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자만 덩어리입니다 심지어 약한놈들 괴롭힘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쫌 못생겻음 쫌.... 조금.....?....못생겻음...)

너무 자만한나머지 무리하게 친구들보고 여자 소개시켜달랍니다

듣는애들마다 어의가 없어서 피해버립니다

게다가 운동하다가 인문계로 온 전학생보고는

절대 자기 서억을 따라올수없다며 생쇼까지합니다

중요한거는 제친구들사이에 그애가 王다 당하는것입니다

더욱중여한거는 왕따 당하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는 친구들사이에 제법인기잇는지라 그런 심정을 잘모릅니다만

그렇기에 더더욱 친구를 위해 뭔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친구들이 그냥 가까이하지말고

자기들이랑 놀자는데

저는 교외는 몰라도 교내 에서만은

그애 옆에 따라다니며

충고를해줍니다 ㅡㅡ

그런데 자신의잘못을 자각하지못하고 ...

심지어 제가 주먹에 혈기를 느끼게 할때도 있습니다 ;;






충고따위 계속해서는 소용이없습니다



이친구를 이사회에 살아남아 가게 하기위해

어찌해야할지......................


Comment '12'
  • ?
    Xmen 2004.11.02 22:24
    드라마틱하게

    그친구랑 한판 떠서 이긴다음 너무자만하지말게나 친구

    허허허허




    -_-;;;;;;;;;;;;;;;;;;;;;;;;;;;
  • ?
    깍껑소녀 2004.11.02 23:28
    ↑브라보 ....
  • ?
    vos,sm 2004.11.02 23:43
    .. 만약 일이 잘풀리지 않는다면 그 친구에겐 무척이나 안좋은 결과가 올것 같네요..

    어떤 충고이든간에.. 자기 자신이 깨닫지 못하면 모든것이 헛방이 될수가 있지요

    만약 제가 그런 입장이였다면.. 메신저 등으로 그사람에게 진지하게 충고를 해주고 싶네요..그 친구의 잘못된 점, 후에 그 점이 고쳐지지 않았을때 오는 결과등을 얘기해 줘요, 그런데 그 친구의 반응이 그때도 변함이 없다면.. 그땐 그냥 손을 놓던가 해야겠죠..
  • ?
    홍차왕자 2004.11.03 08:50
    위에분 말이 맞아요. 아무리 말해도 깨닫지 못하면 꽝이요. 저 같으면 그냥 직설적으로 다 말하겠어요. 분위기 딱 잡고 장난이 아니다! 라며 그래도 못알아 듣는다 던지 자존심 떄문에 무시하는 사람도 있으니 답답하죠. 그러면 그 상황이 어떤건지 알아 먹을수 있게 멀어질수도 있겠죠.
  • ?
    연화™ 2004.11.03 10:17
    홍차 왕자님 말씀에 동의 ㅎㅎ
    솔직히 맞짱 떠봐야 영화는 몰라도 실상에서는
    더악화되는는 경우가있겠죠
    (예를들어 운이나뻐 자만덩어리한테 졌다면 ㅡㅡ;
    [생각하기도 싫음 소름 쫙 ㅡㅡ;])
    ㅎㅎ 직설적으로 하지말라 말씀해보시고 안먹히면
    뭐 어쩔수 없죠 ㅡㅡ;

    두들겨 패는수밖엔 ㅡㅡ;

    절대 같이 왕따시키진 마세요~
    그런친구 라도 언젠간 님한테 득이 되는 날도 있을터

    인간관계형성 으흐흐~

  • ?
    호문쿨루스 2004.11.03 17:44
    공자께서 말씀하셨던말이
    친구에게 옳바른 충고를 하고서도 그 친구가 듣질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낫다고 했습니다

    그럼 분들은 상대를 하면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일단 안붙이치는게
    좋습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거든요
  • ?
    바보 2004.11.03 21:41
    저희도 중학교떄 그런놈을 봤습니다..왕따를 시켰죠
    지금은 같이 놀지만..
    고등학교올라와서 애들이 그애를 불르더군요 술파티때
    그때 정말 따끔한 애기 끄내줬습니다...
    정말 그녀석 성격이 히한한놈이라서;;
    죽도록 패고 성격 고쳐줬습니다
  • ?
    №시아™ 2004.11.04 03:37
    그럴땐 그냥. 시간이 약입니다.
  • ?
    ─━★ 2004.11.04 15:19
    그럼 ..그냥 술한잔 딱 둘이 드십시오 그담에 천천이 말을 꺼내놓는겁니다 ..저도 친구중에 한명이 쫌 ..;;상황판단을 못하는 애가잇는데 ^^;; 전 그냥 술먹고 예기햇습니다 애들이 너에대해 이런점 실어하니까 그러케 하지만 말아라 ..그리고 넌 너에좋은성격이있으니까 그건버리지말고 나쁜것만 버려라 요로케 ㅋㅋ
    그럼 들어먹던데 ㅎㅎ
  • ?
    토너먼트 2004.11.06 15:54
    술 판은 이미 한번 했엇지만 실패......
  • ?
    닮은사람 2004.11.07 08:10
    토너먼트님 너무 친절하시군요.

    토너먼트님이 그정도로 말했는데도, 못 알아 듣는다면,

    어떤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 자기가 자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뭐 평생,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갈수도 있죠.

    하지만 그건 그 분의 삶이니 굳이 님이 나서서 바꾸려고 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그 분이 스스로 바꿔야 겠따고 느낄 때 까지 말이죠.
  • ?
    죽지못해산다 2004.11.10 20:30
    그 분이 부럽네요 님처럼 좋은 친구를 두셔서..
    충고까지 해주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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