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싫습니다..
정말 우리엄마 맞나.. 생각이 자주 듭니다..
속으로 엄마 욕도 하고 그럽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불효자입니다..
하지만 저희엄마는 불효받을짓을 하셨습니다..
제가 적어도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저희엄마..
10원 20원 100원 그렇게 오가며 하는 화투를 즐겨하셨습니다..
하지만 4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엄마는 미쳤습니다..
저는 지금 중1입니다..
저희엄마 툭하면 나가서 안들어옵니다..
그러고선 할머니한테 아빠가 때렸느니 어쩠느니
말도안되는말 합니다.. 술쳐먹고 날새고
고스돕치며 요즘엔 10원20원이 아니라
한판에 10만원씩 오갑니다..
저희아빠
자영업하십니다..
하루에 2만원 버십니다..
하루에 2만원버셔서 저희 학원보내랴..
엄마 돈주랴.. 피땀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새벽3시까지 난방도 안들어오는 곳에서
열심히 장사하고 계십니다..
엄마..
카드세 요번에 130만원 나왔습니다..
엄마는.. 주위에 빌려서 갚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빠가 갚았습니다..
이유는 엄마는 항상 돈이 부족하면.. 카드세가 나오면
집에 실실 기어 들어옵니다..
그러고선 밥만 축내고
카드세 아빠가 갚아주면
그리고 돈주면
다시 나갑니다..
밤새는건 기본입니다..
이제는 저한테 거짓말까지 시킵니다..
아빠한테 전화오면 엄마 집에 있다고 하라고..
그리고..
아빠가 관리비 내라고 준돈..
엄마가 나가서 썻습니다.. 화투치면서 다 날렸습니다..
그래도 마음으론 그래도 엄마야.. 하면서 생각을 계속 다져봅니다..
다 참을수 있는데.. 참을수 없는건.. 아빠보고
뭐라 그러는거.. 참을수 없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방에서 이불도 그대로 두고 티비 보고있습니다..
이제는 교육에 신경도 안씁니다.. 저한테 욕해댑니다..
XX놈아 뭔놈아 하면서 욕해댑니다...
친구들의 엄마가 부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엄마가 싫습니다.. 아빠랑 이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낳고 기르신 어미이되 어미가 할짓못할짓을 구분
못하고있으십니다.. 깨우쳐 주고싶습니다..
언제는 문을 잠고 못들어오게했습니다..
누나와 협동해서 문을 잠궜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자꾸 욕하고 소리지르고 문여라고..
발로 문을 꽝꽝차대고...
그래서 남보기 부끄러워서 결국엔 열어줬습니다..
저희누나 맞았습니다.. 엄마한테 맞았습니다..
욕까지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엄마가 싫습니다..
예전의 그 따뜻했던 엄마의품이.. 그립습니다....
정말 우리엄마 맞나.. 생각이 자주 듭니다..
속으로 엄마 욕도 하고 그럽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불효자입니다..
하지만 저희엄마는 불효받을짓을 하셨습니다..
제가 적어도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저희엄마..
10원 20원 100원 그렇게 오가며 하는 화투를 즐겨하셨습니다..
하지만 4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엄마는 미쳤습니다..
저는 지금 중1입니다..
저희엄마 툭하면 나가서 안들어옵니다..
그러고선 할머니한테 아빠가 때렸느니 어쩠느니
말도안되는말 합니다.. 술쳐먹고 날새고
고스돕치며 요즘엔 10원20원이 아니라
한판에 10만원씩 오갑니다..
저희아빠
자영업하십니다..
하루에 2만원 버십니다..
하루에 2만원버셔서 저희 학원보내랴..
엄마 돈주랴.. 피땀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새벽3시까지 난방도 안들어오는 곳에서
열심히 장사하고 계십니다..
엄마..
카드세 요번에 130만원 나왔습니다..
엄마는.. 주위에 빌려서 갚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빠가 갚았습니다..
이유는 엄마는 항상 돈이 부족하면.. 카드세가 나오면
집에 실실 기어 들어옵니다..
그러고선 밥만 축내고
카드세 아빠가 갚아주면
그리고 돈주면
다시 나갑니다..
밤새는건 기본입니다..
이제는 저한테 거짓말까지 시킵니다..
아빠한테 전화오면 엄마 집에 있다고 하라고..
그리고..
아빠가 관리비 내라고 준돈..
엄마가 나가서 썻습니다.. 화투치면서 다 날렸습니다..
그래도 마음으론 그래도 엄마야.. 하면서 생각을 계속 다져봅니다..
다 참을수 있는데.. 참을수 없는건.. 아빠보고
뭐라 그러는거.. 참을수 없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방에서 이불도 그대로 두고 티비 보고있습니다..
이제는 교육에 신경도 안씁니다.. 저한테 욕해댑니다..
XX놈아 뭔놈아 하면서 욕해댑니다...
친구들의 엄마가 부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엄마가 싫습니다.. 아빠랑 이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낳고 기르신 어미이되 어미가 할짓못할짓을 구분
못하고있으십니다.. 깨우쳐 주고싶습니다..
언제는 문을 잠고 못들어오게했습니다..
누나와 협동해서 문을 잠궜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자꾸 욕하고 소리지르고 문여라고..
발로 문을 꽝꽝차대고...
그래서 남보기 부끄러워서 결국엔 열어줬습니다..
저희누나 맞았습니다.. 엄마한테 맞았습니다..
욕까지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엄마가 싫습니다..
예전의 그 따뜻했던 엄마의품이.. 그립습니다....
그럼 아빠가 알아서하실겁니다
엄마를 때려죽이던지 집을 못나가게한다던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