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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질병이나 일이 있어서가 아니고 속된말로 땡땡이....흠

학교가 너무 답답해요 가야하긴한데 들어가면 너무나 답답하고 죽을것 같아요

오늘도 마음잡고 갔다가 1교시 도중에 뛰쳐나왔어요 .. 이쯤되니 담임선생님은 당연히 피하게되고

같이 노는애들이랑 같이 나가니 이상한짓만 하고 다니고

당연히 나쁜짓만 하니까 어깨펴고 다니지도 못하겠어요

애들보는눈도 걸리고 학교 끝났냐고 물어보는 어른들 ..........

학교가 너무 답답한데 이거 어떻게 못 없앨까요?

선생님한테 말할 변명이나 ...뻔뻔하다 싶으면



















맞는요령이라도  ..쿨럭 -ㅁ-
Comment '9'
  • ?
    희미한 등불 2004.09.04 17:29
    맞을때 선생님의 공격무기에 흐름에 따라 살짝 밑으로 내려주시면 공격력이 약해지고.. 그리고 그러다가 큰일 납니다. 인생이 힘들죠. 가서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신 후 인간 만들어준다는 책 몇권 추천 받아서 읽고 살아봅시다아-.
  • ?
    초코파이z 2004.09.04 17:49
    아무리 답답하더라도 땡땡이를 까면 안되죠

    학교애서 애들하고 재미있게 지내보세요..
    그러면 답답하지도 재미없지도 않던데..

    자꾸 빠지시면 인생 쫑납니다-_-
  • ?
    2004.09.04 19:28
    일단 억지로라도 학교 나가세요. 한번 땡땡이치기 시작하시면 그 골이 계속 깊어집니다-_- 가서 담임선생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때리거나 벌을 주시면 달게 받으세요. 합당한 조치이니까요. 상황을 보아하니 반친구들에게서 꽤나 멀어지셨을거 같은데.. 반친구들하고도 더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해보시구요..

    나쁜 친구들은 과감하게 멀리하시고 좋은 친구를 사귀어보는 것도 중요한듯 싶네요.

    학교생활.. 어찌보면 미칠도록 답답하고 억눌려있는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매우 활기차고 사람냄새나는 정겨운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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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짓돈 2004.09.04 19:59
    학교에서 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땡땡이는 치지 마세요.
  • ?
    ㅅㅅ 2004.09.04 20:06
    학교에서 잠 자본적없어요...

    학교가 정말 죽을만큼 답답해요

    그리고 저한테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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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넌의신화 2004.09.04 20:11
    저희 학교는요.. 아무래도 좀 따라지이다 보니까 ㅅㅅ님같은 학생들이 많이 다녀요...^^
    우리 선생님은 땡땡이를 허락없이 치는건 용납 안하지만...
    정말 못견디는 듯이 상담을 하면 외출허락을 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2년전에 일어났던 일을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공부 싫어하는 학생이 있었대요..
    빨리 학교 졸업하고 취직하고 싶었는데... 현장실습할 때가 됬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신거에요... 학교에서 인문반에 남겨놓으라고...

    어쩔수 없이 남겨진 학생은 학교에서 낑낑거리다 결국 담임선생님에게 갔데요...

    얼굴 노~랗게 변해서 담임선생님한테 가서 나 학교 정말 괴롭다.
    그렇게 당당하게 말했더니 선생님께서 외출허가증 끈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지금 그 선생님이 저의 담임선생님이기도 하구요...^^
  • ?
    ㅅㅅ 2004.09.04 21:41
    저는 뭐 공부가 하기싫다기보다 저는 공부에 흥미있어서

    전시험까지만 해도 평균90은 나왔어요 요새는 학교를 안가니 아는게 하나도없지만은 서도 .....저도 위와같은경우로 나온적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죠
  • ?
    2004.09.04 22:07
    음.. 우울증이실 수도. 병원에 가셔서 진단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듯.-_-a 우울증 초기에 치료하면 금방 벗어날 수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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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파읫』 2004.09.05 10:04
    그냥 맞으세요

    떄려달라고

    선생님한테 먼저 가서 떄려달라고ㅓ 하세요

    그러면서 선생님한테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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