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1 11:59

Saz6 잘들어라

조회 613 추천 0 댓글 17
나는 네놈이 12~13살 먹은 초딩이라고 생각밖에 안난다..

어떤글을 읽었는데 초딩이 할머니 똥오줌냄세난다고 욕하는거다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왜 이딴말을 지껄이는냐..?

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내경우를 말해본다

나는 이제 중3들어간다.. 나의 아버지는 3~4년 정도 집이 들어오신적

이없다..그런데.. 나는 아버지의 얼굴이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비록

3년 4년이 지났다고 하지만.. 딴사람의 얼굴은 잊어도 아버지의 얼굴은

잊을수가없다..

아버지는 어쩌면.. 딴 살림을 차렸을수도 있다.. 몇일전 과속 카메라

에 차가 찍힌적이 있는데.. 운전.. 하는 사람이 여자.. 였다.. 웃음

밖에 안나온다.. 침대.. 가구 물품.. 그런것 가지 구입했다고 집에

종이 쪼가리가 날라오기도 한다.. 근데.. 나는 아버지를 미워 할수가

없다.. 딴사람이라면 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고.. 증오 하는데

말이다.. 나도 맨첨에는 아버지가 진짜 죽이고싶었다.. 그런데.. 3년

4년 정도 지나 보니깐.. 왠지모르게........

12월 달인가.. 그때서야 아버지의 얼굴을 볼수가 있었다..

내가 코뼈가 뿌러진적이 있었다..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그때서야

그때서야.. 아버지의 얼굴을 볼수있었다..

어머니는.. 급식일을 하시는데.. 위험한곳이다 급식일은.. 어머니 친

구께서는 모터에 고무장갑이 껴서 손가락이 딸려 들어갔다고하고

어떤분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곳에 있으셨다가 화상을 입고..

요즘 급식 때문에 말이 많은데.. 급식 만드는사람은 정말 힘드십니다

하루에 몇천명분의 식사를 만드시는데....

월급은 고작 50만원 밖에 안된다.. 겨우겨우 먹고 살정도로..

아버지는 생활비 한푼을 안준다..

나는 가끔 상상을한다 5년 전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매일..

'어머니를 떠나지말라..'고 말하고싶다.. 이미 늦었다.. 마치 깨진 도자

기 처럼..

그래도 아버지가 안 밉다.. 안때는 아버지가 놀아주시고 이뻐해주시고

나는 그저 집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할 따름이다.. 그런데..

네놈이란 놈은 아버지가 바로 옆에 계시는 데도.... 아버지가 개

초딩.....아버지는 네놈을 키워 주시고이뻐해주셨는데 ... 아니.

. 그보다.. 네놈이 그전에 잘했어야 했다..네놈이 조금이라도 노력

이란걸 해봤으면 이혼은 막을수있었을것이다 하는 그 시간에도 아

버지의 삐뚤어짐을 바로세웠어야 했다..

나는 이해할수있다.. 비슷한 환경이기 때문에.. 비록 우리 아버지가

창문을깨고 어머니깨 폭력을 했더라도!!!아버지는 아버지이다..

비록.. 4년 못 보았을 지라도!! 아버지는 아버지이기에..

이미 늦은것이다.. 적어도 이혼을 막았어야 했는데....

ㅆㅂ 옛날 생각난다...
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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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버 2005.01.21 12:49
    아버지는 아버지지만
    아버지로써의 역활을 하지않으시면-
  • ?
    긴지 2005.01.21 12:50
    부모는 영원히 함께 있을수 없습니다.

    있을 때 잘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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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zz 2005.01.21 14:06
    순간 난줄 알았다-_-


  • ?
    치우 2005.01.21 15:15
    필자님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희 어머님께선 책공장에서 일하시면서
    한달에 50만원 버시고, 아버지는 제멋대로 사시고,
    부모님이랑 저랑 나이차가 좀 심해서--;;;; 또래부모님들과
    10년정도 차이나서 뭐 내가 좀 빨리 낫다면 돈좀 벌어드릴텐데
  • ?
    †화천† 2005.01.21 17:15
    에휴...저는 님들에 비하면 양반이네요..쩝..;
  • ?
    노스탕씨 2005.01.21 18:49
    아버지 노릇을 해야 아버지지요.그리고 Saz6님을 '그래도 이뻐했주셨으니깐..'이라구요?
    과거를 곱앂으며 평생 참으라는거군요?그게바로 가정폭력을 부추기고 급기야
    살인까지 일어나는 겁니다.Saz6님은 과거가 아닌 현재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에선 아버지는 어머니께 행패부리고 자기보곤 같이 살자 매달리며
    자신의 누나를 때리는 존재입니다.님은 그런 아버지가 좋은가 봅니다?
    자신의 누나를 때리고 어머니께 행패를 부리는 존재가?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자신도 곧 하게 될 가정폭력에서 욕먹는걸 방지하기 위해 이러는걸로까지 보입니다.
    부모라는 것도 부모의 역활을 완수해야 부모지 글쓴이님은 이번 뉴스에
    나온 아버지께 강간당한 딸에게 그래도 아버지니 참으라 할 극악무도한 분이십니다.
    게다가 결국 님은 몇년간 떨어져 있는 것 밖에 더했습니까?차라리 그게 낫지요.
    매일 집에서 행패부리고 엄마 때리고 자신도 때린다고 해도 그런말을 하실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자신처럼 참으라는 것도 강도가 다릅니다.님의 아버지는 바람펴서
    몇년간 나와있었다지만 Saz6님은 아버지가 집에서 늘 행패를 부립니다.
    그런데 무슨 Saz6님이 초딩이란 겁니까?글쓴이님이야 말로 자신의 경험을
    Saz6님이 경험하신거랑 똑같은줄 알고 착각해선 반말 찍찍 내뱉으며 상대방을
    초딩으로 몰아가며 자신은 마치 어른인양 행동하는게 더 초딩스럽습니다.
    이런 글 쓰고 '후훗,감동받았겠짘ㅋ'하고 웃을 님이 눈에 선합니다.뭐가 잘났다고 반말 찍찍 내뱉습니까?
  • ?
    아이리스 2005.01.21 22:16
    아버지는 어쨋든 아버지라는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아내 , 자식들 내팽게치고 딴살림 차리고 있으면
    아버집니까? 아버지란 자리가 가장인데.
    그런 아버지란 사람이 지 자식들 아내 버리고
    3~4년동안 집에 오지도않고 돈한푼 안주고.
    님은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저는 그런인간 절대 용서못합니다.
    보이면 죽일꺼에요.
  • ?
    쿠키a 2005.01.21 23:27
    ..정말눈물날뻔했군요,
    저도 아버지를 원망한적이있었지만,
    이제 다시는 그러지말아야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ㅜㅜ
  • ?
    풀빛눈물 2005.01.22 10:42
    하하.. 제 아버지인데 뭐 어쩔수 있습니까? 아버지가 바뀔수 있습니까? 아버지가 지랄 발광을 해도.. 아버지는 아버지입니다.. 팔자지요 나도.. 맨첨에는 님들처럼 아버지보고 욕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욕을 해봐도.. 달라지지 않더군요.. 몇년이 지나고..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생각은 아버지를 어떻게든 집안으로 들어오게 할생각입니다... 과연 제대로 될지.. 아! 우리형은 수능봤는데 합격해도.. 미대라서 ..돈이 많이드네요... 갈수가 없답니다.. 후후.. 나라도 열심히 해봐야죠..
  • ?
    천룡신화 2005.01.22 14:39
    만약에 아버지께서 미안하다고 진짜로 사죄한다고 하면서..
    무릎끓으면 때릴꺼에요?
    그리고.. Saz6님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데..
    노스탕씨.. 는 Saz6님의 대변인이세요? 아니면 Saz6님이세요?
    Saz6님이 진짜 태클걸면 뭐라 안 그러겠는데.. 제 삼자는 당신이 뭘 하겠다고 난리십니까?팔자를 자기가 고치겠다는 거야?

    노스탕님이 말하시는 아버지는 정신이 이상하신 분이겠죠.
    본의아니게 일을 저질르고 본능에 충실하시는 분들.. (말이..)
    그러나 지금 올라오신 아버지분들은 충분히 나중에 사죄하실분 들일겁니다. 제 정신을 가지고 계시니.. 양심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스탕님 말 그만합시다.. 더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 ?
    로망스 2005.01.22 15:15
    글쓰신분. 아버지란 인간이 가정 파탄을 일으키고 사랑했던 사람을
    폭행으로 졸도 시키고 바람피우면. 댁은 용서 할수 있습니까?
    물론 나에게도 폭행을 가하고. 제 얘기 입니다. 전 아버지란 인간을
    용서할 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 ?
    노스탕씨 2005.01.22 20:33
    천룡//전 대변인은 확실히 아닙니다.하지만 잘못된건 고쳐야지요?제 3자라고 팔짱기고
    있으면 이 세상은 범죄가 판을 칠겁니다.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은 예를 들자면
    누군가 성폭행을 당하는데 난 3자니 경찰에 신고 안하고 그냥 가라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Saz6님은 글쓴이 님에게 모욕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글쓴이님이 뭐길래 반말 찍찍내뱉으며 상대방을 초딩으로 몰아가며 자기는
    세상고통 다겪은 마냥 Saz6님을 깎아내리는 겁니까?
    전 Saz6님의 대변인도 아니고,Saz6님의 팔자를 고칠려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글쓴이님의 행동거지가 저를 화나게 하기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겪은 고통만이 최고인냥,그걸 겪은 자신이 어른인마냥.다른 사람의 고통을
    깔보고 상대방을 약자취급하는 자들은 정말 구역질이 납니다.지금 올라온
    자식 때리는 아버지가 언젠간 사과할 자들이라구요?그 언.젠.가를 위해서 지금은
    그냥 맞고 살라,그겁니까?도대체 그 언젠가가 언제입니까?불확실한 희망을
    믿으며 그냥 맞고 살라는 거군요.그 있을지도 모를 양심을 믿으면서 맞고 살라는거군요.
    님의 사상 잘 알겠습니다.님은 남이 고통을 당해도 3자니 그냥 팔짱끼고 구경하면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언젠간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겠지.라며 물러설 분이시군요.
    정말이지 어찌 그리 매장합니까?님은 자신이 겪는 고통을 왠 생판남이 나타나서
    '이 초딩아 그것도 못견디냨ㅋ'라며 깔보면 용기가 샘솟습니까?글쓴이님은
    Saz6님을 초딩이라며 몰아붙쳤습니다.그리고 반말도 서슴치 않으며
    자신이 마치 세상만사 다 겪은 어른마냥 굴었습니다.이 것만으로도 제가 Saz6님의
    대변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화를 낼 수 있는 이유라 생각됩니다만?
    게다가 전 청룡님처럼 무심한 사람은 못되서 남이 깔보임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면
    그냥 '난 제3자니깐~내가 뭘 어쩌겠어~성폭행을 당하든 살해를 당하든 내 알 바 아니셩~'
    라며 외면하진 못하겠습니다.그리고 그런 제3자,라는 사상은 스스로
    자신에게 힘든일이 생기면 아무에게도 위로받고 싶지도,도움 받고 싶지도 않다는 뜻입니다.
    제3자인데도 님이 말한 뭘 하겠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때문에 이 나라가
    그나마 돌아가는 것입니다.지독한 이기주의자이시군요.

    그리고 추가로,이제 저는 Saz6님을 위해 말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전 글쓴이님의 행동에 제대로 분노했거든요.자기가 뭔데 남의 고통을 깔보는지?
    글쓴이님같은 분은 곤장 천대를 맞은 뒤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받아야 합니다.도대체가 말이지 상대방을 고통을 깔보는게 즐거운겁니까?
    그리고 천룡님은 그런 행동을 말리지 않고 구경하는게 즐겁습니까?전 역겨우면
    역겨웠지 즐겁진 않을겁니다.제가 글쓴이님의 행동이 역겨워서 이러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남의 고통을 깔보는 자는 그대로 자신의 고통을 깔보여지기 마련입니다.
  • ?
    천룡신화 2005.01.23 13:33
    그렇게 말해서 뭐한답니까? 이 글쓰신분은.. Saz6님을 상대로 글을 쓰신겁니다. 그리고 한번 떠볼려고.. 제3자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제3자라는 생각을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그리고...아버지 께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위대합니다.
    아버지생각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당연히 저야 알겠습니까?
    저는 아버지를 많이 욕하고 깔봐요. 저는 그런 못되먹은 놈이지만..
    맨날 후회해요. 아버지께서 저한테 뭘 못해준게 뭐가 있는데
    욕할까.. 그저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소원을 몇달 늦춰서 들어준다던가.. 어쨌든.. 저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그런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 ?
    노스탕씨 2005.01.23 14:03
    천룡//Saz6님한테 말을 하는데 그 태도가 맘에 안듭니다.,그래서 제가 미약하나마
    고쳐볼려고 한겁니다.저런 태도를 그냥 놔두면 Saz6님 뿐만 아니라 다른님한테도
    저런 짓거리를 할게 뻔합니다.저런건 고쳐주어야 합니다.님은 식당에서 꼬맹이가
    이리저리 뛰어다녀도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니고 제3자니 모른척 하실겁니까?
    전 그 꼬맹이 버릇을 가르쳐 주기 위해 제3자라 할지라도 꼬맹이에게 참견할 겁니다.
    그리고 제3자란 당사자가 아닌 자,라는 겁니다.즉 전 꼬맹이가 아닌데도
    꼬맹이에게 참견할거고 범죄를 당하는 당사자가 아닌데도 참견할겁니다.아시겠습니까?
    님이야말로 제삼자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국어사전 좀 착실하게 보십시오.
    그리고,제가 늘 확실히 말하지만.아버지한테 맞고 사는 분들은 엄연히 현실에 있습니다.
    그럼 무작정 '아버지는 갭숑 위대해'라는 환상속에 살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아시겠습니까?그 위대함 때문에 그냥 존내 쳐맞으란 겁니까?무슨 이유가
    있을테니 존내 쳐맞으란 겁니까?가정폭력 하는 새끼는 뼛속까지 글러먹은
    새끼입니다.아아,님의 사상이란 그런거군요.가정폭력 당하는 아이한테
    '참아라,니 아빠는 위대하고 무슨 이유가 있겠지.그러니 그냥 존내 쳐맞아라.'
    이야,이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른 '이유,이유'하면서 범죄자를
    감싸려드는 나라였는지는 미쳐 몰랐습니다.가정'폭력'은 엄연한 범죄입니다.
    그러고보니 패턴 하나를 발견했습니다.진짜 맞고 사는 분들에 관해선 한마디도 안쓰고
    그저 아버지는 위대하다니,언젠간 잘해주신다,무슨 이유가 있다=참아라,이거군요?
    가정'폭력'은 범죄입니다.머리에 똑똑히 새겨넣으십시오.자신은 지금
    범죄자를 옹호하고 있다는 것을.“가정폭력”이라함은 가정구성원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라고 법원에선 규정하고
    있습니다.Saz6님은 '아버지를 죽이고싶을정도로 밉다'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자신의
    자식에게 이런 생각까지 하게 할 정도라면 충분히 정신적 피해를 준거라고 생각합니다만은?
    도대체가 우리나라는 이게 문젭니다.가정폭력에서 '가정'만 생각하지 '폭력'은 생각도 안하지요.
  • ?
    사센 2005.01.23 15:02
    노스탕/ 이글이 짓거리라고? 니 리플은 그럼 쓰레기다 ~
  • ?
    친구 2005.01.24 07:30
    -_- 난 노스탕씨의 의견에 동감하는데....
    제발 앞뒤 분간없이 편들지 맙시다..
    전 지금 글도 제대로 읽었고, 노스탕씨의 리플도, 위에 청룡님의 리플도 자세히 읽었구요..
    아무래도 노스탕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는거 같은데요?
    청룡님의 말씀에는 전혀 자기주장이 없습니다..
  • ?
    세이버 2005.01.25 12:45
    전부 그때그때 달라요
    돈이 쵝오! [사상 꼬인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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