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8 19:40

이럴땐 어떻게...?

조회 826 추천 1 댓글 15
오늘도 여김없이

학교-학원-집 처럼 반복대는 생활에

지겨움을 느끼고 있는.....넘인데요 -_-a

오늘은 학원에서

일찍 끝나는 날이라 1시간만 하고

돈도 점 있길래~*

가던길에 김밥사서 집에서 먹을라구 해서..!

김밥천국 +_+!! 오우.....

아쥼마 치즈김밥 5줄!!!!!

기다리구 있는데..앞에 이 아리따운

여자뒷모습이 상당히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살짝본 결과.....

이여자애는 내가 초등학교때 같은반 짝궁이 아니였던가--!!!!!!!

어헐.....전혀 달라진게 없군.....

초등학교땐 여자애대한 관심도 없던 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여자애한티 많은정 -_-?도 나눳던 기억이..

중학교 들어가서 연락도 없었고..

현재 고1.....

말이라도 걸어서 폰번호라도...알아 내고 싶었지만

이놈의 자신감이......사람을 후회 하게 만드는구려...

그여자애도 김밥을 시켯나보다...

나갈때 까지 나는 그여자의 뒷모습만 볼뿐이엿다...

어떻게든 찾고 싶은데,,,,,!!!!!ㅠ.ㅠ 아는 여자애들도 없고...

이럴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련지.......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내가 써도 몬말인지 몰르겐네 こ.こ;일단 잘 보셧으면 이해 하셧을뜻 ^^)
Comment '15'
  • ?
    삑사리~ 2003.09.28 19:52
    초등학교때 같은반 이었다면..

    앨범 같은거 없나요?? 있으면 집전화번호는 알수 잇을듯...

    쿨럭..집전화에 전화하면 좀 쪽팔릴려나..
  • ?
    오우쉣ㅋ 2003.09.28 19:57
    김밥 집에 맨날 가세요-_-;;
  • ?
    이연 2003.09.28 20:38
    -_- 그여자분이 온다는 계속 온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초등학교 앨범에 보면은 주소가 있는데 =_ -

    그 동네 근처에 어슬렁 거리다가,, 우연히 만난것 처럼;=_ -

    대화를 가져보는것도
  • ?
    암살 2003.09.28 21:22
    좋아 한다면 잡으세요...-_-
    님이 꼰미남 이라면...-_-
    그여자분도 좋아하실듯..
  • ?
    Gem光 2003.09.28 21:35
    하핫......찾아가거나...김밥집앞에서 어슬렁 거리는 수밖에

    없다는것인가~ 으옼...--;; 주소 보고 집찾는건 생전 한번도 안해봤는데

    ㅎ..;;ㅠ

    조언들 감사...>_<;;
  • ?
    らんま 2003.09.28 22:28
    말을 걸어보세요.........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
  • ?
    쌕쌕제주감귤 2003.09.29 09:36
    그 여자한테 당신의 뒷모습을 보여주세요 -.-;


  • ?
    뽀메라이언 2003.09.29 13:50
    어렵나여;;그냥 다가가서;;

    누구 아니냐~...머머..그렇게 야기하면대죠,

    고1이면 ㅡ.ㅡ;;여자칭구들하고 아무렇지도 안케 이야기 할수잇는

    나이자나여..초등학교1학년때.

    누구 조아한다면

    누구누구는 누구누구를 좋아한대요~

    일케 놀리는시절도아니고 ㅡ.ㅡ;;

    머가어렵담;;담에 만남..그냥 자연스럽게 다가가세혀;
  • ?
    겜추전해줘요 2003.09.29 15:47
    여자한테 애정을 별로 안줬다면서

    마니 준듯하오
  • ?
    티티새 2003.09.29 17:14
    ... 음 용기있는 자만이 사랑을 쟁취한다는 말이(?) 있듯이 용깅 있게..
  • ?
    Legend 2003.09.29 20:20
    저같았으면 용기있게 말했을 듯..

    이미 늦으셨다니까..

    어떻게 해서든 한 번 찾아 보세여 ㅋ;
  • ?
    상디 2003.09.29 22:17
    여자분 뒤에가서..

    전설의.....







































































    X침을 놔주시면..

    자연스레 친해지실듯..-_-;
  • ?
    Gem光 2003.09.30 01:48
    상디님 꼬리말 보고 얼얼햇던 입이 5초동안 웃겻네요 ㅋㅋ;;
  • ?
    문게이트 2003.09.30 12:22
    거 참 코멘트 단 사람들 글쓴이 나이도 생각안하고 마구잡이로 다네

    광님 공부하세요 고등학생 때 여자에 빠지고도 제대로 인생사는 거

    상당히 힘듭니다 3,4년만 지나보면 자연히 아시겠지만 일찍 깨달으시길..
  • ?
    NW_쎄이브 2003.09.30 13:39
    제대로 인생 사는 형들 내 주위에 많던대..-_-ㅋ

    한 형은 회사 취직해서 과장인가 뭔가 하고있는대..

    밴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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