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훗...인문계에 잘못 들어온 저의 얘기..

푸후...



고등학교 1학년에 와서 시험을 3번을 보았는데....



등록번호 261   중간 180   기말 206  중간 239..-_-;   정말 한숨이 나오는...



저야..너무나 긍정적이라...이 생각을 하죠 '등록번호보다 잘했는데 괜찮지..'



이래서 문제입니다....여기서 잠깐 과거로..



{ 전라중(꼴통학교-_-)을 나왔는데 맨날 컴터 4시에 끝나서 10시까지



하면서 ...시험보고 나서 피방가고 다음시험날 꺼 공부 안하고 ....} 이 내용만 보면..



완전 실업계 값인데...수업 시간에 집중만 햇을뿐인데..약 300명중에 평균 120~150등을 하니



내신이 56점이 나오는 바람에...인문계에 온...나 인데... 다시 현재로..



그리고 고등 와서 시험 본거..정말 어이가 없는...제 얘기를 들어보셔요...



중간 180등 했을때..제가 무얼했는지 아십니까?  중간고사를 4일을 봅니다..



처음 시험이니 야자때는 열심히 했죠..제가 야자때 잘 물어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잘 물어보는데 그때는 감독이 별로 안심해서 좋앗죠...ㅎㅎ



중간고사 시험을 보고..빨리 끝나죠? 맨날 애들이랑 피방가서 카스를 4시간을 했답니다.



집에가서는 공부 하나도 전혀 안했답니다 1분조차도....



그런데 180등...기말 206등 했을때 이때도 빨리 끝나서 피방갔습니다



글고 컴터를 하고...집에가서 공부를 조금 했어요...그런데..공부를 했는데 206...성적 떨어진



그래서 상심한 나머지 이번 중간때 공부를 했죠..컴터 1~2시간은 했지만



학교 끝나고 남아서 6시 &10시 까지 공부를 했씁니다 그런데..성적이 또 떨어진



말도 안돼는 거죠..공부하면 성적이 떨어지면 다음 기말때는 공부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푸푸푸푸푸푸...시험 잘봤을때에는...그때는 게임을 잼나게 했었는데...



이번 중간때는 잼나게 한게임이 없어서 그런가..-_-;;



아무튼..여기까지 봐 읽어주셧으면 고맙습니다....(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