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 어제 4:1로 맞았습니당 전 중1이구
싸우는 상대는 고딩 같이 보였슴돠 -_-;;
오랜만에 옜날에 다니던 초등을 가봤는데
그넘들이 -_-; 저에게 삥을 뜯을라 하더군요
-_- 후훗.. 큰것들 --;;
그리고 당당히 그 앞에 가서 말했져!
100원바께 없는대여 -_-;;
할머니댁이었기 때문에 괜히 싸움 번지기
싫어서 굽신 거렸더니 -_-; 머리 위까지 기어올라서
제 머리를 치더구랴 -_-;; <--몬소리야!
그 상황에서 화 안납니까?
그래서 주머니에 들어있는 샤프로! 옆구리를 콱! -_-;;
찔렀는데 -_-;; 주츰 하더니 옆에있던 놈들
몰려와서 같이 절 패더구랴 -_-;;
후훗.. 제가 누굽니까 전부다! 맞았죠 ㅜ_ㅜ
얼마나 아프던지 ㅜ_ㅜ;;
뭐 나중에는 저도 몇대 팼지만 -_-v
옛날에는 고딩들 별것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서
혼자 나대고 다녔는데 -_-; 오늘 다구리 맞아보니
아니대요 -_- 하나하나에 힘도 저보다 쌔고 -_-
특히나 발힘! (다구리 전문 고딩이었나봐용~)
후훗.. 하툰 많이 맞아서 멍든곳 두 세군대 있지만
본전은 찾았습니당 --v 무슨소리냐구요?
그넘들이 갈때 돌맹이 하나 (큰거!) 던졌는데 뒤통수 맏고
쓰러지더구랴 캬캬캬 그리고!
열라게 튀었죠 +_+
오랜만에 재밌는 경험 이었음돠~
그래서덤벼들면 육탄전모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