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7 17:19

엄마 미안해. ㅎㅎ;;

조회 1556 추천 0 댓글 11
엄마 미안해사실 나 저번주 월욜날.. 차 처음끌고 학교가던날잇자나..

그때나 사고낫자나.. 엄마가학교만가라고햇자나 사실 학교 들렷다가

친구내집 골목들어가서 남에차박은거야 정말미안해.. 이제 골목길은 피해다닐게..

엄마 그리오늘도 나차끌고갓자나 미안해.. 사실은... 나오늘 학교들렷다가

오전수업만듣고 차끌고 애들이랑. 아는형만나로가따왓다.. 엄마가 저번주에 사고낫다고

학교끝나면 바로오랫는데.. 그렇게됫네.. ㅠㅠ 하지만 오늘은 엄마가 나어디갓다왓는지

모를거야 나사고안나서.. ㅎㅎ;; 오늘 무사히 집까지 세입햇어. 고마워. 그리고 엄마가

나가던기만가라고햇지.. 미안해 사실 친구들 학교까지태워다주고 친구1명이랑

복잡한 시내로왓어.. 하지만 나도 무섭더라. 차가너무많아서 . 이제 시내로는 안갈게..

ps. 반말한거죄송해용 ㅎㅎ
Comment '11'
  • ?
    Suck It 2008.11.17 18:35
    간지는 오토바이가 지존임!
    차타는게 간지나게 보이려면
    최소 스포츠카에 개조 좀 하고 데칼붙이고 튜닝 해야 간지나게보임
  • ?
    2008.11.17 19:06
    그냥 차만있어도 되는데 나는
    경차타고 싶지만 몸이 허락칠않으니
  • ?
    ALBICO 2008.11.17 19:09
    요즘 오토바이가 다 그런건지 소음이 엄청나던데 -.,-
    오토바이타고다니는 애들보면 꼴보기가 싫어..







    그러는 본인은 나중에 귀여운 스쿠터 하나 장만할 생각..〃〃(물론 조용한 아이로)
  • 2008.11.17 22:01
    #ALBICO
    넌 평생 뚜벅이
  • ­A­ 2008.11.20 14:28
    #ALBICO
    소음이 심한 바이크는 머플러 일명 마후라에 구멍을 뚫어서 그런거일듯

    중고딩때는 엑시브 타고 소리 죤나게 내고 달리면 그게 멋있어서 쳐다보는줄 아는데

    개깝이죠

    안전이 최고

    헬멧을 꼭 착용합시다
  • ?
    마루 2008.11.17 22:52
    두발나두고 뭘 자연파괴병기들을 타나요?

    친환경 축지법을 애용합시다,

    거리가 너무 멀다고요?
    1000걸음의 거리를 줄여서 1걸음 거리로 만들어 주는 축지법,
    이름하여 웰빙 축지법 이랍니다,

    축지법을 익힐 재능이없다고요?

    그렇다면 텔레포트를 배웁시다,
    친구손을 잡고 외처보아요 ,
    메스 텔레포트
  • 마루 2008.11.18 09:57
    #덴
    여자들을 불쌍하군요,
  • 2008.11.17 22:57
    #마루
    28살 동정 남법사부터 텔레포트 1단계 시전 가능합니다.
    메스 텔레포트는 32살부터 시전 가능합니다.
  • ?
    개구리상사쿠루루입니다 2008.11.18 02:01
    축복받은 순간이동 주문서

    는 모든 연령사용가능합니다.
  • ?
    향이 2008.11.21 08:00
    저도 운전하는 입장이지만...
    운전 한지 한 1~2년 되는 시기가 재일 위험하죠^^;
    저는 무려 5년이나 됬지만 사고한번 안내고
    딱지만 욜라게 물었내요...
    속도내지마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축진법과 경공등을 배워서
    날아다녔으면 좋겠음 무협지처럼...
    그럼 간지도 나고-_- 환경도 오염이..
  • ?
    봉이 2008.12.03 01:19
    오토바이가 간지라니...

    저도 한때 바이크에 대한 환상을 품고 거의 중수이상 올라갔었고, 돈도 모았지만은..

    이제는 두바퀴보단 네바퀴가 훨씬 멋지네요.....

    알원 알천 같은 고배기량 바이크라도 소울이나 미니쿠퍼등이 같이있으면 차가 훨씬 끌린다는...

    (소음문제는 관리소홀, 머플러 교체 등등.... 많지요. 요새 학생들 아직도 청룡쇼바에 빅건머플러 달고다니나)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17 고민상담 얼마전..... 2 1 마왕. Jr 07.21 369
3416 고민상담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서울간다고해서깨지자는글쓴사람인데요 5 3 아서스 07.08 370
3415 고민상담 얼마전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습니다... 9 1 쭈니 02.20 371
3414 고민상담 얼마전에있었던 일을 써볼까합니다,, 4 2 별빛소년;; 03.22 368
3413 고민상담 엄마 8 비오는낢 12.14 1892
3412 고민상담 엄마 , 아빠 죄송해요! 3 1 ㈜me to 05.08 567
» 고민상담 엄마 미안해. ㅎㅎ;; 11 은월왕 11.17 1556
3410 고민상담 엄마 생신 선물.. 뭘루 하면 좋을가요? 11 ε†하늘†з 01.10 381
3409 고민상담 엄마가 되어 주셨던 선생님 8 연필한자루 10.04 877
3408 고민상담 엄마가.. 싫습니다.... 7 2 ...... 03.16 383
3407 고민상담 엄마의 게임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게 할순 없나요? 53 3 포근세련 05.02 2469
3406 고민상담 엄청 어색한 반배정의 압박 -_- 6 2 쌕쌕제주충신 03.02 380
3405 고민상담 엄청 짜증나는 애가 한 명... 10 2 na 06.20 367
3404 고민상담 에..-_- 오늘싸웠는대.... 8 [CHA] 09.14 407
3403 고민상담 에.... 사촌여동생이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대처할까요? 6 란지군 10.15 3130
3402 고민상담 에거.. 한국가고 싶습니다 ; 17 친구 01.24 373
3401 고민상담 에고..난 왜이렇게 쑥스러움을 많이-탈까.. 17 오렌지 10.24 654
3400 고민상담 에구...잊혀지지가 않네요... 8 火天퇴마사 07.17 479
3399 고민상담 에구..후회 되네요. 6 아라곤 12.24 370
3398 고민상담 에구구 미치겠다. 7 ★호떡★ 01.15 3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