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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학교갔더니
저하고 제친구 3명한테 자퇴서 날라옵니다 ㅋㅋ
결국은 퇴학이네요
퇴학안되면 열심히배우면 미래가있을까 했는데 ㅋ
어쩔수없네요 앞으로 알바뛰면서 아는형피시방에서 지내야죠 ㅋㅋ
알바해서 돈좀벌어서 작은 피방하나 차리려고요 ㅋㅋ
물론 퇴학당하고 집나올땐 앞으로살돈 좀많이 얻어왓고요
아는형도 보태준다고하니..
쪽지로 많은조언해주신분들
결국 퇴학당헀네요
앞으로 저같은인생 살지마세요 ㅋㅋ
Comment '25'
  • ?
    북극성 2005.03.30 17:17
    모두들 이사람같은 인생을 살지 맙시다..
  • ?
    미소년。 2005.03.30 17:26
    자랑이라고 올리신건가?

    당연히 퇴학이라고 생각하고 가신거 아닌가요?

    저 밑에글에는 그렇게 당당하게 굴더니
  • ?
    초등학생㉡ 2005.03.30 17:39
    pc방 돈 엄청 많이 들것 같은데..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하면 돼지만..

    그거는 보증을 서준다는 사람도 없고...;

    그냥 pc방 차리시지 마시고 직업전문교육 하는곳에서

    교육받으면서 기본적인 기술만 배워서

    회사나 이런곳 들어 가는것이 나은것 같은데..

    뭐 님 인생 이니깐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아무튼 ....


    pc방 차리셔서 성공 하세요...;

  • ?
    헤븐 2005.03.30 17:40
    정말..자랑인양 쓰신게 좀... 퇴학을 당한이상 이젠 어쩔 수 없겠죠.

    방법은 군대에서 썩거나(제대로 썩으면 돈 정말 제대로 받아요..)

    정말 님이 하고 싶다는 pc방 운영..

    pc방 운영도 쉽지 않답니다. 컴터 사다가 가따놓고 사람들 부르면 다 되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네트웤 관련 지식과 간단한 수리를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없어도 되긴됩니다..다만 그만큼 많은 돈이 께지죠..

    서비스를 하려면 제대로, 안하려면 말아야 합니다. pc방이 넘처나는 지금 서비스 안좋으면 다른곳 가면 그만입니다..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이젠 싸우지마시고...지난일 있고 다시한번 도약해봅시다..
  • ?
    치우가람 2005.03.30 17:41
    이건 결코 자랑이 아니다

    창피한거지

    어쨋던 자신이 바라는 대로 잘되길 비네요

    만만치 않은 세상이지만 훗
  • ?
    포크사이드 2005.03.30 17:43
    축하드립니다.^^
  • ?
    투비 2005.03.30 17:55
    거의 비판 쪽으로 가시는데요..

    이누야샤님 살길은.. 어디에나 열려있습니다.

    세상이 만만치 않지만. 열심히 사세요.

    하시고자 하는일 잘되시길 바라구요. 큰도움은 못되지만..

    조언정도는 구해 드릴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 ?
    김태희 2005.03.30 18:04
    밑에글보니까 당연할짓을 햇더만
    추카함 피시방 사장 열심히해보세요 돈 얼마버는가 ㅋㅋ
  • ?
    도로시 2005.03.30 18:07
    퇴학이나 자퇴를 직접 한사람은
    별 감흥이 없는데

    남들이볼땐 미친놈으로봐요
    그러니까 왠만하면 밝히지 마세요
  • ?
    북극성 2005.03.30 18:13
    양아치분들은 퇴학.자퇴를 자랑스러워하는

    아주 정신상태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분이 있는데..

    퇴학을 자랑스러워하며 살지 마시기바랍니다~

    아주아주아주 부끄러운일이지요
  • ?
    2005.03.30 18:30
    구미오셔서 공장에 취직해서 돈버세요 그게 훨씬잘벌리고 좋습니다.
    한달에 주야 뛰면 100만원넘게벌어요 전 고3실습때 130넘게받고 일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가면돼구요

    그리고 양아치같은 성격은 버리는게 좋겠네요 그거 고등학교때는 뭐 자기나름이니까 상관없지만 사회에 나오면 불이익당합니다. 내친구중에 그런애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제대로된직업을 가진녀석은 거의 못봤습니다. 공장에 같이다니다가 나간애들이 수두룩 하구요(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 모름 -_-;나이트 삐끼로 일하는애들 몇명봤음) 몇명은 마음고쳐먹고 공장에 틀어박혀서 열심히 살긴하지만......
    그리고 언제한번 짜장면을 시켜먹었습니다....제 중학교때 좀 양아치였고 무쟈게 잘나갔던 친구가 배달오더군요.....참....여러가지 예기를 나눴죠 "이렇게 살다가 뒈질란다 ㅋㅋ" 기억에 남네요 한편으로는 불쌍하다고 할까나..그리고 한놈은.."4년벌고 4년놀고 4년벌고 4년놀고 그카고 뒈지는거지 ㅋㅋ"<--여친까지있는녀석의 말
    그리고 또 다른친구는 자기 여친이 구미삼성다닙니다. 그놈은 현재직업이 없구요...그 삼성다니는 여자애한테 빌붙어 삽니다 ㅡㅡ;

    그리고..
    양아치소리듣지않게 생활하세요 그리고 돈은 열심히버세요 뭘하든간에 그담에 열심히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중학교때와는 다르게 엄청빡시게 공부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언제나 평균을 유지했죠 친구들과 뭐 술마시고 놀때는 놀고 공부할때는 공부했습니다 비록 구미가아닌 어느 촌구석에 있는 공고였지만..ㅋㅋ
    지금은 구미 소방서 서장이 돼는게 꿈이구요^^

    꼭 열심히 사시길



  • ?
    리를베이베 2005.03.30 18:38
    미친새끼. 개념 없는 놈이구나


  • ?
    바부현태 2005.03.30 20:09
    구라왕으로 임명..?

    이분의 이름검색을 해보니

    3월 5일자글에는 싸움을 싫어 한다는둥 어쩔수없이 때렷다는둥 써있습니다

    그런대 3월 29일 글 거기서는 무쟈게 싸웠다고 되있네요

    3월 30일날 글은 퇴학당했다고 하고

    이 구라왕..?
  • ?
    할수있을까 2005.03.30 20:11
    아래는 개념없는 짓? 을 하셨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건지는 제대로 정해논것 같군요...

    공장이나 알바하면서

    컴퓨터학원 다녀서 기초적인 지식 쌓아 두시고

    새롭게 살고 싶다고 하셨으니

    새롭게 살아가려면 자기 자신이 완전히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 ?
    엘류어드 2005.03.30 20:16
    어찌 저랑 절케 비슷하실까...--;
    나이도 똑같고 말여....
    그래도 힘내십쇼..
    전 짐 검정고시준비하면서 열심히 살고있응께.;
  • ?
    유저 2005.03.30 21:14
    낄낄....축하.......pc방차릴 돈모으는시간에
    공부를해서 검정고시합격을하고
    기술을 하나라도 더배울생각하세요
  • ?
    百發百中 2005.03.30 23:57
    사회에서 폭행사건 벌어지면 뭐됩니다

    그리고 맞은 친구들한테 가서 사과하는것도 좋을듯
  • ?
    응가 2005.03.31 00:11
    솔직히 님 역시 잘못은 스스로 인정하시길.....그래도 무슨 일을 하시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노시는게.....대학까지는 안 되더라도 고졸은 하셔야 요즘 같은 시대에 먹고 살길이 있죠....
  • ?
    사유리안즈♡ 2005.03.31 01:39
    님 알바 뛰어서 얼마 벌꺼 같아요? 벌어서 안쓰고 그대로있을꺼 같아요? ㅋㅋㅋ 도대체 얼마를 벌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걸까 남의 돈받아내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세요? ㅋ 세상 너무 만만하게 보시내.님이 일만 하면 돈 팍팍 벌수있을꺼 같죠? ㅋㅋ 그건 요즘 정신못차린 존만아들의 생각입니다. 아마 알바시작하시면 "아 시간 존내 안가". "아 존나 힘들다.도망갈까" 이런생각 졸로 나올껍니다 ㅋ
    피시방을 차린다라.... 흠~ 요즘 대출 최대금액이 5천만원인대.
    ㅋㅋ 대출을 여러곳에서 받으셔야 할껍니다. 글고 님이 전에 애들 존내 괴롭히고 팼다고 글올리셧던대 .전혀 반성할 기미도 안보이는
    " 나 존내 쏀놈이다" 하고 자랑하는글처럼 보이더군요. 실제 학교에서 얼마나 친구들에게 스트레쓰를주고 괴롭힐지 안봐도 눈에 뻔하니다. 나도 전에 학교다닐떄 그런놈이 잇어서 확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몇번이나 생각하게 만든놈이 잇었으니깐요. 당신도
    그러너놈중에 하나겠지요.아~ 글이 너무 길었군..인생 정말
    열심히 사십시오. 나중에 지하철 구석에서 웅크리고 자고있는
    그런 인간이 대지말고 말입니다.
  • ?
    공화국 2005.03.31 19:33
    마땅히 할말 없군요...

    웃는것을 보니 여전히 제가 원하던

    지금까지 하신일들의 대한 미안함..죄송함..의미는 깃들여 있지

    않은듯 보이는군요...

    작은 피방하나 차린다고 써있는데

    인생 그렇게 호락호락 하진 않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ㅁ-
  • ?
    이누야샤 2005.03.31 19:40
    ↑웃음이라뇨..이건 허탈해서 나오는웃음입니다.
    가족한테도 버림받고 의지할사람이라곤 아는형밖엔없고
    피방차릴때까지 얼마나많은 시간이걸릴지..
    또 피시방 잘안되면 길거리에 나앉아 죽기만을 기다리는
    쓰레기같은 존재가될수있는데요..
  • ?
    ♧애플파읫』 2005.03.31 22:39
    믜친넘이냐?

    글 읽고왔다..

    와 이거 완전 덜이네?

    니가 잘났다고 글쓰냐?

    아니면 자퇴가 폼나냐?

    아니면 집 나간게 폼나냐?

    완전 떨이네

    자퇴했으면 그냥 있지 멀 잘났다고 이런대다가 글쓴대

    아니 모 글쓰는대니까 쓴다고쳐

    글이 웃기자나 와 진짜 어이엄네

    아래 글 읽으니까 전나 4가지네 이쉑히

    모? 대충 300중에 280은 때ㅑ려? 자랑이냐?

    전나 골떄리는넘이네 .. 아 괴니 내가 빡도네

    너 같은넘 만나면 전나 밟아 주고싶다 진짜

    아어 적어도 난 내 졎대로는 안 패 븽신아

    욕은 ㅈㅅ 흥분 ...ㅋㅋ
  • ?
    설탕은달아 2005.03.31 23:28
    세상너무 쉽게 보시네요 -ㅁ-
    피씨방을 차린다..... 언제까지 중, 고등학생들의 생각을 가지실 건가요
    내용 보니까 이젠 어쩔수 없이 사회인이 되셨는데
    좀더 현실적으로 생각 못하시나요?
    좀더 현명하게 위에 분들 말처럼 공장다니시면서
    공부하십시오
    아직 젊으시니 열심히 하신다면 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부모님 찾아가서 비십시오
    아무리 내놓은 자식이라지만
    속은 안그렇죠
    물론 화 나셨을 테니 정말 손이 발이되도록 비십시오
    세상에서 항상 자기편이 되어주는건 가족뿐일지도 모릅니다
  • ?
    아스라다 2005.04.01 22:50
    이누야샤님 사회생활을 너무 쉽게보시는것같은데요,,,

    지금 고등학생같은데..

    졸업하고 피씨방차리고 먹고살면돼지 라고 너무간단히보시네요

    나이먹고나면 .. 어떻게됄찌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 ?
    호문쿨루스 2005.04.08 20:28
    모두를 기쁘게해주려고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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