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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제 이야기는 아니고요.
제가 아는 대학 친구의 친구의 사촌 이야기 입니다.

(이름은 전부 가명)
그 친구의 사촌이 이오버 고 그의 여자친구 이름은 정예원 입니다.
둘이 사귀는 사이인데 정예원 말고도 최지혜라는 여자가 이오버를 좋아 합니다.
적극적이어서 여자친구 있는데도 안 떨어지지요.
하지만 이오버도 그리 싫어하지는 않고요. (성격은 둘다 좋고,얼굴도 예쁩니다.)
사실 최지혜하고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 가깝고 편하고요.
그리고 전호섭 이라는 정예원의 선배가 있는데 전호섭이 사귀기 전부터 정예원을 좋아했고요. 정이 있어선지 예원도 그 선배에게 잘해주고요. 그 선배가 유머도 있고 말도 잘해서 인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최지혜가 칼라 밑 단추 떨어져서 꿰매준다고 옷 벗으라고 해서 벗고 있는데 그걸 정예원이 봐서 지금 조금 서먹해진 상태고요.
정예원도 호섭 선배와 오빠동생 이상으로 가깝게 지내는 것 같고...

정예원과 최지혜가 이오버를 좋아하고, 이오버와 전호섭이 정예원을 좋아합니다. 즉 이중 삼각관계 입니다.
그리고 정예원과 이오버는 애인 관계이고 , 이오버는 최지혜와 상당히 친하고 정예원도 전호섭과 매우 가까운 사이 입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Comment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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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크로스 2004.12.10 23:06
    오버형 내가 학생이라 잘 모르겠지만 (이해도 못하겠고..A.B.C 로 나타내었으면 좋았을껄 [..]) 좋아하는사람끼리 잘해주도록 해주는게 어떨까..
  • ?
    김씨아 2004.12.10 23:06
    정예원이란 분과 전호섭이라는 분의 사이가 매우 가까운 그러니까 친구이상 애인이하의 관계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이 문제는 심각하군요. 이오버와 최지혜의 사이는 최지혜가 이오버를 좋아하는군요. 그럼 그보다는 정예원과 전호섭의 사이가 문제인데...
    정예원이란 분과 예기를 나누셔야 할듯...
    물론, 행동은 이오버님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요.
    이건 정예원과 전호섭의 사이가 이중 삼각관계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네요.
    위험해요.
    이오버가 최지혜를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는것 또한 큰 문제입니다.
  • ?
    №오버™ 2004.12.10 23:15
    정예원이 와이셔츠 벗는걸 보고 상당히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 입니다. 지금은 이야기 하지만 그떄가 일주일 전이었는데..3일 동안은 말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오버와 최지혜도 가까운 사이지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죠..
  • ?
    아사쿠라하오 2004.12.10 23:18
    오버형
    근데 이거 형얘기잖아....
    아까 자유에서 봤는데이글....
    그렇다면 뭐 역시 전호섭과 정예원의 사이가 문제네...
    이거.. 이오버가 최지혜를 싫어하게 만들수밖에....
  • ?
    김씨아 2004.12.10 23:23
    이런 곤란한 상황이라...오버님의 마음은 확실히 누구에게 가있는 것이죠? 정예원과 최지혜 둘다는 아니겠죠?
  • ?
    인생。 2004.12.10 23:24
    난.. 한여자에게만 매달린다.

    즉. 사귀고 잇는 사람이랑 사귀라는거지. -ㅁ-;;

    바람둥이~


  • ?
    №오버™ 2004.12.10 23:25
    하오// 아, 아니야 ..이, 이건 내 대학 친구의 친구의 사촌 이야기야!
  • ?
    아사쿠라하오 2004.12.10 23:26
    커헉... 대학 친구의 친구의 사촌이야기라니!!!!!
    오버형은 아는것도많군....
  • ?
    №갓슈™ 2004.12.10 23:29
    만약 제가 이런 상황이라면
    정예원(여친) 에게 그 선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진지하게!) 그리고 그 선배를 어떻게 생각 하느냐에
    따라 정예원 이냐 최지혜 이냐 를 결정할듯 하네요.
    (아아..당연히 그 뭐시기..최지혜 하고 있었던 단추사건을
    사실대로 정예원 에게 말해준뒤에 위에 와 같이 질문하는거죠)
  • ?
    №유스케™ 2004.12.10 23:31
    사랑하는사람끼리 사랑하면됄것을

    뭘그리 고민하시나!!
  • ?
    2004.12.10 23:32
    15살 중2 소년에게 답변을 기대하다니.. 나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마.
  • ?
    하르테미스 2004.12.10 23:34
    흠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셧내요오버님..오랜만에 코멘트 띄어봅니다.
    단 다른점이라면 남자이랍니다.
    정예원이라는분께서 님이 옷단추꿰매어준다구해서 그분이봐서 첨에는 좀당황했겟죠. 그분께 그냥 단추 머머라구햇다고하면 그냥 머그냥 그렇겟지라고받아드리기보단 부정적으로받아들여요.. 그냥 평소처럼 용기있게 말을 건네보세요.. 머잘지냈니? 오늘기분어때? 머오늘같이 놀래? 머이런등등 이런대화로시작해서 조금식 그녀가 좋아하는것을 좀더유도하는거죠.. 혹시나 제대로이해못해서그런가 싶어서물어보는겁니다. 오버님께서 그 정예원이라는 분을 좋아하시는지. 글구 최지혜라는 분과 그냥 여자로서 가까운 여자로서의 그냥 좋은친구인지 그걸 좀 말씀해주세요.ㅎㅎ 친구는 친구일뿐입니다. 사랑한다는 감정은 잘생기지않지만요 삼각관계로봐서는 제입장이아니라 제대로이해는 못하겠습니다만. 계속 그런식으로 대화하다보면 언젠가는 단둘이 잇을때가있으실겁니다. 머놀이로시작하신다던가 그냥 조용히 상대방에게서 말을하도록 유도를하는거죠.. ^^ 흠.. 좀더 자세한이야기를들어봐야할것같아요 위에글본문가지고는 제대로이해를 못하겠어염 '-' /
    대충제가 읽어본걸로 오버님이 정예원이라는분과친한게 최모씨라는분께서 만나서 어쩌구저쩌구 옛날부터 아는 친구라 그냥 가깝고 편하게 지내는건데 단추가 떨어져서 옷벗어서 달아준대서 어쩌구저쩌구해서 그러다보니깐 정예원이라는분계서 보셔서 난감해하셧고 이런거죠.. 남자랑 여자랑은다릅니다. 남자가그목격을햇을때는 오~~이러겟죠.. 여자라고할경우에는 어머나..~? 여친일경우는 얼굴을 붉히며 속았다.라는감정?-_-이겠지만요..

    일이란 그냥그저그렇고 넘어가는일입니다. 좀더 생각을바꾸셔서 적극적으로 다가가 말을건네보세요 하루하루가 길어질수록 그사람과의 거리는 멀어지거든여.. 전지금 한명의친구와 -_-말도없이지내는정도입니다. ㅠ -ㅠ 지금은이런후회를하죠 내가한마디먼저해서 사과를할껄.. 때는늦었지만요 오버님이라도 성공하시길 빌어요 화이팅^^
  • ?
    2004.12.10 23:36
    오버형은 능력도 좋아.-_-


  • ?
    №오버™ 2004.12.10 23:36
    성실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치,친구의 친구의 사,사촌 이야기...
  • ?
    초코 2004.12.10 23:37
    대충 어떤건진 알겠는데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어 ;
    미안;;
  • ?
    №애플빵™ 2004.12.10 23:37
    정예원이라는 분하고 최지혜이라는 분은 가까운 사이가 아닌거지요?
    흐음..정예원이라는 분하고의 오해를 풀고..
    대화를 나눠보는게 어떨런지..
    일단 와이셔츠 사건의 오해는 풀어야 할 꺼 같은데요...
    그리고 나서 서로간의 사이를 정확하게 구분지어야 할듯하군요..
    정예원이라는 분은 전호섭이라는 분하고 매우 가까운 사이이나..
    선후배 사이인건가요?
    그리고 최지혜님이 이오버님을 일방적으로 좋아하지만 이오버님도
    그리 싫은신건 아닌데 이미 애인이 있으신 상태고..
    음.. 일단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오버라는 분께서
    정예원이라는 분하고 오해를 푸는게 중요할꺼 같네요..
    그 다음은 저도 잘...;;도움이 되셨을런지 모르겠네요..
  • ?
    세이버 2004.12.10 23:38
    지금 보니까
    이오버라는 분은 지금 전호섭 씨라는 분이랑 같이
    정예원을 좋아하는데
    저번에 서먹해진것때문에..

    저 같으면은..여자는 작은일에도 상처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저같으면 서먹한 사이인것보다는
    최지혜 씨는 칼라 단추까지 꿰메주고 정말 이오버씨를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두 여자중에서 한 여자를 골라야하는 상태라..
    난감하겠군요.

    저같으면 전호섭씨 하고 정예원과 사귀게 해주고
    최지혜 씨랑 사귀는것을 택하겠습니다.

    저번의 그 사건때문에
    아픈말씀 일지 몰라도
    지금 바람핀다 않핀다 로 고민하고 있을껍니다.
    실제로 저희어머니가 바람을 피고있는건가? 안피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몇일동안 고민 하시더군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최지혜씨는 이오버씨에게 아주 상당히 관심도 많고
    여자친구있는데도 안떨어지는것은
    상당히 좋아한다는거 같은데요?

    아니면은 여자친구있는데도
    달라들어서 이오버씨를 너에게 빼앗기지 않겠어
    라는 것일까요.

    저는 최지혜씨의 감정에 한표를 주고 싶군요.
    전호섭씨도 정예원씨를 좋아하시지만

    이오버씨와 정예원씨는 애인사이입니다.
    하지만 그런 이오버시를 죽어라 좋아하시고
    옷까지 꿰메주고 하시는 최지혜씨가 계십니다.
    얼굴까지 이쁘시다고 하시고 성격까지 좋다고 해도
    포기를 하지않는것을 보면은
    제 관점으로 볼때는
    최지혜씨는 지금 이오버씨를 굉장히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오버씨는 솔직히 누구에게 더 관심이 가지십니까?
    아무리 애인사이 라지만
    최지혜씨보다 정예원씨가 이오버씨에게 차갑고
    서먹하게 대한다면은

    왠지 문제가 있을꺼 같습니다.

    이런 말을 해도 이오버씨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말을 따라도
    결국 선택을 하는것은 이오버씨 입니다.

    지금의 애인관계가 서먹하고
    최지혜씨에게 끌리신다면

    최지혜씨에게 가시고
    전호섭선배한테 정예원씨를 양보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최지혜씨도 좋고
    정예원씨는 이오버씨와 헤어지지만
    전호섭선배도 정예원 선배 좋아하니까 나쁘게
    대하지는 않을꺼 같군요.

    그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
    №오버™ 2004.12.10 23:40
    와이셔츠의 사건은...오해 풀려고 이야기 해줄려고 했는데
    정예원이 네가 안 그랬다는 건 믿을테니...네 이야기는 더 듣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친구의 친구의 사촌이 그랬습니다.
  • ?
    하르테미스 2004.12.10 23:41
    그리구 저기에서 한마디해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최지혜가 칼라 밑 단추 떨어져서 꿰매준다고 옷 벗으라고 해서 벗고 있는데 그걸 정예원이 봐서 지금 조금 서먹해진 상태고요.
    정예원도 호섭 선배와 오빠동생 이상으로 가깝게 지내는 것 같고...


    이부분말입니다. 남의떡이 더크게보인다는말씀아시죠
    자신이볼땐그렇고 정예원이란분께서도 최모씨라는 분처럼 그냥 선배사이로 해드리는거겟죠 예의나 친하거나 사랑의감정은없을겁니다. 오버님께서 사랑의선을 놓지않으신다면요. ^^ 정말루좋아하시는것처럼보이내요. 남의떡은 크게보이지만 그속은 작습니다. 힘내십시요 오버님~☆
  • ?
    세이버 2004.12.10 23:43
    그러면
    이제 이오버씨의 말을 못믿겠다는거 같은데
    쫌 위험하군요..

    믿어도 이야기를 더 듣고 싶지않다니
    꼭 변명을 듣기싫다는거같다는 말투같습니다..저에겐..

    아무튼 이오버씨의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친구의 친구의 사촌은 이오버씨입니다!
  • ?
    하르테미스 2004.12.10 23:45
    오해를풀려고 다가서면 오히려 일이커버리는수가잇어요..

    불도 차근차근 조심해서꺼야지 막끄다보면 더번지자나요.^^

    오버님이라면 꼭해내실거라고생각하내요 첨에는 대화럴건네도 잘안받아드리구그럴꺼에요. 난 정말 다른사람보단 넌 정말좋아한다는듯이 좋아하는것 평소즐겨하던것 같이하자구했는데 사정이있어서 못했던것들을 해보세요 저만의 추천입니다.^^ 화이또~
  • ?
    №오버™ 2004.12.10 23:45
    세이버// 서,설마 그럴리가요....?
    그리고 최지혜는 상당히 예쁘고 정이 많은 편이고...
    정예원도 매우 예쁘고 착하긴 해도 화나면 좀 사납고, 도도한 편입니다. 그리고 전호섭 선배하고 사귀게 하기는 싫다고 이오버씨가 그랬습니다.
  • ?
    하르테미스 2004.12.10 23:48
    그리구 저만의 고정관념일지는잘모르겠지만 해도해도 도저히믿지않는다는건 그사람도 자신에게대한 믿음이 그만큼 적다는말입니다. 저도그런사람은 그냥포기해버리고 다른사람은 나를엉첨좋아해주고 잘해주고 나두그에게 옛정이라기보단 이쁘고 착하고 나도그에게 마음을 열어주고싶다는 감정이잇으시거든 잔인하지만 딱잘라서 끝내는것도 도박중에 도박이라고말씀해드리고싶어요.
  • ?
    №오버™ 2004.12.11 00:01
    정예원의 매력은 그렇게 차가울 땐 차가우면서도 속은 따뜻하고, 좋아해주는 거라고 이오버씨가 그랬습니다.
  • ?
    №린™ 2004.12.11 01:00
    일단 이오버가 최지혜에게 와이셔츠를 벗어준 것은 큰 실수였어. 남자야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정작 애인인 정예원으로썬 충격이상이겠지. 뭐 여기까진 다 알꺼야.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것 같아. 지금 이오버의 마음이 최지혜에게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 하지만 정예원과 정호섭이 가까이 지내는걸 보고선 자신의 기울어진 마음을 정당화시켜버리고 있는거야.

    정예원은 이오버를 정말로 사랑해. 그리고 정호섭도 아직 정예원을 포기하지 않았고 말야. 정예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정예원은 이오버의 다소 배신적인 행동을 목격했어. 그래서 그녀는 아마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좀더 잘 알아주는 전호섭에게 호감을 갖고 더 가까이하게 되는거지. 하지만 정예원은 전호섭을 좋아하는게 아냐. 이오버에게 상처받은걸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하는 것 뿐이지. 하지만 여기서 만약 정예원을 그대로 둔다면 그녀는 정말로 전호섭에게 가버릴걸.

    사실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고 대화하면 금방 풀어질 문제이건만 둘은 계속 밖으로만 나돌고 있어.


    "그리고 정예원과 이오버는 애인 관계이고 , 이오버는 최지혜와 상당히 친하고 정예원도 전호섭과 매우 가까운 사이 입니다."
    이 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 오버형의 마음을(이오버가 오버형인거 다 알아!!-_-). 오버형은 지금 흔들리고 있는거야. 오버형은 지금 내심 이오버와 최지혜, 정예원과 전호섭 이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어. 하지만 이렇게 많이 갈등하고 있는걸보니 역시 오버형도 정예원을 많이 사랑하나봐.^^

    어느 연인에게나 저런 시련은 있기 마련이지. 대화가 필요해.. 대화가!!

    (쓰다보니... 정말 무슨 드라마같아..-ㅅ-;)
  • ?
    №오버™ 2004.12.11 01:56
    역시 사랑은 생각보다는 마음 인 것 같다.
    생각 으로는 예쁘고 자상한 지혜에게 호감이 가긴 하지만...좋은 친구인 뿐 인걸. 마음이 끌리는 건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예원이거든. 사랑하니까...마음의 상처는 감싸줘야 겠지?
    정말 내가 좀더 적극적이면 아예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서로 꼬이지도 않을거고 예원이와 행복하게 지낼텐데 말이지...
    정말 사랑이라는 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 ?
    생체공학 2004.12.11 02:11
    본인의 머릿속 백과사전으로 답변을 하겠소. 흠흠.
    간단히 말하자면 자신이 더 좋아하는 쪽으로 향하시오.
    그리고 나머지 한명. 그 여자분에게는 어떻게 해서라도 사죄를
    구해보시오. 안되면 무릎 꿇으시오. 이정도 답변 밖에 못해서 미안하오
  • ?
    Ŧ요우리턴Х 2004.12.11 02:14
    아무리 읽어봐도 난 ..
    해결 방법을 모르겠네.............-ㅅ-
    미안하네.... 거참....
  • ?
    엘리제 2004.12.11 10:21
    bs ㅅㄲ 어쩌라는거야 길어서 못읽어주겠다
  • ?
    루브도 2004.12.11 10:24
    우짜라는겨

    사랑에는 법이 없소만
  • ?
    №오버™ 2004.12.11 11:30
    길으면 읽지 마요. 심각한 거니깐...
  • ?
    똥10구3켜 2004.12.11 12:13
    읽어보니 심각한 문제군요.
    저(이 아이디 주인 아님 ㅡ.ㅡ;; 빌려서 쓰고 있는중;;) 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여자분에게 고백하고 지금은 여자분이 바빠서 서로 연락도 잘 안되지만, 제가 이해하고 받아주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녀때문에 제 생활 패턴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요즘 사는맛이 납니다 ^^
    머 이런거죠.
    어느쪽이 더 좋냐 보다는 어느 쪽에 있는 편이 나에게 더 플러스 요인이 되느냐...... 저야 한여자만 사랑하는 일편단심 민들레라 양다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한 여자하고 평생 살아도 그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게 남자인데,
    하물며 두 여자라니.....
    흠흠, 두 여자가 앞에 있으면 먼저 누구에게 눈이 가고 두 여자중에 어떤분의 눈과 자기 눈이 마주치나요?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여자에게 만큼은 나의 늑대 본성을 드러내고 싶지 않고 온종일 보기만 해도 행복한 여자는 누구인가요?
    남자란 동물적 욕망이 마음보다 앞선다곤 하지만,
    진정한 사랑앞에는 욕망도 무용지물 일 겁니다.
    제가 그런걸 느끼고 있는 중 ㅋㅋㅋㅋ.
    어차피 얽힌 실타래를 푸는것은 본인입니다.
    최종결정도 본인이고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는 하지 마세요.
    더이상 머라 할 말은 없네요.
  • ?
    Mr.미친개 2004.12.11 13:01
    친구의 친구의 사촌이야기라...
    흐흐흠......
  • ?
    *이누야샤* 2004.12.11 14:31
    리플수의 압박.......
  • ?
    성난멧돼지。 2004.12.12 13:03
    행복한고민......................
    젠장
    OTL
  • ?
    사형수042 2004.12.13 22:07
    엄청난 수의 코멘..




  • ?
    RAISON 2004.12.15 02:07
    해...행복한 고민에 올인-_-;; 솔로들은 이해 못 할 고민...;;
  • ?
    현령Й 2004.12.17 02:20
    중요한것은 오버의 마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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