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제 고백 이틀남았습니다!!!-_-;;

안녕하세요(__)Ø온프21Ø에서

아이디바꾼 덤앤넘버입니다.(__)꾸벅.

저 중간고사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7시에.. 전화해서 집앞에 나와달라고해준다음에.

장미꽃1개와.. 고백하고싶습니다..그러나 문제는요.

자신의자신감과 용기입니다..제가좀 숫기없습니다-_-;

웰케 순수한지 보기보다 상당히순진스럽다는말과..귀엽다는말...

그런데 제가고백할여자는 이나영이랑 비숫므리한 여자인데요.

만나면 저를 귀엽게 대줍니다..뭐 에이 귀여운녀석 xx자식 ㅎㅎ

하면서 웃어주면서 밝은미소를 날려줍니다.. 저역시 전에..친구기달리러구

구령대앞에서 앉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마침 제가좋아하는여자가 자기도 친구기다린다면서

제옆에앉잤습니다.. 너무나 기분좋아따보다는 유쾌 통쾌 상쾌 만땅 200% 행복해쬬..

이런기회를 다신올지는않게찌만. 저역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좋아하는여자랑 이런기회?

두번다신 올지모를거라구...그런데 제문제는. 제겐 남자지만 남자다운 당당함과 자신감.용기가 부족하다는겁니다..어떡게해야지 그녀앞에서 내가 진정남자답게 당당한 자신감과용기있게말할수있을까요? 저 역시 여자랑 얘기하면 말이얼어붙습니다.. 속에선 아 이런말해야지

하는데 입에서는 역시 헛소리나오구요...여러분이 용기와 자신감을주어도..

저역시 자신감과 용기가 나올지 의문이더라구요... 고민입니다...제발 저를 남자처럼당당함을

만들어주세요..-_-! 플리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