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3 학생입니다.
형편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넉넉치는 않은 전형적인 서민이죠
하지만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지금 회사가 어렵고, 제 교육비와 절 위해 쓰는 돈이 너무나 많으십니다. 아버지가 한달에 150정도 밖에 못 버시는데 다른거 다 뺴고 저에게만 드는 돈이 80은 됩니다. 제 고입문제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하시는것 같더군요
전 부모님꼐 항상 고맙고, 언제나 죄송하죠.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친구들과 놀다 돌아와서 3시부터 방금 전까지 엄마와 티비도 보면서 화목하게 대화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엄마에게 항상 죄송하고, 그런다고 말씀 드리니 엄마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엄마에게
"난 맨날 사고나 치고 말도 안듣고 속상하게만 해서 죄송해요.내가 그냥 사고라도 나서 죽으면 돈도 안들고 엄마 마음아픈일도 없을텐데..."
라고 하니까 큰 잘못도 아닌거 같은데 뺨 떄리면서 몹시 화내시더군요. 엄마는 저에게 화도 잘 안내시고 그러는 분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형편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넉넉치는 않은 전형적인 서민이죠
하지만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지금 회사가 어렵고, 제 교육비와 절 위해 쓰는 돈이 너무나 많으십니다. 아버지가 한달에 150정도 밖에 못 버시는데 다른거 다 뺴고 저에게만 드는 돈이 80은 됩니다. 제 고입문제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하시는것 같더군요
전 부모님꼐 항상 고맙고, 언제나 죄송하죠.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친구들과 놀다 돌아와서 3시부터 방금 전까지 엄마와 티비도 보면서 화목하게 대화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엄마에게 항상 죄송하고, 그런다고 말씀 드리니 엄마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엄마에게
"난 맨날 사고나 치고 말도 안듣고 속상하게만 해서 죄송해요.내가 그냥 사고라도 나서 죽으면 돈도 안들고 엄마 마음아픈일도 없을텐데..."
라고 하니까 큰 잘못도 아닌거 같은데 뺨 떄리면서 몹시 화내시더군요. 엄마는 저에게 화도 잘 안내시고 그러는 분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부모는 죽을힘들을 다해서 님 뒷바라지 하는데 아들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하니깐 당연히 화가 날수밖에요
그런말보다는 나중에 꼭 호강시킨다는 말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