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있었던일 완전 만화 ㅋㅋㅋ

와 진짜 어이엄는 날 ㅋㅋㅋ

제가 공부시간에

문자를 전쪽처럼

날렸거든용??

내용은 욕설로 ㅋㅋ

얘뜰한테

근대 그게

어떤 아이 이름으로

제가 모르고

선생님 핸드폰 으로 저장 해눈거에ㅐ요 ㅡ,.ㅡ

우리 담임...

,ㅡㅡㅡ;;

그땨까진 몰랐죠..

점심시간 끝나고...

(여기서 ㅋㅋ  그 발신자번호는 따른걸로 하고요 ㅋㅋ)

전화가 왔슴니당

"어! 너 누구냐?  2층 교무실로 와라!!"

"네?"

이때까지

전 반장이라 심부름인가?? 하고 달려갔죠

분위기가 삭막....

ㅡ,.ㅡ;;;

담임선생님

"엥?  오~ 너?"

이러더니

세워서

공부시간이 3교시였어용

3교시떄 너 핸드폰 누가 가꼬있었냐?

이러는거에요

저가 가지고있었죵

이러니까

선생님 폰 보여주면서

내용은;; 욕설 ㅋㅋ

보여주면서

이거 니 핸드폰으로 왔거든??

이러는거 아닙니까!!!!

엥??

속으로 놀랬죠

진짜 제가 보낸 내용 그대로,,

그리고 제가 발신자 번호도 딴걸로 바꺼서

보냈는대

어뜨케 난지 알았지하고 놀랬죠

알고봤더니

울 담인선생님이 조회를 하셔서

,ㅡㅡ;;;  추척까지.. ㅡ,.ㅡ 울 학교에 있다는거까지

다 알아내셔서 ㅡ,.ㅡ

딱 밝힌거죠

ㅋㅋㅋㅋ 진짜 놀랬음;;

그래서 아.. 그 거 제가 얘뜰한테 보낸건대..

이러니까

제 핸드폰 뺏으시면서

선생님 핸드촌 번호를 찍어서 검색 해보는거에요

그때!!  뜨는 메시지

제 친구 이름을 명수 라고하면

명수  016-****-****

이렇게 ㅡㅡ;;;

결국 선생님은 고의가 아님을 아셨고

겨우겨우 잘 풀어졌다는

오늘 엄청나게 스릴 만땅인 날이였다는;;

어째뜬 샘~~ 죄송해요~~

실수에용~~



( 여기서 이게 거짓이라고 하는 분들

진짜 사실이에요 ㅡ,.;ㅡ;; 이 일 당하면서

아 온라이프에 올리면 잼겠다 하고 집에ㅡ오자마자 쓰는 글 ㅋㅋ)

아 진짜 스릴 만땅이였던 날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