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꽤 됐음-_-; 한 3~4달) 고백하고 나서
퇴짜맞고 졸라 어색한 기간이 지나고-_-
다시 예전처럼 친구가 되고 난후
첫번째 발렌타이데이때 초콜릿을 주더라구요
고맙다고 하고 받고
내일 화이트데이라서 어제 사탕을 사서 방금
주고 왔습니다
친해져도 여전히 눈도 못마주치고-_-;
오늘 어딜가는지 옷이쁘게 입고 나왔더라구요
안그래도 이쁜데-_-;
치마입고 나왔길래 고작한다는말이 "안춥냐-_-?"
아 정말 이 바보같은 자식..-ㅅ-
그말하고 그애가 고맙다고 하고
친구들이 기다린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고
갔습니다
집어느쪽이야? 그러길래 친구들하고 피시방갈꺼라고
하고 그냥 왔어요 에이..-_-
좀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놈에 친구들 때문에..-ㅅ-
아닌게 아니라 저쪽 멀리서 있더라구요 친구들이..
뭐 어쨋든...
아 그런데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고백하고 나서 그애가 하도 미안하다고 하길래
신경쓰지 말라고 곧 잊을거라고 했는데..
어떻게 잊을방법 없을까요?
큭..-_-
퇴짜맞고 졸라 어색한 기간이 지나고-_-
다시 예전처럼 친구가 되고 난후
첫번째 발렌타이데이때 초콜릿을 주더라구요
고맙다고 하고 받고
내일 화이트데이라서 어제 사탕을 사서 방금
주고 왔습니다
친해져도 여전히 눈도 못마주치고-_-;
오늘 어딜가는지 옷이쁘게 입고 나왔더라구요
안그래도 이쁜데-_-;
치마입고 나왔길래 고작한다는말이 "안춥냐-_-?"
아 정말 이 바보같은 자식..-ㅅ-
그말하고 그애가 고맙다고 하고
친구들이 기다린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고
갔습니다
집어느쪽이야? 그러길래 친구들하고 피시방갈꺼라고
하고 그냥 왔어요 에이..-_-
좀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놈에 친구들 때문에..-ㅅ-
아닌게 아니라 저쪽 멀리서 있더라구요 친구들이..
뭐 어쨋든...
아 그런데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고백하고 나서 그애가 하도 미안하다고 하길래
신경쓰지 말라고 곧 잊을거라고 했는데..
어떻게 잊을방법 없을까요?
큭..-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