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4 19:56

정말 큰 고민입니다

조회 368 추천 1 댓글 3
전 초등학생 6학년인데요

제대로된 친구가 없습니다

백모씨,이모씨1,이모씨2,노모씨,최모씨가 있는데..

백모씨와 이모씨2명과 매우 친했죠

노모씨와 최모씨와도 친할만큼 친했는데

백모씨가 어느날부터 저를 피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이모씨1은 백모씨에게 욕을 했었죠..

이모씨1은 저에게도 장난으로 매일 욕을하는데

전 별일 아니라고 그냥 넘어갔죠

하지만 백모씨는 나를 부르고

이모씨1을 욕하더군요.

그리고 이모씨1이 백모씨에게

제욕을 한것을 알려줬어요.

뒷땀깐걸 알려준거죠.

저도 이모씨1이 저에게 백모씨욕을한걸

가르쳐줬죠

저도 이모씨1이 뒷담깐걸 알려준거죠.

뒷땀을 교환,,..?

(이부분에서 이해가 안되시는분이 많을텐데..

잘 읽어보시고 리플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백모씨가

이모씨1에게

제가 뒷땀깐걸 다 말해버렸죠

이모씨1도 날 피하고..

이모씨2도 날 피합니다.

노모씨,최모씨도요.

이모씨1이 우리들의 리더였는데..

백모씨는 정말 말을 안할거라 믿었는데..

전지금 왕따를 당하고있네요..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요..

부탁드립니다

장난하지 마시구

제대로된 리플을 달아주세요

참 제성격은..

시키면 다합니다..;;

나가죽어라 이런거 말구요

야 15번에서 영어가꼬와

라고 시키면 다하죠,.

피시방돈 니가계산해

이래도 하죠

제성격이 이상한가요?

좀 의심을 잘하고

욕을 가끔하는데

제성격이 이상한가요?

참 이모씨1은 변덕도 심해요
Comment '3'
  • ?
    이소룡 2004.06.04 20:21
    음 님이 친구라는 존재를 잠시 망각하셨나봐요
    일단 친구란것은 리더?그딴게 없죠
    친구란것은 한사람을 내세워서 우루루 몰려다니고
    그 사람이 시키는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를 밝히고 함께 존중하고 챙겨주는것이
    친구죠...즉 오래두고 사귄 벗..;;;
  • ?
    오~렌지 2004.06.04 21:10
    아직 초등학교니..그런 거 신경 안 쓰셔도 되심-.-;;
    중학교떄 더 새로운 애들 만나니, 여러 명과 즐기심이 ..
    난 초딩떄 진짜 많은 애들과 즐기면서 복도에서 놀았는데
  • ?
    YoHaN 2004.06.06 20:51
    모두가 영웅님을 하인취급하는건 아닌지..글을읽어 보니..영웅님 성격도 상당히 하인틱(?)하신거 같네요..
    시키는대로 하신다니...친구라면..오른일을 시킨다면 모를까..부정한 일이나..그른일을 부탁한다면...매정하게 거절하고..그친구를 말릴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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