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존늬 지겨운 마음으로 학원으로 발을옴겼네

아 드뎌 그나마 덜지겨운 영어시간엔

잠이 전늬 와가지고

꾸벅꾸벅하다가 벽에 대과리 박고

일어나서 찬바람을 쐬니 잠이 샥 갖셨다

그리고 2교시

내가 더 지겨운 수학시간이 됬슴다


선생님이 드어오고 학습지 나나 주고 ㅡㅡ;

반복된 일상 속에서. 지겹도록 ㅡㅡ;

그리고 선생님이 어디 잠깐 나갔당~

애들은 마구 수다를 좔좔좔좔 ㅡㅡ;

그리고 어떤 여학생이 청치마 입구왔는디 무릎까지도 안다았당

근대 갑자기 쭈구리고 안더니

팬티에서 1cm도 안되는 부분이 스쳐땅

그리구 하권!에서 옷을 겹쳐입고 갈아입고 왜그러냐 그기지배놈

그런데 남학생들은 그걸보고 웃고 있다 ....

젠장 ㅡㅡ;

그러더니 아깐 팬티에서 1cm도 안보이게 다보이게 앉더니

이젠 이상하게 안져서 팬티까지 다보였당.

그래서 나는 잘은모르겠는데 팬티를 다봤당.

본의아니였어요

남자애들이랑 선생님도 봣을거에요

물론 뭐 할말은 없당...

근데 창피하지도않나?

언덕위에 하얀집 갈년 ㅡㅡ;

난아무튼 그걸 다 보고야 말았다

같은 학교도 아닌 년이다.

나는 한가지 무서운점이있다

님들이 내글을보고 밑에다 코멘트에

이렇게 쓸거 같기 때문이에요




1명:아 부러버~~~~~~


2명: 아 나두 저런일이 왜 안생기냥 ㅡㅡ;

3명: 나두 저런일좀 생겼으면 좋겠당

4명: 아나두 보구싶당 부러워~



이런 내용들말이다 ㅡㅡ;

아무튼간에 이글은~~~~~~~~~~~~~~


                                 -끝- 이다 ㅡㅡ;


쓸쓸하군 ㅡㅡ; 자기소개도 이상하네 생각해보고 바꿔야겠어
Comment '22'
  • ?
    겜추전해줘요 2003.09.26 18:59
    90%확률 자게로 옴겨질꺼같소 아니면 삭제처리 ㅡㅡ;
  • ?
    루브도 2003.09.26 19:40
    ㅡㅡ;;초등학생이신데..=_!09ㅎ나ㅓㅏㅣ
  • ?
    냐하야 2003.09.26 20:50
    그런것쭘이야 후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0번 2003.09.26 20:56
    난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에 갔다.

    치마를 입은 여학생들...

    조용하고 순진할 것 만 같은 여학생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절대 그렇지 않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뛰다가 뒤로 벌러덩...

    오늘도 나는 어쩔 수 없이, 꽃무늬 팬티 3장을 보고 말았다...

    언제쯤 저 여학생들은 속치마나, 스타킹, 쫄바지를 입을까?...

    하지만, 난 즐겁다...-.............-(변태새리-)
  • ?
    액션트 2003.09.26 20:58
    사실, 철없는걸 보면 한심하면서도 즐거워요 -0-
  • ?
    세월의殲 2003.09.26 21:44
    나도 어김없이 학교에 갓다

    치마를 입은 여학생들...

    조용하고 순진할 것 만 같은 여학생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절대 그렇지 않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뛰다가 뒤로 벌러덩...

    젠장 오늘도 보았다 -_-... 체육복 바지를 -_-..
  • ?
    사탄†크로스 2003.09.26 22:01
    뭐 이런일 한두번은 다잇는데

    학창시절엔 발표하러 나가면 여자애들중에 다리에 힘뺀애들은

    다보이는데 핑크색 흰색

    등등등 가끔씩 살색도 보이던데
  • ?
    상디 2003.09.26 22:44
    가끔 여자화장실 잠복근무를..


  • ?
    쿠크다스 2003.09.27 00:00
    그 여자아이는....프로게이머 입니다..-o-;;
    박진영이 한말이 있죠...
    섹스는 게임이다...-o-
  • ?
    세상사뤼 2003.09.27 05:35
    난 초딩때 여자애덜 치마랑 바지 벚기고 놀았는데..-0-;;
    나 초딩때는 그러케 놀아도 머라안그랬지만
    지금시대에서는 그러면 초딩이여도 파출소가서 반성문쓸껄여..;;

  • ?
    타이지 2003.09.27 13:38
    시립병원은 전부 언덕위에 만 있는게 아닙니다..
  • ?
    티티새 2003.09.27 13:55
    대략 체육복을 봐서 팬티에 목말랐소,,,(퍼 버어어어억..`~~~)
  • ?
    나이트메어 2003.09.27 14:11
    나이트 메가...파워.....-ㅁ-?
  • ?
    겜추전해줘요 2003.09.27 14:20
    타이지님아 실제로 꼭 그렇다는건아니구요

    요즘그냥 유행 하는말인데/.

    그냥그렇게들으세염
  • ?
    순백 2003.09.27 14:45
    팬티가지고 생색은 -_-



  • ?
    뽀메라이언 2003.09.27 15:08
    ㅋ-ㅋ..전 2학년때 남자랑여자랑 화장실가치썻는데

    여자애들 화장실들가서 쪼구리고 오줌누면 밑으로 해서 보면

    엉덩이 보앗던게 생각남;
  • ?
    겜추전해줘요 2003.09.27 17:13
    제목일케하면 조회수 짱늘어난당 ㅋㅋㅋ
  • ?
    らんま 2003.09.27 19:20
    제가 중학교1학년때 일본의 XXXX고등학교에 다녔었는데
    여자들 체육복바지가 팬티처럼....-;;;비슷...-ㅁ-코피가..ㅡㅠㅡ
  • ?
    UNDER 2003.09.27 21:32
    중학교때 고등학교에 다니셨다고요 -_-
  • ?
    らんま 2003.09.28 01:39
    아...오타당..ㅡ.ㅡ;;
  • ?
    겜추전해줘요 2003.09.28 10:20
    그니까 고등학교 1학년땐지 중학교땐지 아 몰라 ㅡㅡ;
  • ?
    GTO™ 2003.10.19 01:06
    하두봐서 질렷어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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