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놈이 12~13살 먹은 초딩이라고 생각밖에 안난다..
어떤글을 읽었는데 초딩이 할머니 똥오줌냄세난다고 욕하는거다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왜 이딴말을 지껄이는냐..?
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내경우를 말해본다
나는 이제 중3들어간다.. 나의 아버지는 3~4년 정도 집이 들어오신적
이없다..그런데.. 나는 아버지의 얼굴이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비록
3년 4년이 지났다고 하지만.. 딴사람의 얼굴은 잊어도 아버지의 얼굴은
잊을수가없다..
아버지는 어쩌면.. 딴 살림을 차렸을수도 있다.. 몇일전 과속 카메라
에 차가 찍힌적이 있는데.. 운전.. 하는 사람이 여자.. 였다.. 웃음
밖에 안나온다.. 침대.. 가구 물품.. 그런것 가지 구입했다고 집에
종이 쪼가리가 날라오기도 한다.. 근데.. 나는 아버지를 미워 할수가
없다.. 딴사람이라면 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고.. 증오 하는데
말이다.. 나도 맨첨에는 아버지가 진짜 죽이고싶었다.. 그런데.. 3년
4년 정도 지나 보니깐.. 왠지모르게........
12월 달인가.. 그때서야 아버지의 얼굴을 볼수가 있었다..
내가 코뼈가 뿌러진적이 있었다..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그때서야
그때서야.. 아버지의 얼굴을 볼수있었다..
어머니는.. 급식일을 하시는데.. 위험한곳이다 급식일은.. 어머니 친
구께서는 모터에 고무장갑이 껴서 손가락이 딸려 들어갔다고하고
어떤분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곳에 있으셨다가 화상을 입고..
요즘 급식 때문에 말이 많은데.. 급식 만드는사람은 정말 힘드십니다
하루에 몇천명분의 식사를 만드시는데....
월급은 고작 50만원 밖에 안된다.. 겨우겨우 먹고 살정도로..
아버지는 생활비 한푼을 안준다..
나는 가끔 상상을한다 5년 전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매일..
'어머니를 떠나지말라..'고 말하고싶다.. 이미 늦었다.. 마치 깨진 도자
기 처럼..
그래도 아버지가 안 밉다.. 안때는 아버지가 놀아주시고 이뻐해주시고
나는 그저 집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할 따름이다.. 그런데..
네놈이란 놈은 아버지가 바로 옆에 계시는 데도.... 아버지가 개
초딩.....아버지는 네놈을 키워 주시고이뻐해주셨는데 ... 아니.
. 그보다.. 네놈이 그전에 잘했어야 했다..네놈이 조금이라도 노력
이란걸 해봤으면 이혼은 막을수있었을것이다 하는 그 시간에도 아
버지의 삐뚤어짐을 바로세웠어야 했다..
나는 이해할수있다.. 비슷한 환경이기 때문에.. 비록 우리 아버지가
창문을깨고 어머니깨 폭력을 했더라도!!!아버지는 아버지이다..
비록.. 4년 못 보았을 지라도!! 아버지는 아버지이기에..
이미 늦은것이다.. 적어도 이혼을 막았어야 했는데....
ㅆㅂ 옛날 생각난다...
어떤글을 읽었는데 초딩이 할머니 똥오줌냄세난다고 욕하는거다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왜 이딴말을 지껄이는냐..?
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내경우를 말해본다
나는 이제 중3들어간다.. 나의 아버지는 3~4년 정도 집이 들어오신적
이없다..그런데.. 나는 아버지의 얼굴이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비록
3년 4년이 지났다고 하지만.. 딴사람의 얼굴은 잊어도 아버지의 얼굴은
잊을수가없다..
아버지는 어쩌면.. 딴 살림을 차렸을수도 있다.. 몇일전 과속 카메라
에 차가 찍힌적이 있는데.. 운전.. 하는 사람이 여자.. 였다.. 웃음
밖에 안나온다.. 침대.. 가구 물품.. 그런것 가지 구입했다고 집에
종이 쪼가리가 날라오기도 한다.. 근데.. 나는 아버지를 미워 할수가
없다.. 딴사람이라면 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고.. 증오 하는데
말이다.. 나도 맨첨에는 아버지가 진짜 죽이고싶었다.. 그런데.. 3년
4년 정도 지나 보니깐.. 왠지모르게........
12월 달인가.. 그때서야 아버지의 얼굴을 볼수가 있었다..
내가 코뼈가 뿌러진적이 있었다..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그때서야
그때서야.. 아버지의 얼굴을 볼수있었다..
어머니는.. 급식일을 하시는데.. 위험한곳이다 급식일은.. 어머니 친
구께서는 모터에 고무장갑이 껴서 손가락이 딸려 들어갔다고하고
어떤분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곳에 있으셨다가 화상을 입고..
요즘 급식 때문에 말이 많은데.. 급식 만드는사람은 정말 힘드십니다
하루에 몇천명분의 식사를 만드시는데....
월급은 고작 50만원 밖에 안된다.. 겨우겨우 먹고 살정도로..
아버지는 생활비 한푼을 안준다..
나는 가끔 상상을한다 5년 전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매일..
'어머니를 떠나지말라..'고 말하고싶다.. 이미 늦었다.. 마치 깨진 도자
기 처럼..
그래도 아버지가 안 밉다.. 안때는 아버지가 놀아주시고 이뻐해주시고
나는 그저 집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할 따름이다.. 그런데..
네놈이란 놈은 아버지가 바로 옆에 계시는 데도.... 아버지가 개
초딩.....아버지는 네놈을 키워 주시고이뻐해주셨는데 ... 아니.
. 그보다.. 네놈이 그전에 잘했어야 했다..네놈이 조금이라도 노력
이란걸 해봤으면 이혼은 막을수있었을것이다 하는 그 시간에도 아
버지의 삐뚤어짐을 바로세웠어야 했다..
나는 이해할수있다.. 비슷한 환경이기 때문에.. 비록 우리 아버지가
창문을깨고 어머니깨 폭력을 했더라도!!!아버지는 아버지이다..
비록.. 4년 못 보았을 지라도!! 아버지는 아버지이기에..
이미 늦은것이다.. 적어도 이혼을 막았어야 했는데....
ㅆㅂ 옛날 생각난다...
아버지로써의 역활을 하지않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