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오늘 졎가튼 날이었어여.......
찜질방을 갔는데여...............
그들이 있더군요............. 그들이야 방학 때는 뭐......
프리한 생활을 하져..  
제가 그들을 정말 싫어해여 .. 그래서 그들이 있어도 참고
있었는데 진짜 장난 아니게 떠들어서 제가 열 받아서
찜질방 피씨방으로 들어가서 메이플을 켰거든요.......
당시 저의 레벨 41.....
중수도 아니고 고수도 아닌 렙인데 그들이 저한테 모이더니
막 레벨 높다니...... 장난 아니더군요............
그 중 압권적인 한마디가.........
"형 저랑 아이디 공유해여!"
제길 내가 쌩판모르는 너랑 왜 ...........
진짜 번뻔하더군요.......................
친구도 아니면서.... 그래서 제가 조금 심하게...
"아 ! 씨* 좀 닥치고 있을래??!!!"
이랬거든요 근데 한 놈이 지네 엄마를 끌고 와가지고
저보고 장난아니게 뭐라고 하더군요......
아 진짜 욕나오는데 상대가 어른이라  참았습니다..
아 더군다나 메이플 캐시 사기까지 당해서
기분 졎가튼 날입니다.............
Comment '24'
  • ?
    †화천† 2005.01.11 21:38
    원래 처음에는 욕하지말고 그냥 조용이 하라고 하세요.

    사실 그 때 그상황에 제가 "그들"(-_-;)이었더라도

    좀 기분이 나쁘겠죠

    처음에 고분고분 하다가 그래도 안되면 조용히 뒷골목으로..(어이..)
  • ?
    ┗ⓘⓕ_ⓤ┓ 2005.01.11 21:45
    처음부터....씨x이나갈것 까지야..

    머...저두 초딩들 싫어하긴 합니다..

    물론 다 싫다는건 억지고요...

    가끔..버릇없이 행동하는 녀석들...

    저희 어머님 식당하실때..

    가서 도와드리다 보면..

    부모하구..초딩이와서 밥을먹는데...

    가끔...얘들이 떠들구 뛰댕겨도...

    가만 냅두는 부모가 있더군요...

    이런경우는...

    옆에 부모가 있건없건...

    인상쓰면서..쫌 조용히좀 있어라~하면...

    다들 조용히 찌그러 지던데요..
  • ?
    독고혈영 2005.01.11 21:51
    첨에 바로 씨* 한게 그렇지만.

    짱나면 짱나는 거졍 ㅡ.ㅡㅋ;

  • ?
    잠꾸러기곰 2005.01.11 22:21
    솔직히 쥬엘님이 하신 말은 좀 심했구요.
    그냥 좀 조용히 하라고 하면 되요.
    그리고 부모 데리고 오면 오히려 쥬엘님이 훈계하세요.
    그들이 했던 말 그대로 말입니다.
    저는 부모 데리고 왔다고 쪼는거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거에 쫄면 그들은 또 그런걸 써먹고 뒷담 깝니다.
    자신만 얼음(얼음 빙)신이 되는거죠.
  • ?
    슬이슬이 2005.01.11 22:25
    이래서 방학이 괴로운것이삼

  • ?
    스파이크z 2005.01.11 22:36
    킥. 저도 그런적 있어요_-;

    김밥천국에서 친구들이랑 라면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들_-;; 이 와서 힐끔힐끔 우리쪽을 쳐다보길래
    제 친구중 한명이"마 도란나? 와꼬라보는데?" 라고 하니깐
    쪼라가꼬 가마늬 이떤데_-ㅋ;
  • ?
    혁자$_$ 2005.01.11 23:15
    미췬쇅아냐 저거-_-

    아이디 공유는 무슨.. G.Roll놈의... 거기다가 엄마까지 불러오다니..[으하 두렵다두려워 덜덜덜..]

    참지 말지 그러셨어요-_-..

    저는 별로 말 심하다곤 안봐요...(왜냐? 일상용어니까.)

    제 친구도 메이플이나 그랜드체이스 피씨방에서 키면

    몰려가지고 짜증나서 꺼버린다더군요.(존내 피씨방에서 아쉒패면 쪽팔린데다가..)

    아 진짜 아이디 공유.. 압권이네-__- 그것땜시 잠시 흥분을..
  • ?
    포크사이드 2005.01.11 23:30
    피시방에서는 왠만하면 메이플같은건 안하시는게 좋을듯..
  • ?
    퓨아a 2005.01.11 23:39
    그들이 초x 이에요 ;;;;;;; ??
  • ?
    №폐페군™ 2005.01.11 23:40
    애들눈에는 매우 선망에 대상인지라

    자기도 한번쯤 그런케릭을 키워봤으면 좋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그런소리를 했을지도 모르자나요

    아직 어린애인데 요즘 애들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조금은 심한 처사였던것 같습니다
  • ?
    혁자$_$ 2005.01.11 23:52
    의지라. 제가 보기엔 단지 모자란 생각으로 내뱉은 말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런것일수록 더욱더 (혹독하게끔이 굳이 아니더라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앞으로 짧은 생각으로 내뱉은 말로 누군가에게 상처줄지 모르는 일입니다. 상처 주지 않더라도.

    말이란건 잘못사용하면 사람의 인상을 찡그리게하고(또는 매우 위험해줄시있찌만) 잘 사용하면 인간에게 크나큰 기쁨을 줄수 있는게지요.


    저는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보다, 생각을 짧게 하는 사람들이 더 밉답니다. (지금 이렇게 짧은 생각으로 내뱉은 제 말도, 제 자신도 밉지요.)
  • ?
    치우 2005.01.12 02:04
    그들 ㅋㅋㅋㅋ 그들의 절학인 무공 '엄마소환'을 쓰기전에
    일어나지도 못하게 사쁜히 즈려밟고 신이 우리에게 주신
    다리를 이용해서 재빨리
  • ?
    Σ쥬엘™ 2005.01.12 09:54
    온라이프 여러분의 의견 ㄳ
  • ?
    스파이크z 2005.01.12 09:59
    컥. 엄마소환_-;'
    대단.;
  • ?
    하늘이되어 2005.01.12 13:59
    역시...그들은...방학때만 되면 풀업(?)되는것인가....- ㅁ-;
  • ?
    글쓴이¤ 2005.01.12 14:53
    나같으면 그래 우리 이거 공유할래? 캐시좀 넣으면 더 좋을꺼야~

    하면 그들은 넘어감 내 아는 형두 다덴에서 일명'작지'를 시켜줫거든여

    근데 그넘이 프리를 넣어서 더 잘돼샘 알고보니 그넘 '그들'이엇삼

    후훟
  • ?
    원반 2005.01.12 15:52
    엄마소환 긋!!!!!!!!!!ㅎㅎㅎㅎㅎㅎㅎ
  • ?
    복학생 2005.01.12 16:38
  • ?
    호문쿨루스 2005.01.12 16:54
    브라보..방학을 줄여라!!-ㅁ-..
  • ?
    건슬린거 2005.01.12 20:26
    엄마소환.. 초딩의 최강스킬..
  • ?
    압박교주 2005.01.13 17:24
    .....건슬린거님의압박
  • ?
    퓨어마인드♬ 2005.01.14 18:58
    피시방에선 겟엠하삼!!!=_=

    선반 역반 연반만 보여주면 우와와~~ 하고감탄이..-_-

    그럼 기분Up ㅋㅋ
  • ?
    天地壞滅 2005.01.17 23:00
    분명 방금 쥬엘씨께서 말한 아이는
    어머니 소환 스킬 6랭일 걸요.. [마비노기 중독자.]
  • ?
    ㅅh상ol 2005.01.18 16:58
    불쌍 하시다 ㅠ 저는 "그들"의 어머니가
    말빨 슬래쉬6랭 이라고 보는데...
    저는 랩68짜리 공유 하자는 시키 욕하구 남자 탕으로 토셨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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