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기독교 학교입니다..
기독교 학교인 만큼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시죠..
저희 학교 목사님이 많이 착하세요..
화날때도 무서울 줄 알았는데..별로 무섭지도 않아요..
평소에 화도 잘 안내시는 분이 화내시니까 그렇겠죠?
6일 수업중에 한교시에 성경 이라는 과목이라는걸 수업하는데..
목사님이 수업하시는 것도 솔직히 재미는 없지만;;
재미있게 할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은데..
애들은 그걸 진짜 모르는 건지..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 건지..
수업시간에 대부분 아이들이 떠들거나.. 다른 과목 숙제하거나..
심지어는 수업중에 잠시 기도하는 시간이 있는데 ..
그 기도 하는 시간에 몰래 교실빠져 나오는 애들도 있고..
목사님이 다른 반 수업하실때 운 적도 있다고 합니다 .
처음에 그 얘기 들었을때 뭐 그런일로 울것 가지야.. 하고 생각했죠
또 긴 막대기로 너무 화가 나셨는지.. 그 칠판 앞에있는 책상을
치시다가 손에 피도 나기도 했다네요..
제 예전 (중1)때 담임선생님한테 목사님 얘기를 계속 듣다 보면
정말 우리가 잘못 했다는 것을 느껴요..
지금 현재는 .. 목사님이 올해에만 일을 하시고 떠나신다고 하네요.
다른선생님이 목사님하고 얘기할때 그 힘든일만 생각하시면 .
눈물이 글썽거린다고 하시고 .. 정말 알고보면 우리가 잘못했다는..
목사님이 우리들때문에 가신다는게.. 너무 미안하네요..
오늘 집으로 오다가 우연히 목사님 집을 알았는데 .
저희 집과 가깝더라구요.. 언제 만나면 인사라도...
아무튼 너무 죄송스러워요 ...
기독교 학교인 만큼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시죠..
저희 학교 목사님이 많이 착하세요..
화날때도 무서울 줄 알았는데..별로 무섭지도 않아요..
평소에 화도 잘 안내시는 분이 화내시니까 그렇겠죠?
6일 수업중에 한교시에 성경 이라는 과목이라는걸 수업하는데..
목사님이 수업하시는 것도 솔직히 재미는 없지만;;
재미있게 할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은데..
애들은 그걸 진짜 모르는 건지..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 건지..
수업시간에 대부분 아이들이 떠들거나.. 다른 과목 숙제하거나..
심지어는 수업중에 잠시 기도하는 시간이 있는데 ..
그 기도 하는 시간에 몰래 교실빠져 나오는 애들도 있고..
목사님이 다른 반 수업하실때 운 적도 있다고 합니다 .
처음에 그 얘기 들었을때 뭐 그런일로 울것 가지야.. 하고 생각했죠
또 긴 막대기로 너무 화가 나셨는지.. 그 칠판 앞에있는 책상을
치시다가 손에 피도 나기도 했다네요..
제 예전 (중1)때 담임선생님한테 목사님 얘기를 계속 듣다 보면
정말 우리가 잘못 했다는 것을 느껴요..
지금 현재는 .. 목사님이 올해에만 일을 하시고 떠나신다고 하네요.
다른선생님이 목사님하고 얘기할때 그 힘든일만 생각하시면 .
눈물이 글썽거린다고 하시고 .. 정말 알고보면 우리가 잘못했다는..
목사님이 우리들때문에 가신다는게.. 너무 미안하네요..
오늘 집으로 오다가 우연히 목사님 집을 알았는데 .
저희 집과 가깝더라구요.. 언제 만나면 인사라도...
아무튼 너무 죄송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