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어제 저녁11시쯤에 꿈나라로 빠져서
열심히 자고있는데 새벽2시쯤에 갑자기 전화가오더군요;;
그것도 집으로.
그래서 무슨 급한전화라도 왔나?하면서 받았는데
보니까 아는여자애더라구요;; 축제때 만난앤데
술마시고 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외롭다고 외롭다고 ㅡㅡ; 술을마셔서인지 같은말도
계속 반복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너 내 남자친구할래?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장난인줄알고 대충 넘겼는데
갑자기 진지하게;;그러더라구요 내가 싫으냐고;
그래서 제가 싫은건아니고 친구로서는 좋다고하니까
그럼 왜 여자로선 싫은데?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누나가있다고;; 그랬어요 좋아한진
얼마 안댔고 그누나는 저 동생으로만 생각하지만-_-;;
그래서 그냥 제가 친구로지내자고 했는데
걔가; 그럼 딱 한달만이라도 만나보자더군요
걔가 저한테 그 누나 계속 좋아해도 상관없으니까 한달만
사겨보자고;; 그래서 안되면 그냥 좋은친구로
남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결국;;하긴했는데 ㅠ 오늘 다시생각해보니까
후회가밀려오네요... 어떻게해야할지..
열심히 자고있는데 새벽2시쯤에 갑자기 전화가오더군요;;
그것도 집으로.
그래서 무슨 급한전화라도 왔나?하면서 받았는데
보니까 아는여자애더라구요;; 축제때 만난앤데
술마시고 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외롭다고 외롭다고 ㅡㅡ; 술을마셔서인지 같은말도
계속 반복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너 내 남자친구할래?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장난인줄알고 대충 넘겼는데
갑자기 진지하게;;그러더라구요 내가 싫으냐고;
그래서 제가 싫은건아니고 친구로서는 좋다고하니까
그럼 왜 여자로선 싫은데?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누나가있다고;; 그랬어요 좋아한진
얼마 안댔고 그누나는 저 동생으로만 생각하지만-_-;;
그래서 그냥 제가 친구로지내자고 했는데
걔가; 그럼 딱 한달만이라도 만나보자더군요
걔가 저한테 그 누나 계속 좋아해도 상관없으니까 한달만
사겨보자고;; 그래서 안되면 그냥 좋은친구로
남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결국;;하긴했는데 ㅠ 오늘 다시생각해보니까
후회가밀려오네요... 어떻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