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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땐 공부잘해서 평균80정도나왓거든요..
그런데 중학교올라가서부터 일진애들하고 어울려다니면서 성적이떨어지면서 졸업할떄까진 평균한 30~40정도됫습니다.
그래서 공고갔는데요 그때부턴 진짜 막살았습니다
애들 패고싶은대로 패고 담배피고싶은대로 피고 술먹고싶은만큼먹고
그런데 고2 올라오고 얼마전에애들하고 아침등교길에 골목에서 담배피다가 걸렷습니다.
바로 교장실가서 혼나고있는데 설상가상이랄까..?
어제 때렷던놈이 부모데리고 학교찾아오고..
거의죽음이었죠..
선생님이 저데리고 2학년전반애들한테 쪽지한장씩나눠주는겁니다.
거기에다가 저한테 한번이라도 맞은애들 다쓰라고하시는거..
컥..저 2학애들 거의안팬애들이없었거든요..
2학년 전체 280명중 250명이 저한테 한번이상 맞았다고 썻습니다..
선생님이 저하고친구들에게 너희들은 몇년유기징학아니면 퇴학이랩니다..
성생님이 집에전화하고..
집에들어가니 부모님께서 넌내자식도아니라고 집나가라더군요..
그래서 친구들하고 집나와서 아는형피시방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아..이거정말 퇴학이죠?
앞으로 어떻게살지..막막합니다.
Comment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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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마르크 2005.03.29 19:08
    학교는 언제든지 갈수있습니다.. 그리 걱정하지마세요
    정않되면 군대에서 사시는게 좋처 지금 피시방에서 일하신다고 하셔는대.. 컴퓨터 관한걸 많이 배우시면 a/s 센터 비슷하게 라도 하시면
    돈을 많이 벌수있죠.. 초,중,고 시절때는 공부보다 추억을 만드면
    평생동안 추억이 되니 좋습니다 그런 시기때 공부만 해봐자 지금은
    일자르도 없는 시기에 공부만 잘해봐자 머합니까? 기술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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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성 2005.03.29 19:13
    개과천선하시고 착하게 사세요..

    글로보니 아주 쌩 날라리셨네요 ^^ 님도 인정하시죠?

    대학가기는 틀리신거같으니 알바라도 하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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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을까 2005.03.29 19:35
    자기가 잘못한 일은 자신의 죄로 당연히 돌아오는 겁니다...

    그정도라면 다른학교에서 받아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게시물에 올린 글 꼬라지 보니까

    반성하는 기미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군요...

    그냥 그대로 인생 잡치십쇼 어짜피 망친인생

    제가 부모여도 집 나가라고 하겠습니다

    고2가 개념도 없나보군요...

    일진? 그냥 어린애가 어른 흉내내는 주제에 일진은 무슨...

    어짜피 배워먹은것도 없을테니 노가다나 뛰십쇼

    요점은 어짜피 당신 잘못이니 이제와서 뭘 어쩌겠단 소리...

    반성하는 태도도 변하려 하는 노력도 보여주지 않고

    무턱대고 해결책을 달라니요

    그냥 노가다나 뛰라니까요 아는형한테 피해주지말고

    한심하군요... 남 욕할처지는 안되지만...

    아무나 저렇게 사는건 아닙니다

    알아서 하십쇼 멋대로 그래왔듯이 알아서 막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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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제뷔트 2005.03.29 19:36
    포기는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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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만장ㅋ 2005.03.29 19:46
    학교 포기하고 자퇴해라..퇴학당하면 더 좋겠지만..씨발놈아

    나도 너한테 맞은 놈중에 1명이다. 이 개새끼야 제발 학교오지마.

    쪽지에도 니한테 맞았다고존내 오바해서 크게썻다...제발 학교

    오지마..니가 애들앞에서 내 떄려서 그날로 바로 떨거지대고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아우 시발 언젠간 니 등쳐먹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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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하형사촌。 2005.03.29 20:11
    현피뜰래 폰번호 적어라 등등

    이딴거 적을시간에 반성이나해라

    어린티 내지말고 ㅆㅂㄹㅁ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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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차왕자 2005.03.29 20:34
    -_- 퇴학 처리 한다고 하면 찾아가서 싹싹 비세요. 앞으로 열심이 공부하겠다고 학생이 열심이 하겠다는데 반성의 기미가 보이면 선생님들이 어떻게 해주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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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You 2005.03.29 20:45
    힘내세요 저역시 님과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냈었는데요 저는 퇴학당하기전에 자퇴를 냈었다는..빽만있다면 자퇴쓰고 일하시면됩니다. 한자리에 정착해서 점점절차를밟아가셔도 늦지않을꺼같구요 전 고1때 자퇴한번내고 다시한번 복학했지만 역시나 안맞더군요 학교다닐때 아침에 양주마시고 학교가고 그랬을정도니..
    남에게 치우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춰서 행동하는것이좋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앞으로나갈길을 터놓으신다면 편하실겁니다.
    할줄아는것이없어도 처음부터 천천히 하십시요
    나이가어떻게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빽만있으시면 18살이든 17살이든 일하실수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퇴학보단 그전에 자퇴서를 내세요
    퇴학은 복학을못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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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문쿨루스 2005.03.29 21:07
    애들 패고싶은대로 패고 란 말이 좀 그렇네요-_-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다시 일어날수 있을지도 모르죠
    뭐 쾌걸춘향의 이몽룡처럼 속직히 구라지만.. 거의 놀던녀석이
    그 잠깐 공부했다고 한국대를 가긴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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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을까 2005.03.29 21:08
    한심하군요...

    해결책을 바라지 않는거라면 글올리지 마십쇼

    게시판 더러워지니까요

    말,행동은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겁니다

    쓰레기군요...

    쓰레기와 상대해봤자 저만 비웃음거리가 됩니다

    전 쓰레기와 어울릴 마음도 그럴 한가한 시간도 없어서 말이죠

    게시판 더럽히지말고 혼자 구석에서 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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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men 2005.03.29 21:15
    너무막살았네요 -_-

    부모님이 불쌍함니다.

    공고갔으면 전문대갈생각이라도해야지

    공고는 점수올리기쉬운데 -_-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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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을까 2005.03.29 21:16
    하하하

    전 적대적인 감정도 없을 뿐더러

    욕하면 자신의 인격을 깎을뿐인데

    제가 누구 처럼 쓰레기인줄 아시나봐요 ^^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욕하시는 누구완 다르거든요

    똑같이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기분 더러워서 말이죠 ^^
  • ?
    Xmen 2005.03.29 21:17
    싸움같은거도 인진이니뭐니 그런놈들보다

    좀조용한애들이 1:1로 제데로붙으면

    잘싸우는애들 많은데

    인진이니뭐니 요즘시끄럽네 -_- 뺵빨.숫자빨 낄낄


    우리학교는 근처최악의 공고학교인데

    일진이니뭐니그런거없어서 잘모르것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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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起 2005.03.29 21:22
    이건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역시 선생 밟으면서 살아왔습니다

    학교 퇴학 시키라면 시키라 그러세요

    선생이란 족속들 정말 넌덜머리가 납니다

    자기중심적 생각에 공부 잘하고 말잘듣는 인간들만

    이뻐하는 선생들..

    그리고 자기 좋아한다고 따라다니던 학생 귀찮다고

    농락시킨 선생까지..

    선생이란건 그런인간들입니다. 양아치티 조금만 내도

    상대는 커녕 완전 개무시하는 씹쎄끼들입니다

    어쩌다 이야기가 샜는데 저도 담배도 피고 술도 먹고

    일진이랑도 놀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친구들이나 다른애들

    처럼 누굴 패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건 정말로 할짓없는

    놈들이나 하는 거라고 느끼면서 살아왔습니다.

    저역시 정의를 지키는 그런놈은 못되지만 앞으로 바르게 살아가려

    노력 중입니다.

    하고 싶다고 전부다 한다면 인생 망치는 길입니다.

  • ?
    Ŧ[Ħ] 2005.03.29 21:38
    풋^^ 반성하세요~_~...
    싸움 잘 하시나요? 그래서 그렇게 자신 있으신 건가요?
    대전 서구 괴정동 98-36^^ 찾아오세요.제가 감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 게시물...아니 어쩌면 리플이겠군요.
    리플이 쫌 그렇네요. 대전 서구 괴정동 98-36으로 오세요.
    전화번호는 쫌 머하네요^^ 장난전화 등등...
    내일은 제가 치과를 가고...저도 공고라서 일찍끝납니다.
    금요일이 확실히 시간이 비네요^^ 6시에 오세요.
    저희집앞에서 한 10분 기다리시면 제가 나가죠^^
    안나오면 소리지르세요. 제가 그때 방에 쳐박혀 있을수도
    있으니깐요^^"왜 안나와!!! 야 나와라!!!"이렇게요.
    저희집 미용실입니다.^^
    인생을 망치셧다면 이제는 제대로 살아보려는 노력이
    필요 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바로 현피하자고 하니...
    저하고 현피뜨자고 하신건 아니지만 현피가 뜨고 싶으시면
    바로 달려오셔도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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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국 2005.03.29 21:38
    전 할수 있을까 님의 코멘트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쓴이 분 께서 인생을 그렇게 너무 허무하고 단순하게

    보내셔서 이 일이 이지경까지 됀것같습니다

    어쨋거나 지금 이상황이 글쓴이님 책임 아닌가요?

    제 말이 틀린건가요?

    그렇게 이 지경까지 돼지 않게 열심히 사셨어야죠...

    에휴...

    그리고 여기서는 마음속에 있는 고민거리, 자신의 비밀이야기를

    다른 친한 친구한테는 말못할 심각한 고민을

    한번 제대로 풀어보자고 만든 게시판입니다

    그래서 해결책을 바라기에는 여기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많은 녀석들에게 맞아 봤지만

    그 맞는 기분 참 엿같거든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지금 글쓰신분의 정신상태를 바꿔야 해결책이 나올것같습니다

    제가 드리는 마지막 해결책은

    자신의 과거의 했던 못된짓을 모두 숙죄하며

    새로 태어 나서 좋은 사람으로 태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無일물 2005.03.29 21:41
    지금 이누야샤 니 새1끼는
    이 게시판에 올린 본질적인 이유가 머냐 ?
    진짜 궁금해지네
    반성은 못할망정 모든 리플에 반문다는거보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게 분명해 ㅉㅉ
    에휴 딱한녀석 니가 지금 리플 욕 달면서
    이러고있지만 크면 분명히 후회될꺼다
    니가 같은 동급생 패면서 한번이라도 걱정 해본적있냐
    완전 샌드백처럼 패고다닌게 분명 할테지
    ㅉㅉ 맞아도 싸다
    잘됐다~ 그래 살아라 ~
    퇴학 제발 되거라
    (양아치라는 족속이 세상에 없었으면 하는 사람)
  • ?
    오호라 2005.03.29 21:59
    말은 똑바로 해야지 이 씨/발놈아.

    걔들을 니가 팬게 아니라 걔들이

    니한테 더럽고 아니꼬아서 몇대 맞아준거란걸 모르냐?

    니 이 씨밸넘아 애들이랑 우르르 몰려다니지않고

    혼자 아무도 없는곳에서 니가 팼다고 하는넘들 중에

    1:1 깡다이까서 이길 수 있는 넘들 몇이나 될거같냐?

    솔직히 툭까고 말해서 니깟 새키한테 맞아준거지

    무서워서 반항못하고 맞은 새키가 있을거같냐?

    이새키가 말투도 아주 죶같고 물어볼걸 물어봐야지

    이거 정말 퇴학이죠?... 라니 이 씨밸놈아.

    너같은 새키는 퇴학인게 죄가 가벼운거다.

    아주 학교근처도 못가보게 씨를 말려야한다.

    인생 첨부터 개과천선해서 다시 살아라 이 개자식아.
  • ?
    도로시 2005.03.29 22:06
    퇴학감이네요, 담배걸린것쯤은 한 수십대맞고
    글질좀 한다음에 또 수십대맞고 삭발하면 되지만
    동급생들을 너무많이 치셨기떄문에..
    퇴학은 자퇴와 달라서 검정고시에 관한것도
    좀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 ?
    북극성 2005.03.29 22:21
    흠..아무튼 퇴학당하시길 기원합니다..

    님같은분이 학교 남으시면..아주 민폐죠
  • ?
    2005.03.29 22:25
    여기서 더 비뚤어지면 이누야샤님은 진짜 인생 개되는거고
    개과천선하시면 전화위복으로 크게 성공할 겁니다.

    후자쪽이길 빕니다..
  • ?
    운랑 2005.03.29 22:25
    이글 왜올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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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사이드 2005.03.29 22:25
    축하드립니다! 이누야샤님!! 당신같은 쓰레기가 어서 사회에서 매장돼느날이 와야할텐데^^ 어서 퇴학당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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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百發百中 2005.03.29 22:30
    리플다는 꼬라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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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 2005.03.29 22:32
    이누야사님 이 판타지학원액션물 2권은 언제 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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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츠 2005.03.29 22:35
    그냥 집이나 처들어가~ 나중에 후회하니까.. 잘나간다는거 한 때야.. 나중에 시간지나 바라 나처럼 졸라 후회 하지 나중에 동창생들 만날껄 생각해바 10년 후20년후 넌 양아치로 낙인되는거여 그때가서 또 애들 때릴수있다고 생각해? 너만 앞뒤로 욕먹어 니가 잘되던 못되던
    욕먹는건 마찬가지란거 알고 이제부터 똑바로 살아라
    꿈이있으면 그걸로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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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흔 2005.03.29 22:38
    250명 한대정도씩 쳐놓고 아무느낌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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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리가 2005.03.29 22:51
    죶나 쌤 . 통. 이 . 다. 하 .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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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인버스™ 2005.03.29 22:59
    이누야샤님 입더럽군요...
    그렇게 현피뜨고싶으면 울산오면 저한테 쪽지보내세요...
    한번 만나서 저런소리 나오나 봅시다...
  • ?
    스파이크z 2005.03.29 23:33
    250명이라,, 250명치고 죄책감같은거 안드나??

    안들면 그게 인간인가?

    그리고 패고싶으면 팬다.. 그게 동물이지 인간인가?-_-

    이누야샤. 당신은 저한텐 동물로밖에 보이지안네요.ㅡㅡ

    아 그리고 250명 치신다고 수고했습니다.-_-

    또 30명은 뭔가요? 님보다 잘나가고 잘쳐서 몬치셧나요?

    참 이런쇅이들이 젤 재섭서.ㅡㅡ
  • ?
    엄청난사나이 2005.03.30 02:26
    이그..이멍청한새끼.. 이걸또 자랑이라고 올렸냐..
    그리고 이런사소한문제로.. 인생좆됬니.. 뭐댔니 하는거아니다.
    어린새꺄.. 니가 젊은날 피끓는 청춘의 영웅심하나로 일진애들과 논건 잘못한거 아니다.
    나또한 그랬으니.. 난 너보다 더심했다.
    아는형들에게 끌려가서 조폭똘마니 생활도했었고..
    고등학교2학년때까지 난 양아치에 불과했다.
    고등학교2학년말.. 난 결심했다.
    담배도 끊고 공부만하자고..
    실업계도 떨어져서 좆같은 인문계간 난..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대학이라는 곳에 다니고있다..
    어린자식아.. 한낫젊은날의 아픔은 잊어라..
    그러기에 넌 젊은것이다..
    인생이 힘들면 힘들수록 즐겁다 느껴라..
    그래야 너의 인생에있어서 기회는 다시찾아올것이며..
    자신이 어떤 귀한존재인지 느낄것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자가 되라..
    무엇을하든.. 선한일이건 악한일이건..그분야의 최고가 되어 사람들을 내려볼수있도록하라..
    내가할수있는말은 이것뿐이다..
  • ?
    Bring 2005.03.30 08:47
    전 올해 21살..올 9월달에 군대 가는 청년 입니다...
    저두 고1때 자퇴를 했었지요...
    그 이유는 저도 한때 놀았다면 놀았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정말 잼있었습니다...
    댁처럼 누굴 패고 그런 생활을 한적은 없지만
    정말 애들과 어울려 노는게 너무 재미 있었죠...
    자퇴를 하게 된 게기는 역시...싸움 이엿죠...
    양아치랑 대판 싸웠죠...아시죠? 몇몇 양아치들...
    그리고 그와 연관된 친구들...죄다 모여다니는거...ㅎㅎ
    저두 친구도 많았었고 꿀릴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싸움에서 지고 말았죠...^^;
    그래서 쪽팔려서 학교 못다니겠더라구요...
    그래서 자퇴를 하게되었죠...그리곤
    후회 안한다고 정말...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그때 사귀던 여자친구와...그리고 저를 기억하는
    모든 친구들과 연락을 두절한체 퇴폐한 인생을
    살았습니다...4년이란 시간동안...
    제가 올해 군대를 가게되서 그런지...아니면...
    그때 사귀던 여자를 한번 만나서 그런지...
    지금은 많이 후회 합니다...가끔 한번식
    고등학교때 추억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거든요...
    정말 재미있는 시간들이였는데...제가 쪽팔린거
    꾹꾹 참고 다녔으면...지금와서 이렇게 후회 안할건데...
    하고 말이죠...
    어찌보면 제 인생사와 글쓰신 분의 고민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또...어찌보면 비슷한면도 많죠...
    이제부터라도...나중에 가서 후회할일 만들지
    마시고...착실하게 사십시요...설사 학교에서
    퇴학을 매길지언정...글쓰신분은 검정고시와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추억을 만드세요....
    추억거리 없는거...정말 슬프고 나 자신이 정작
    힘들때 비참하게 만들거든요...
    전 제가 기억하는 추억은..고1시절에서 끝이랍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서 다시 한번 새인생을 살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어른들 그러자나요 나중에 가면 다 후회 하게 된다고...
    저도 4년전까지는 그런말 하나도 안믿었습니다....
    하지만...정말 후회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
    바람이라 2005.03.30 15:17
    방법은 하나!



























    존내 맞는거다!
  • ?
    시카마루 2005.03.30 15:44
    지가 잘못해놓고 ..

    솔직히

    너같은 새끼는

    욕먹어도 싸다..
  • ?
    혼자라도 2005.03.30 16:21
    퇴학 당한다고해도 마음 고쳐먹고, 똑바로 공부한다고

    싹싹빌면 해줄겁니다..한번만 더 사고치면,, 그땐 알아서 나가겟다고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라도,,애들은 괴롭히지마세요..소심하거나 내성적인

    애들은 크게 상처받거든요^^;

    그럼 앞으로라도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에 리플다신분들 말이 심하셨습니다..-_-

  • ?
    체크메이트 2005.03.30 16:44
    이누야샤//님
    할수있을까님은 진심으로 말씀하시는데
    님은 이해 못하시나요? ㅡ.ㅡ허....
    지금 님이 잘해서 퇴학당할까말까한 상황이 아니잔습니까?
    제 생각엔 퇴학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문제군요
  • ?
    김태희 2005.03.30 17:54
    마 이누야사 철좀 들어라 짜식아 병신같은게 고2가 아직도 찌질이 노릇하니까 재밋냐 ?ㅋㅋㅋ한심하다 쯧쯧.
  • ?
    마인부우● 2005.03.30 20:42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 퇴학까지 간다는데 사람 욕좀 그만하지? 저 사람 찌질이 양아치 하지만 지금 힘든 인간은 저사람일 건데..입장바꿔 생각해봐라.. 자기편이 없다는게 얼마나 슬픈 건줄 아냐?
  • ?
    항문 2005.03.30 21:00
    아싸 진심으로 축하한다 잘됬다 ^^
    님 인생은 x됬습니다 ^^;;
    너한테 당한사람 생각해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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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누야샤 2005.03.30 21:05
    ↑야..
    거기에 너도껴있었으면 좋겟다..?
  • ?
    【강백호】 2005.03.31 00:15
    마인부우 생각 좀하고사세요 ^^
    싸움 조또인게 일진 ㅋ? 일진이라는넘치고
    싸움 잘하는놈 못봣어 다 뺵빨이야 ㅋ
    그리고 지가 치른 죄는
    다 받아야지 벌을
    퇴학 그까이꺼 너는
    이제 사회에서 필요없는 존재로 재탄생댄다
    축하한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앗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시작하거라
    이새끼 알고보니 개구라네
    닉넴 봐라닉넴 왜속앗을까 ㅋ?
  • ?
    Ls^탱이 2005.03.31 04:25
    일진이라는거..애들 코묻은 돈이 뺏고..
    약한애들 다굴치면서 있지도 않은 힘자랑 하는거 아닙니까?ㅋㅋ

    누굴패고..누굴패고..이런거 다 헛소리..

    그 학교 참 바보들만 모였네요..
    정말 280명중에 250명이 한명한테 맞아본 경험이 있다면..
    사내샤끄들이..깡도 없이 이세상 어케 살라고..

    누가 시비걸면 도망갈때 도망가더라도 한대 까주는정도의 깡은 있어야지..
  • ?
    오믈렛군 2005.03.31 13:34
    뉴스에서 봤는데 질나쁜 청소년들은 일진회를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한답니다.
    그러니 이제부턴 일진회가 아니라 '양아치 집단'이나 '인간쓰레기'라고 부르도록 합시다.
  • ?
    ♧애플파읫』 2005.03.31 22:35
    믜친넘






  • ?
    혼신 2005.04.03 13:41
    원래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올라가면 왠만하믄 철드는디

    철들어서 애들도 안괴롭히고 특히 공고면 1학년서부터2학년까지

    친구인애들도 있을꺼아네요 ㅡㅡ;; 근데 왜그래요?

    답답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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