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1 20:21

좋은 고백 방법일까요 ? -_-;

『♪』 ~* 고민상담
조회 368 추천 0 댓글 13
아는 누나께서 비오는날 전화해서
웬일이냐 구 하믄 웬일이긴 비오잖아
라구 하믄 뻑간다는데
그담에
고백해부리라는데
좋은 방법 일까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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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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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즈엔젤† 2005.01.11 20:25
    느끼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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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05.01.11 20:41
    요즘은 겨울이라...-_-

    혹...눈오자나도 통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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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2005.01.11 21:21
    그냥 누나목소리 듣고싶어서 라고 하면 될텐데..(너무느끼?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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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Σ쥬엘™ 2005.01.11 21:32
    누나의 우산이 되주고 싶어~~ ㅋㅋ
    (너무 느끼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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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혈영 2005.01.11 21:45
    본능에 충실해~(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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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파이 2005.01.11 21:47
    전 가을쯤에 밤되서 조용히 초등학교 운동장에 초 한 백개쯤 하트모양으로 새워놓고 고백했는데,
    물론 친구들이 도와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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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자$_$ 2005.01.11 23:19
    뭔소린지 이해불가-_-;;; 고백해라는 법을 누나한테 들은거임? 아니면 고백할 사람이 누나임?

    말하시는거 보면 누나가 그렇게 고백해라고 한것 같은데...
    뻑간다기 보다는 친밀감이나 그런게 느껴져서 호감도..올리기에 좋..(응? 내가 뭔소리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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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모드 2005.01.12 00:44
    윗분 말씀대로// 누구한테 고백을 한다는건지.. ^^
    나이에 따라서 다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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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Ŧ[Ħ] 2005.01.12 00:52
    진짜 그러시게요?
    요즘은 눈이니깐
    남자의 맨트
    "눈오잖아~우와~내가 너 많이 좋아하나보다~
    너는 내생각 안했어?나는 눈오니깐 니생각만 나는데...
    나너 좋아하는데...내가 너를 좋하하는데...
    같이 좋아하면 안돼냐?"
    푸쉬~-_-ㅎ 이하 뒤처리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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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 2005.01.12 02:06
    초코파이님, 그거 하시다가 비오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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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有體離脫 2005.01.12 14:49
    오~ 베이베~ 이거 탁월하신 선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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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비 2005.01.14 21:52
    그거 하고 리마리오 춤 한번 춰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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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계란밥 2005.01.15 09:25
    그러니까 아는누나가 그렇게하면 여자들이뻑간다고 열려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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