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번째 시험 마치고... 내일이면 끝나... 큭... 어쨋든 시험 마치고 버스를 탔습니다. 자리는 한군데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앉을려고 했으나... 뭐 곧 있으면 도착해서 그냥 서 있었습니다.
도중에 어떤 할머니 3분이 타시는 거에요.
한분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떤 아이가 자리를 양보해서 한 할머니도 앉았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할머니도 보고 앉으라는 그런 생각도 없이 전부 창밖에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하지만... 저를 더욱더 어이 없게 만든 사람 두명이 있었습니다.
제 뒤에 대학생 두명이 앉아있던데... 그 둘의 대화를 들어보니...
"아이고... 저마들 좀봐라... 할머니 보고 앉으라는 그런 말도 안하고...
딴청 피우는것 봐라"
"쯧쯧... 교육을 어떻게 시켜가지고... 쯧쯧..."
"저런녀석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런 모양이지..."
참나... 자기들이나 비켜주지 왜 안비켜주는 남보고 욕하냐? 안비켜 주는 인간들 보다 안비켜 주면서 욕하는 너희들이 더 나빠!
참나... 어이가 없어서...
제가 앉을려고 했으나... 뭐 곧 있으면 도착해서 그냥 서 있었습니다.
도중에 어떤 할머니 3분이 타시는 거에요.
한분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떤 아이가 자리를 양보해서 한 할머니도 앉았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할머니도 보고 앉으라는 그런 생각도 없이 전부 창밖에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하지만... 저를 더욱더 어이 없게 만든 사람 두명이 있었습니다.
제 뒤에 대학생 두명이 앉아있던데... 그 둘의 대화를 들어보니...
"아이고... 저마들 좀봐라... 할머니 보고 앉으라는 그런 말도 안하고...
딴청 피우는것 봐라"
"쯧쯧... 교육을 어떻게 시켜가지고... 쯧쯧..."
"저런녀석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런 모양이지..."
참나... 자기들이나 비켜주지 왜 안비켜주는 남보고 욕하냐? 안비켜 주는 인간들 보다 안비켜 주면서 욕하는 너희들이 더 나빠!
참나... 어이가 없어서...
다를게 뭐가 있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