냈했다고 하는데 ...

    님 .....담배 피신지 몇일안됐으면 빨리끊으시는쪽이 ;;

    제친구 끊고싶어도 못끊겠데요 ;;; 힘들다던데 ;;

    님도 언능끊으세요 ......진짜 나중에 후회합니다.....

    보통후회도 아니죠 - _-;; 제친구들 진짜 엄청 후회하고있다는 ;;

  • ?
    아이리스 2005.01.22 05:33
    끊을려고하면 충분히 끊을순 있을거 같긴한데
    별로 끊고 싶은 맘이 안들어서 ㅡㅡ;
    핀지 일주일 좀 넘은거 같거든요...
    으윽..정말 이거 조마조마하네요...
    어쨋든 더 안좋아지기 전에 끊기는 해야겠지요;
  • ?
    zxcasd 2005.01.22 06:02
    그럼 무조건 잡아때세요.님이 안핀다고 확실하게 삼촌께 못밖아두셧으니까 혹시 삼촌께서 취중에 그 얘기를하신다쳐도 아니라고 계속
    발뺌하시면되죠; 뭐 증거도없는데 뭐라하겠습니까..그리고 그 친척형한테 가서 말하세요.담배핀다는거 말하지말라고. 형인데 쪼잔하게 그런거 말하진않겠죠. 자 그럼문제해결~마음놓고 다녀오세요 ㅎ
  • ?
    치우 2005.01.22 08:23
    어때요 담배, 학생들의 반이상이 피는데,

    난 엄마랑 차타고 어디 갈때 같이 피는데
  • ?
    †화천† 2005.01.22 10:44
    zxcasd//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

    잡아땐다고 좋아지는게 있을것 같습니까?
  • ?
    아이리스 2005.01.22 13:03
    형이 말도안하고 성남엘 가버려서
    원래 외박을 하면 안되는데 외삼춘이 열받아서
    "너 담배 안핀다면서 왜피냐?"
    이렇게 형한테 얘기가 나왔대요.
    거기서 제 얘기가 나온거에요 ㅡㅡ
    그때 형이 저 담배핀다고 말해버리고...
    물론 증거는 없지만 형이 핀다고 말해버린이상
    어떻게 방법이 없는거같네요 ㅡㅡ
    그냥 외삼춘이 말씀 안하시길 ...
  • ?
    일몽 2005.01.22 13:14
    저기요., 제친구가요 당신 사정과 비슷했는데요
    제친구도 담배를 몇칠 않폇거든요.
    그때는 제친구는요 가족있을 때 마다 막대사탕을 멋었어요.
    그리구 가족들이 너 왜이렇게 사탕을 많이먹어?
    그땐 않그랫잖아 언제부터 먹었니!
    이러면요 그 담배 걸린 밤에 하나먹구 줄줄이 설명하세요
    그리구 걸릴확률을 줄이기위해 막대하구 사탕껍질을
    그 담배핀곳에 잘보이는곳에 버려두고요.
    그리곤 몇칠 더먹다가 이젠 질린다구 않먹으시면돼요
    이빨딲는거 필수예요!!! 글구 그냥끊으셈
  • ?
    천룡신화 2005.01.22 14:26
    참내.. 담배를 왜피지? 몸고생시키고 돈만 갔다버리는 담배를
    왜 피냐고!!!!!!!!!! 와.. 진짜 학교에서 담배피지말라고 그렇게 가르켰거늘.. 인생 다시 출발합세다.
  • ?
    아이리스 2005.01.22 14:45
    일몽//님 그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닐듯 ㅡㅡ
    그런거 어른들 다 눈치채죠.
    그리고
    천룡신화//님 말씀 분명히 맞긴한데요.
    저도 담배피기 전에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습니다.
    진짜 여러가지로 힘들고 그런일 있었어요.
    인생 다시 출발할 것 까진 없을거 같네요.
  • ?
    Ls^탱이 2005.01.22 17:11
    참네..담배 핀거 걸렸다고 혼날 나이 시라면 혼나세요..
    그리고 이참에 담배 끊으세요..
    담배값도 인상댔구만..이슬이 값도 인상대고..ㅡㅡ
    젠장..ㅡㅡ
    이슬이만은 안대는데..ㅜㅡ
  • ?
    노스탕씨 2005.01.22 19:20
    담배를 왜핍니까.폐뿐만 아니라 뇌가 썩씁니다.정말 드물게 담배가 체질에 맞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티비에서 '신기한 사람'이라고 나올 정도로 드뭅니다.
    그러니 그냥 혼나시고 마음을 새롭게 가지십시오.담배 피는거 병신되는 지름길 입니다.
    천룡님 말이 심한게 아닙니다.나중에 이빨 누래지고(담배피면 이가 누래지는거
    아시지요?) 병원에서 폐암입니다.라는 소리 듣고 존내 함암치료만 받다 기계에
    둘러쌓여 죽는 최후를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 얼른 끊으싶시오.힘든일 잇다고 담배
    뻑뻑 펴대면 스스로 약한 정신을 가졌다고 시인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부모님 생각을
    좀 하십시오.부모님이 자기 아들이 스스로 몸을 망치고 있는걸 보고 슬퍼하시면
    슬퍼하시지 좋아하진 않을것입니다.도대체가 학교에선 담배 피면 안된다는
    교육을 하지 않습니까?배웠다면 담배피는 인형의 풍선으로 만든 폐가 그대로
    오그라드는 비디오를 보셨을텐데...지금 님의 폐가 그렇게 오그라들고 있다는
    겁니다.그리고 뇌세포가 죽는건 다연지사,뼈 또한 머디마디가 약해집니다.그리고
    정자 역시 기형일 경우가 많습니다.어쩌면 정말 심각하면 아이를 낳는데 정자가
    제기능을 못할 것입니다.이러니 새출발 하라,이 말입니다.
  • ?
    아이리스 2005.01.22 20:17
    노스탕씨//저희 아버지 저랑 제 동생 건강하게 낳으셧구요.
    그래요, 담배피면 안좋은거 압니다.
    근데 왠지 님 글 보고있자면 꼭 제가 죽을거 같이 말씀하시네요.
    존내 항암치료만 받다 기계에 둘러싸여 죽는일은 없을겁니다.
    담배도 유전적으로 좀 되는사람이 있고 안되는사람이 있는데
    저희 아버지 담배 십몇년 피고계시는데
    정기점검 받아도 그렇게 이상 없다고 합디다.
    저는 님 잔소리듣자고 이런 글 올린게 아니구요, 걸리지않게
    어떻게하면 좋을까 하는 의견을 물은 글입니다.
    밑에 어떤 글에서도 상당히 의견이 풍부하시더군요.
    글 내용에 맞게 리플 다십시오.
  • ?
    Goku 2005.01.22 21:53
    걍 혼나세요 -ㅅ-; 언젠가는 들킵니다~..
    저도 담배는 아니어도 다른 잘못한것들
    결국엔 다 들켰습니다.. 걍 한번 따끔하게 혼나시고
    그렇게 끊으시는게..
    괜시리 피하실려고 이번 한번만 넘기면 안핀다..
    이런생각 안하시는게.. 그땐 그렇게 다짐됄지 몰라도
    나중엔 더 안들키게 더 꼭꼭 숨어서 피실지 모릅니다 ..
    자기 자신도 모릅니다 아무리 안한다 안한다 해도
    언제 깨질지 모르니깐요
  • ?
    레슨2 2005.01.23 13:31
    우선 친척형을 까십쇼.
  • ?
    고도리고도리 2005.01.23 16:26
    무조건 잡아때면 될듯..
    저는 어머니가 빨래 챙기시다가 교복에서 나와가지구..
    그래도 친구 꺼라고 계속 잡아때니 아무말 안하심 ㅋㅋ
  • ?
    가브리엘 2005.01.23 19:41
    그 친척형을 밟고나서 잡아 때시면 대실듯 ;;
  • ?
    노스탕씨 2005.01.23 22:51
    아이리스//전 첫문에서 몸에 안돟은거니 그냥 혼나시고 새출발 하라고 했으니
    이 글에 맞는 리플을 단것이고 그 밑의 잔소리는 님의 행동이 확실히 잘못된거기
    때문입니다.님 아빠가 님을 잘만 나으셨다지만 그건 우리 아빠도 저 잘만 낳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빠 담배 많이 피십니다.이도 그 증거로 누렀게 되셨구요.
    담배는 확실히 안좋은 겁니다,마치 님이 죽을것처럼 말한다구요?실제로
    그렇게 될수도 있으니 문제입니다.예전에 비디오로 폐암걸린 사람들이
    거의 담배를 피거나 가족에 의한 간접흡연으로 걸려서 입원한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서울정도의 마약같은 중독성 때문에
    목에 구멍까지 뚫어가며 담배를 피기도 하더군요.정말 죽을수도 있고 정자도 기형이
    될 수 있습니다.외국의 공익 광고에서도 나왔던 내용이구요.이건 충분히
    잔소리를 들을만한 내용입니다.솔직히 담배도 목에 구멍까지 뚫어가면서
    피고싶어할 정도의 중독성이 있는데 왜 마약으로 분류되지 않은건지...
    그리고 목에 구멍까지 뚫어가며 담배 핀 사람 인터뷰 할 때의 목소리도
    정말 끔찍하더군요.칠판을 끽끽 거리는 목소리...님이 그렇게 될수도 있습니다.
    담배라는건 정말 무서운건데....합법화된 마약이나 다름없습니다.
  • ?
    天地 2005.01.24 18:03
    담배를 끊구... 술을 배우세요... 주도를 배우세요...
    술도 잘 배워야 잘 마시거든요.. 담배보다야 술이 났겠지요..
  • ?
    아이리스 2005.01.25 03:59
    노스탕씨//저도 그거 목에 구멍나서
    담배피는거 봤는데요 ㅡㅡ;
    설마 저는 중독되도 그렇게 까진 안할거 같네요;
    저도 보고 많이 놀랐다는...
    그리고 어디 티비에서 나왓는데
    먹는걸 이용해서 담배를 계속 끊을 수 있다더군요
    마늘어쩌고 했던가...
    절대 그렇게까진 안할테니;
  • ?
    초코냥+Д+ 2005.01.26 01:32
    담배를 왜펴요;;
    그 추잡한걸;;
    입에서 냄새나고 옷에서 냄새나고
    피부 노래지고..이빨 노래지고.. 엄청 추접해져요;;
    그리고 담배피는사람 좋아하는 여자 없습니다 ㄱ-
    끊으세요 이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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