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전바보인가봅니다

아직까지 잠이 오질안아 글을써봅니다 .;

저는 이재 고 2 들어가는 고등학생입니다

공부도 많이 못하고 그렇다고 잘생긴것도 아닙니다

특기 하나뽑아보라고 하면 악기 다룰줄아는거바깨..

. . 쩝.. 하고 싶으말을꺼내려면 이야기가 조금긴대 ㅎㅎ;

답답해서 글을써봅니다..;

솔직히말해 저 양아치는 아니더라두 학생신분에 안맞는짓을 많이 하고 다닙니다

중학교때는.. 소위말해서 1진은 아니더라도 1진이랑 많이 친한 그런 부류 에 또라이였습니다

지금 친구들도 거의다 공고 가버렷고 저희학교에는 친구 2명이같이왔습니다

고등학교와서 싸음? 안합니다 .;; 학교안에서 담배 같은거도 안피우고요

그냥 조용히있어요

아 - -; 또딴대로 샌다..쩝

진짜 하고 싶은말은 .. 고1 때

친구동생이있어요 지금은 사랑해버렷지만

남자친구랑 깨지고 저한태 이것저것 고민상담 해주다가

먼저 만나자고도하고 영화 보여주기 밥사주기 도서관가치가기 등등

약속은 다해놓고 해준게 없습니다

그때는 그냥 친구동생으로 바깨 안보였으니까요

근대 .. 몇개월이 지나고 재가 더좋아 하게 돼버린겁니다..

미치고 환장할노릇이죠 ; ㅋ

깨졋을때 다시사귀라고 재가 말했습니다

몇달이 지나고 생일때 갔었는대 다시사귄다고 하더군요 같이왔고요

그때만 해도 이런감정 못느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이란감정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매일 오던 문자 전화.. 기다립니다

이제 그때는 귀찬았는대 ..지금은 기다립니다

아무리화가나고 힘이들어도 얼굴.. 실제로 안봐두

그냥 사진봐두 싱긋 웃어버립니다

..전싸이콥니다 .. 그때,. 조금더 잘해줄껄..

지금..은 ㅋㅋ 후회 가 되기도합니다

짝사랑이란거.. 사랑이란거 ..지금처음해봤습니다

... 다가 갈수도없습니다 .. 애인이있기때문에..

지금은..너무 좋아 저버렷습니다

항상 머리에 떠오르고

혼란스럽습니다 ..

.. 어떻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