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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중 3 이죠..남학생이고요..

시험이 지금 한 3주정도 남았네요..

제가, 학원을 안다닙니다..그래서인지 더 열심히 해야하겠지만

맘처럼 안되죠..또..게으름과 귀차니즘때문에..맘처럼안되요..

거기에다가,,요즘 수행평가가 쌩난리를 피는 시기죠..

내일만 해도 수행평가 3개 봅니다..
일본어,영어,과학- _-

압박이 심합니다.. 내일모레는 가정,도덕,체육 수행평가입니다..

후,,준비를 해야되는데,,뭐부터 준비해야될지도모르겠고

막상 준비하려고해도 구체적으로 준비하기가 어렵네요..

막 최선의 노력도 해보지않은채 그냥..학교가기싫다

이러고,,매일 학교안가는상상만 해요..

현실도피하고 싶다고할까.. 날이갈수록 심해져요

이것도 정신병인가요..
Comment '6'
  • ?
    無일물 2005.04.11 21:07
    미래를 위해서라도 열심히하세요 -_-;
    진짜 맘고쳐먹고 해야합니다 ~_~
    뒷일을 생각하고 하세요
    지금 귀찮다고 하지말고
  • ?
    Meme 2005.04.11 21:10
    저도 중3인데 딱 2주 남았죠 근데 이렇게 컴텨 앞에 있습니다. 수행평가는 그다지 어려운점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날그날 그냥 교과서 들여다보면 끝인데 ... 참고로 체육 수행평가 f 입니다. 젝1 ㅜㅜ 체육은 못하지만....참고로 저도 학원 안다닙니다. 중 3이고요.근데 평균은 78~80에서 달랑거립니다. 잘한건 아니지만 저도 이렇게 하는데 님께서 그렇게 낙심하실건 없다고 봅니다 . 일단 어디로 가실건가요? 실업? 인문? 아마 님 글을 보면 인문쪽으로 가실것같은데 저정도 평균은 되면 갈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학교를 가기 싫다고요? 저는 가족이 싫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 ?
    메기 2005.04.11 21:21
    일단 운동을 권해드리고싶습니다. 귀차니즘정도는 해결이 될듯합니다. 더불어 체육 수행평가에도 도움이될겁니다. 그리고 학원을 다녀야한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어짜피 님이 열심히하실생각을 안하시면 학원다녀봐야 돈아까워요. 즉 학원도 학교에서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가야 빛을 보는겁니다. 또한 중학생이신데 그런생각하신다면 앞으로의생활은 너무나 힘들어질겁니다. 마지막으로 결석은 -_-;무덤을 초고속으로 파는일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절대로 조퇴,결석은 피하십시요. 어딜가나 우선시되는게 출석율입니다. 이왕이면 학교가서 즐기실수있는일들을 찾아보세요. 또한 학교가서 친구들만나는걸 기다리시다보면 학교생활 아무것도아닙니다. 또 라이벌을 만드세요. 님 혼자 만드시면됩니다. 예를 들어 아~저 녀석한테 뒤처지는건 내 자존심이 용서를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생활하세요. 님에게 약이 될겁니다.
  • ?
    Ŧ[Ħ] 2005.04.11 22:37
    제가 그랬습니다.-_- 그래서 공고 왔죠,;;;
    저희 지역에서는 그래도 공부제일 잘하는 공고에 왔으니...
    지금은 후회 안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미래가 생겼으니깐요.
    저는 예전에 한 꿈을 한순간에 포기해야하는 일때문에
    잠시 무지 갈등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꿈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열심히하자는 심보 입니다.
    하는데로 하다보니 길도 열리고...그냥 열심히 입니다.
    목표...그런게 있다면 더 열심히 할수 있겠죠^^
  • ?
    감성시대 2005.04.11 23:00
    일단, 모든 수행평가와 시험이 끝난 후에 할 일을 계획합니다! 주로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오로지 그것만 생각하며 공부합니다.-_-; 그게 제 방식..
    "좀만 견디면 풀세트로 노는거다!!"라는 생각이죠.
  • ?
    홍차왕자 2005.04.12 15:20
    음 전 그냥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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