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시간 걸쳐 쓴글 다운으로 날라가서 ㅡㅡ ... 그냥 간단하게 적을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와 학교마치고 학원 가는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앞에 제여자친구와 제여자친구의친구들이 무리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제여친의 친구1명이 저를 아는척 했습니다 -_-.
그순간 일제히 뒤로 돌아보더군요 -_-.
그냥 저는 여친에게 인사한마디하고 들어갈려고 걸어가고있었는데요.
제 여친 옆에 어떤 면상 더러운 애가 한명있어서.. 한번 봤는데요.
한번 그냥 봤는데 꼬라봤다고 하면서 쌩 욕을 다 지껄이더군요.
키도 저보다다 작고 살도 좀 찐 좀만한애가 ..
아 ...... 그애가 자전거를 타고있었는데..
자전거 바로 차고 바로옆 도로에 눕혀 면상 핧아버릴려고 했지만.
여자친구도있고.. 뒤에 양아치선배들도 어림잡아 11명오고..
또 우리반 여자애들이 단체로 오더군요 -_-..그리고 옆에는 차다니는 도로가 ㅡㅡ;
쪽팔려서 제가 참고 그냥 학원으로 들어갔습니다.
학원에서 몇분간 멍한상태로 있었습니다. 그 몇분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다났죠.
'아 그때 왜 안팼을까 -_-.. 왜 내가 나뛌지?.. 여자친구앞에서 ㅡㅡ.. 그놈한테
욕만 먹었네..'
얼릉 학원 수업 대충 듣고 집으로 와서 '세이클럽'을 켰는데요.
제 여자친구가 접속하여 있더군요..(아무말 안했습니다)
그냥 남자애들과 쪽지를 주고 받고있는데.
저랑 좀 친한애가 쪽지로.
"야 아까 금마가 니보고 잘못걸렸데" 이러는 겁니다 ㅡㅡ..
오호라...................이쪽지받고 상당히 화가 났죠.
그래서 제가 친구에게 아까 싸웠던 그애 세이아이디를 알아낸후
친구추가를 했습니다.
몇분후에 로그인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누군지 말하고, 오후에 왜그랬냐고 물어봤죠.
날라오는 쪽지 -_-...
"싸가지가 없어서" 아오 -_-.. 참았습니다.
이어서 날라오는 쪽지.
"니 함만 더 깝치면 진짜 디 진 다"이럽니다 ...
그래서 제가 날린 말.
"니 목요일날 내랑 맞짱한판 붙자"
순순히 받아드리더군요.
그러면서 그애가
"내 00랑00이 데리고 온데이" (친구를 데리고온다는 거죠.)
알고보니 이녀석이 말한 친구는 저하고도 잘 아는 사이입니다.
몇번놀고.. 만나면 애기하고 이런사이구요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키는 170-_-..
순간 약간 쫄았죠.
뭐 잘 아는 사이니 3:1로 싸울일은 없겠지라고 그냥 생각했습니다.(필자 키160 -_-)
아오 .. 하이튼 그녀석 오늘은 학교쉬니.. 못패고
내일 목요일날 반 죽여 놓을겁니다..
단순히 내가 꼬라보았다고 오해를 받아서 생긴일이지만.
여친앞에서 그녀석이랑 말싸움할때 전 2번정도 욕하고 그녀석은 한 15번정도.
지껄이더군요..-_- 비참했습니다.
지금 쓴것보다 상황은 매우 더 심각합니다.
2시간에 걸쳐 정말 상세하게 쓴글이 컴퓨터 다운으로 인해 날라가 ...
더욱더 열받네요..
이해가 잘 안가시더라도..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정말 요즘 계속 더러운 일들만 생겨서.. 오늘일이 제일 더러워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좋은 일들만 생기시기 바래요 ^^..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와 학교마치고 학원 가는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앞에 제여자친구와 제여자친구의친구들이 무리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제여친의 친구1명이 저를 아는척 했습니다 -_-.
그순간 일제히 뒤로 돌아보더군요 -_-.
그냥 저는 여친에게 인사한마디하고 들어갈려고 걸어가고있었는데요.
제 여친 옆에 어떤 면상 더러운 애가 한명있어서.. 한번 봤는데요.
한번 그냥 봤는데 꼬라봤다고 하면서 쌩 욕을 다 지껄이더군요.
키도 저보다다 작고 살도 좀 찐 좀만한애가 ..
아 ...... 그애가 자전거를 타고있었는데..
자전거 바로 차고 바로옆 도로에 눕혀 면상 핧아버릴려고 했지만.
여자친구도있고.. 뒤에 양아치선배들도 어림잡아 11명오고..
또 우리반 여자애들이 단체로 오더군요 -_-..그리고 옆에는 차다니는 도로가 ㅡㅡ;
쪽팔려서 제가 참고 그냥 학원으로 들어갔습니다.
학원에서 몇분간 멍한상태로 있었습니다. 그 몇분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다났죠.
'아 그때 왜 안팼을까 -_-.. 왜 내가 나뛌지?.. 여자친구앞에서 ㅡㅡ.. 그놈한테
욕만 먹었네..'
얼릉 학원 수업 대충 듣고 집으로 와서 '세이클럽'을 켰는데요.
제 여자친구가 접속하여 있더군요..(아무말 안했습니다)
그냥 남자애들과 쪽지를 주고 받고있는데.
저랑 좀 친한애가 쪽지로.
"야 아까 금마가 니보고 잘못걸렸데" 이러는 겁니다 ㅡㅡ..
오호라...................이쪽지받고 상당히 화가 났죠.
그래서 제가 친구에게 아까 싸웠던 그애 세이아이디를 알아낸후
친구추가를 했습니다.
몇분후에 로그인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누군지 말하고, 오후에 왜그랬냐고 물어봤죠.
날라오는 쪽지 -_-...
"싸가지가 없어서" 아오 -_-.. 참았습니다.
이어서 날라오는 쪽지.
"니 함만 더 깝치면 진짜 디 진 다"이럽니다 ...
그래서 제가 날린 말.
"니 목요일날 내랑 맞짱한판 붙자"
순순히 받아드리더군요.
그러면서 그애가
"내 00랑00이 데리고 온데이" (친구를 데리고온다는 거죠.)
알고보니 이녀석이 말한 친구는 저하고도 잘 아는 사이입니다.
몇번놀고.. 만나면 애기하고 이런사이구요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키는 170-_-..
순간 약간 쫄았죠.
뭐 잘 아는 사이니 3:1로 싸울일은 없겠지라고 그냥 생각했습니다.(필자 키160 -_-)
아오 .. 하이튼 그녀석 오늘은 학교쉬니.. 못패고
내일 목요일날 반 죽여 놓을겁니다..
단순히 내가 꼬라보았다고 오해를 받아서 생긴일이지만.
여친앞에서 그녀석이랑 말싸움할때 전 2번정도 욕하고 그녀석은 한 15번정도.
지껄이더군요..-_- 비참했습니다.
지금 쓴것보다 상황은 매우 더 심각합니다.
2시간에 걸쳐 정말 상세하게 쓴글이 컴퓨터 다운으로 인해 날라가 ...
더욱더 열받네요..
이해가 잘 안가시더라도..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정말 요즘 계속 더러운 일들만 생겨서.. 오늘일이 제일 더러워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좋은 일들만 생기시기 바래요 ^^..
여친 앞이시라니 참으시면 안되겠습니다.
조 터지는일이 있더라도 사나이 존심이 있지.
그리고 사람 심리상태로 봤을때 그녀석이 친구 데리고 온다는 말을
했다는 애기는 일단 자기 자신도 상당히 쫄앗다고 보면 됩니다.
싸움의 가장 큰 관건은 첫번째 기죽이기 입니다.
일단 목욜날 만나서 욕할거 없습니다. 바로 턱 어퍼컷으로 선빵 날린뒤에
최대한 힘을줘 발로 상대방을 넘어뜨립니다.
그다음 사정없이 줘 밟아 버립니다. 그런 좀만한것들은 초반에 아예
조져줘야 나중에 깝죽대지 않습니다.
반 죽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