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_-); 3월 27일경에

아파트에서 사람이 죽엇습니다 (-_-)

사인은 투신자살이구요 (-_-);

근처 고등학교를 다니던

아는 친구의 친구 엿습니다 (-_-);

맨처음엔 사람이 술취해서 쓰러져있는줄 알앗는데

경찰 나리들이 와서 사진찍는걸 보고나서는

불길한 예감이 들데요 (-_-)

'죽엇나?'

결국 예감은 적중햇습니다 (-_-);

옥상에서 신발과 핸드폰이 발견돼엇구요

부모님 연락받으시고 오시더니

어머님 되시는 분은 울부짖다 기절을 -ㅅ-;

다음날 이 사실은 관내 고등학교에 퍼졋구요 (-_-);

(최고 공로자는 본인 [퍼퍽(자랑이 아냐!])

그덕분에 요즘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중 (-_-0;

소문이 퍼지면 이상하게 퍼지는거같네요 -ㅅ;

근데 중요한건 (-_-);

남들은 사람죽은걸 보면 몇일동안 뭐 밥도 잘안넘어가고

어쩌고 한다는데

나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중 (-_-);

내가 이상한건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