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지를 못 해서 고백을...

제가 이번에 확실하게 고백하려고 하는데요.
학교도 가는 것도 아니고...방학끝나도 서로 따른 고등학교가서...
에효..이번에 고백한벌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메신저와 핸드폰...둘중에 어느것으로 고백해야
할까요?
먼저 핸드폰은 말을 어벙부리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용기는 정말 끝내줍니다.그런데 그때가면 또모르죠...
매신저는 확실히 말할수 있죠...문제는 정말 바보같다죠...
말로 못하면서 손으로 긁적인거 보여주는 식밖에 안돼고...
맨트같은건 그냥 없구...단순하게 밀어 붙이려구요.^^
남자답게 전화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서로 말하기 편하게 메신저로 대화할까요?
저는 전화 쪽을 택하지만 서로 목소리 들으면서 말할려면...
에효....이런 상담이나 받고...한심스럽네요-_-...
아!그리고 전화로는 기회란걸 노려볼참입니다.눈오늘날
전화해주면 기분좋아지거든요.호감도도 좋아지고ㅎㅎ
그런데 눈이 안오네요-_- 너무 맑은 날씨...
눈오면 그댄 진짜 전화인데..눈이 안오니...답답하고...
눈을 기다리자니...나중에 후회할것만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