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8 추천 0 댓글 9
오늘 토요일. 친구들과 학교를 마치고 피씨방으로 갔다. 스타팀플을 하고있는중. 2~3학년쯤 되는 1000원선불 초딩들이 대량으로 몰려들어왔다. 대충 예감잡아서 보니 학교마치고 단체로 겟엠하러 온거같았다ㅡㅡ. 하필 그초딩단체들은 내옆자리에 앉아서 겟엠을 다운받기시작했다. 몇분후. 한초딩이 말했다.
1초딩왈 야 나 겟엠 설치했는데 실행파일 없다 어떻게 된거야? 그러자 옆에있던 초딩이 말했다.
2초딩왈 잘찾아봐 찾아보면있을꺼야. 그리고는 그 초딩은 알았어 하고는 몇분후.
1초딩왈 아~ 아무리 찾아도 겟엠 없다 어떻게 된거야. 그러자 그옆에
2초딩왈 야이 개새끼야 짜증나게 자꾸 묻지마
2초딩왈 알았어 미안해 내혼자 찾으면 될꺼아니야. 몇분후.
1초딩왈 프로그램에 있다! 2초딩왈 내말맞지 있다고 했잖아~ 조금후.
1초딩왈 (큰소리로)빨리 들어온나 나머지 초딩들왈 들어왔어~ 초딩단체들은 겟엠을 한 20분가량 잼있게 하고있었다. 그러나 초딩단체중 몇몇의 초딩들이 카트나,그랜드체이스등. 다른게임을 시작하기시작하자 1초딩가2초딩만 남고 다들 딴게임을 하기시작했다.
2초딩왈 우리끼리 1:1하자~
1초딩왈 알았어~ 그리고는 둘이서 게임을 하기시작했다. 둘이 1:1을 해서 2초딩이 이기니
1초딩왈 내자리 컴터 렉 너무심해서 못해먹겠어 완전개새끼야.
2초딩왈 나 그거 어떻게 하면 렉않걸리게 하는지 알아~
1초딩왈 알았어~ 그러고는 또 2초딩이 이겼다.
1초딩왈 아 렉때문에 못해먹겠어 나 다른게임 할래~
2초딩왈 (화내면서)내가 고쳐준다니깐! 그러고는 다시 1:1을 했다. 또 2초딩이 이기니 1초딩이 말했다.
1초딩왈 진짜 나 못하겠어.
그러자 2초딩왈 개새끼야 내가 고쳐준다고 했잔아 그러면서 1초딩한테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것이였다. 그러자 1초딩도 화가나서 둘이 싸움이 벌어졌다. 둘이서 개새끼야 씨발놈아 똑같은 말을 박복하면서 돌팔매질이날아가고있을떄 피씨방 주인이 그걸목격하고 그 두초딩을 말리고 선불금1000원을 주며 두초딩한테 주인은 말했다.
주인왈 돈않받아도 되니 딴피씨방에서 해라~ 주인에 말을듣고는 1초딩이 말하는말.
1초딩왈 즐~ 그러고는 두초딩은 도망가다가 주인한테 잡혀서 부모 불러오라고 해서 부모들 와서 .죄송합니다를 자꾸말하면서 사과하고.
그 두초딩은 자꾸 자꾸 울고.. 오늘 그광경을 보면서 초딩들의 세상은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다.
Comment '9'
  • ?
    ☆헤이아치★ 2004.09.28 10:59
    왠지 지어낸것같내요 ㅡㅡ;;
    그리고 님 아디 왠만하면 바꾸시죠?
  • ?
    July 2004.09.28 20:10
    뭐죠..


    좀 난감-_-a
  • ?
    나인소울즈 2004.09.28 20:49
    말하고자 하는 요점이 뭐죠?
  • ?
    다Q멘터리 2004.09.29 17:24
    태클걸지마시죠...

    님들이 쓴글 태클걸면 좋습니까 자기소개서는 자기개성이고요..

    태클 걸지말아주십시요
  • ?
    ☆셰릴‥ㅹ 2004.09.29 17:46
    피시방 얘기나와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초딩얘기네 ㅡ.,ㅡ

  • ?
    LP-10 2004.09.29 18:09
    나한테 즐하면 잼있겠는데.....
  • ?
    비류 2004.09.29 18:43
    초딩들하고 만나면 같이 겜하는데 아는애 만나면
  • ?
    캬오~ 2004.09.30 10:06
    일본에 초딩 침투조를 만들어.. 일본 붕괴를.. ㅋ
  • ?
    ☞베타족☜ 2004.10.02 23:41
    ㅋㅋㅋ 빙신 초딩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No. Category Subject Author Date 조회
22574 장차 이 나라의 정치는... 3 1 글루미 09.05 377
22573 고등생된다는 압박 땜시..그러는데 2 이기자 11.21 378
22572 크흥....-_-;; 9 sPIN 12.01 378
22571 시험에 관하여.. 10 ≥∇≤충신™ 12.10 378
22570 도움을 주시오! 9 자살도우미 12.11 378
22569 저의 첫사랑 이야기 입니다. 고민을 들어주셔요 6 형풍곽씨 12.19 378
22568 여자한테 반했음 ....ㅜ ㅜ 13 내이름 바보 12.21 378
22567 사랑이 뭘까요 16 유키무라 ♡ 01.11 378
22566 ㅡ_ㅡ;; 님들아 답변좀 9 데빌 01.21 378
22565 오늘 휴학 신청을 했습니다.. 11 1 ♪룰루랄라♪ 01.22 378
22564 저 왜이러죠.. 13 우리나라 01.29 378
22563 아 진짜 제성격이 참으로...참...참.. 5 사랑을한병사 01.29 378
22562 아 내머리!! 8 냐하야의꿈 01.30 378
22561 자신감을 생기게 할수 없을까? 6 1 몰라몰라 02.05 378
22560 아 정말 마음이 아파여 ㅠ_ㅠ;;; 9 사폭의가아라 02.14 378
22559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사랑하는 이를 버린다는걸... 4 3 死神 02.23 378
22558 아 내머리야!!!! 5 2 냐하야의꿈 02.23 378
22557 오늘 생일인데 정말 슬프다 ㅠ_ㅠ;; 9 1 도깨비공주 03.04 378
22556 아...정말 환장 할 지경... 2 Ŧı『L』 03.12 378
22555 저의 심각한고민입니다.-_-; 9 무뇌충-_- 03.13 378
List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