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초반에 대충 어눌하게 말은 걸었지만서도....
점심시간 중후반 되니 걔 옆에 제가 아는 1명과 또 노는애(그렇게 까진
건 아님...) 이 걔 옆에서 뭐라고 말을 걸고 있어요...
그것보고 마음이 심란해졌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아는 1명한테 세이로 쪽지를 보내보니, 사귀는 애는
없다하더라고요...
근데 노는애도 걔를 좋아하고 걔도 노는애를 좋아하는데, 뭐시기 복잡
한 관계라 하면서 노는애랑 대화를 했는데, 도대체 몇각 관계 인지 모르
겠습니다...
그들에 비해 제가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전 웃기지도 않고, 잘 생긴것도 아니고, 공부도 그리 잘하지 않고, 키도
크지 않습니다... 운동같은건 잘하는데 요즘 어렸을때 생긴 병때문에 병
원도 들락 거려서 운동도 오래 못했고요...
어떻게 그 애가 저한테 마음쓰게 만들순 없을까요??-
점심시간 중후반 되니 걔 옆에 제가 아는 1명과 또 노는애(그렇게 까진
건 아님...) 이 걔 옆에서 뭐라고 말을 걸고 있어요...
그것보고 마음이 심란해졌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아는 1명한테 세이로 쪽지를 보내보니, 사귀는 애는
없다하더라고요...
근데 노는애도 걔를 좋아하고 걔도 노는애를 좋아하는데, 뭐시기 복잡
한 관계라 하면서 노는애랑 대화를 했는데, 도대체 몇각 관계 인지 모르
겠습니다...
그들에 비해 제가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전 웃기지도 않고, 잘 생긴것도 아니고, 공부도 그리 잘하지 않고, 키도
크지 않습니다... 운동같은건 잘하는데 요즘 어렸을때 생긴 병때문에 병
원도 들락 거려서 운동도 오래 못했고요...
어떻게 그 애가 저한테 마음쓰게 만들순 없을까요??-
노는애 좋아한다고 했지요?
외적인 것을 많이 중시하는 그녀인거 같습니다.
자기 변신이 필요할 듯 하네요.
물론 솔직히 자기변신은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듭니다.....
우선 터울을 두고 그녀가 그 노는애 좋아하지 않는 타이밍 노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괜히 노력하다가 서로 감정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거든요.
우선은, 님의 존재를 각인 시키세요.
그냥 친하게 지내는 정도가 좋겠네요.
나머지는 고수분들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