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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싸워서
집안분위기가 않좋습니다..
제하고 형이집에있을때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할머니댁을 다녀오신후
오다가 싸우셧나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몇일째 각방을쓰시고,
어머니는 예전부터 담배를피우셧는데 저한테들키면 숨기기라도 헀는데
요즘은 제가 밥먹는앞에서 대놓고피우싶니다..
아버지는 저한테 "아빠랑 엄마랑 이혼하면 넌 어떻게살래?"
이렇게물어보싶니다..
가정문제때문에 학교에서 걸핏하면 싸움하고 땡땡이합니다.
그리고 친구 노래방에서 술도마십니다..[참고로전 중1입니다.]
요즘에..진짜죽고싶습니다.
제가 용기가없어서 어머니,아버지랑 화해하세요.
이렇게말할용기도없어졋습니다,.
아..요즘 진짜죽고싶습니다.
장난하지말고 진짜고민상담해줄분찾아요..
Comment '21'
  • ?
    사이노수 2004.08.30 21:12
    음.. 제일 좋은 방법은 대화가 아닐까해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요우리턴님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막상 이혼 한다고 하지만 이혼을 하고나면 그뒤로 어떻게 되는지는

    다 아실거에요. 그러니 사소한 오해로 생긴 일이라면 대화로

    서로 양보를 해가면 이해를 해가며 푸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 ?
    Yo우ㄹı턴 2004.08.30 21:17
    사이노수님 감사합니다.
  • ?
    테츠 2004.08.30 21:24
    더군다나.. 중학교1학년이면.. 적응하기두 힘드실텐데...

    그리고 죽는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네요..

    그리고 용기가 없는게 아니라.. 말할상황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기회를 잘타세요.. 솔직히 말해 후회하는건..

    두분이실테니까요.. 아드님이 잘 엮어주세요..

    아무래도 님이 막내인거 같으니.. 막내한테 어울리는거니까.

    애교를 떨어보심...
  • ?
    빨간머리짱구 2004.08.30 21:33
    나랑 나이도똑같은데 술도마시네 싸움하고땡땡이

    변명인거같은데....
  • ?
    이연 2004.08.30 21:36
    그런거 가지고 죽으시면 안되죠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니까

    저도 나이가 어려서 그런일 있으면
    발언권이 없어요 그냥 듣고만 있고
    나중에 결과에 그냥 그렇구나 이러죠

    집안에 그런일 잇다고

    술먹고 담배피고 싸우고 수업띵까고
    님만 손해에요 ㅎㅎ
    남들 보는눈도 안좋고요

    그냥 공부에 충실하세요 집안일도 도와드리구요
    그럼 어머니께서
    이런애를 두고 어떻게 이혼을 하나
    이럴지도=_=;
  • ?
    세레스틴 2004.08.30 21:45
    요새 애들이 걸핏하면 죽고싶다고하네...

    너가 죽음뒤의 세상을 안다면

    지금 네가 살아숨쉬고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알거다
  • ?
    34562` 2004.08.30 22:04
    흠....
    여기서 손을 쓰지 않으면
    진짜 이혼할수도 있으니
    용기내서 함 설득 해보시길...
  • ?
    한니발장군 2004.08.30 23:00
    그렇다고 학교 땡땡이에.. 완전 인생 포기 하신분 같네요.

    그럴때 일수록 공부 열심히해서 복수하겠다는 심정으로

    공부 열심히 하세요.

    우리나라가 좀 그래서.. 공부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 ?
    Ŧ요우리턴Х 2004.08.30 23:01
    죽는 다는 생각은 안좋으거죠 -ㅅ-;;
    저도 여러번 죽을라고 했지만 흐흐
    나중에 생각하면 멍청한 생각인..
    그런데요...심각한데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ㅅ-
    자기소개 사진 제꺼고...자기소개글도 제가 쓰던것이며...
    아이디도......[신고 해놨다고 말 못함..]
  • ?
    라르크엔시엘 2004.08.30 23:09
    이런..우리엄마아빠는 지금 따로 사시는데요 ^^?

    집안에 악순환이 반복되어

    저도 지금 지쳤지요

    학교 땡땡이도 많이 치고. ..죽고싶다는생각은 많이했찌만 부모님끼리의 불화로는 죽고싶다는생각안해씀

    엄마한테 맨날 맞고 혼나서 죽고싶긴했찌만
  • ?
    함께해요 2004.08.30 23:22
    중학교1 학년 이시라 ^^ ?

    힘내세요 저는 제나이 10살에 이혼하셧습니다..

    전 그때 어린나이라 몰랏는데 중학교들어가니 많이 다르더군요

    만약 부모님이 이혼하신다고 누구랑 살래하시면

    이렇게 말하세요... ''둘이 이혼할려면 나버리고 이혼해 난 이혼한

    부모님을 따를수없어 ''

    제가 이머리로 그때로 돌아가면 일케말햇을텐데 ^^

  • ?
    한여자만 2004.08.30 23:27
    흠..

    많이 힘드시겠네요..

    흠..님이 직접 용기를 내서..화해시키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일이 정말 심각하다면..

    부모님앞에서 정말 서글프게..울면서..

    말린다면..... 어느 부모가..모른척할까요..??

    제말은..울면서말하라는게..아니라, 그만큼 진지하게

    얘기해보라는거에요.....

    자식이기는부모없다는............

    님이 용기를내셔서..잘 화해시켜보세요..

    힘내시길바랍니다^^;;

    이상 허접한..답변이었습니다
  • ?
    LP-10 2004.08.30 23:34
    시간이 약입니다

  • ?
    Ferret 2004.08.31 00:38
    -_-..

    처음엔 다 그렇습니다..

    저희집도 엄마랑 아빠랑 따로 살아요.

    위에 라르크엔시엘누님처럼

    집안 분위기가 안좋아서

    엄마랑 아빠랑 거의 이혼했어요.

    가끔식 아주 가끔식 아빠의 할어버지나 할머니,고모께서

    나 보고싶다고

    아빠만나러 가지만

    엄마랑 아빠는 이제 죽어도 보기 싫대요.

    님네 집안만 그런거 아녜요.

    처음엔 진짜 저도 슬펐는데

    엄마랑 아빠랑 같이 살면 좋았을것 같은데

    난 왜 다른애들처럼 엄마,아빠랑 같이 살면 안되는거지?

    하면서 맨날 슬퍼했는데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요 ㅋㅋ

    아, 저위에 LP-10님 말씀처럼 시간이 약입니다.

    만약 화해가 안된다면 님이 아빠나 엄마중

    한분이랑 같이 사세요.

    전 엄마랑 같이 사는중입니다.

    몆개월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ㅎㅎ

    시간이 약이랍니다.

    아.. 그리고 저도 중1입니다.

    술 마시지마세요..

    담배도 피지 마시고..

    가정이 화목 하지 않다면

    님이라도 정신차려야죠..

    님은 형이라도 있으니 좋겠습니다.

    난 의지할 사람이 없어요..

    밑에 여동생이나 2명이 있고..-_-

    힘내세요!

    난 내힘으로 견뎌냈습니다.ㅎ

    학교생활도 진지하게 임하세요

    잘못하다 싸워서 누구 죽을수도 있잖아요..

    그럼 인생 망친겁니다..

    요즘 중학생들은 싸우다가 돌로 머리 때리잖아요 -_-

    우리학교애가 그랬는데 다행히 머리만 좀 다쳤을뿐;;

    살인 났을수도 -_-

    인생 패배하고 싶습니까?

    성공 하고 싶습니까?

    당신이 지금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압니까?

    이대로 슬퍼하며 살다 마음병으로 죽어버릴겁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것이 있지요?

    성우? 피아니스트? 태권도선수? 선생님? 경찰관? 사업가?

    영화배우? 자장면집주인? 공무원? 만화가? 가수?

    하나라도 있을 것 아닙니까..

    나도 나이가 어린 사람이지만

    난 내 자신이 충분히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난..

    공부도 못합니다.. 400명중에 270등이죠.

    그렇다고 싸움도 잘하는게 아닙니다.

    얼짱? 몸짱? ㅋㅋ

    그거라도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난 잘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님은 있습니까?

    잘난것 있습니까?

    만약.. 만약 잘난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당신이 당신의 잘난것을 만들어서 성공하십시오.

    아무도 당신을 도와주지 않습니다만

    함께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똑같은 처지에

    아니면,

    아예 태어나서부터 어머니가 없었고 아버지가 없었고

    집이 불에타고..

    아..

    집에 불타다..

    링컨 대통령 아십니까?

    이사람이 집에 불이났었죠..

    가뜩이나 생활이 어려운데

    집이 타버리니

    완전 노숙자였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을 만나고 일자리를 구하고..

    정말 힘들게 힘들게

    선거도 출마해서

    여러분의 실패를 거듭해서

    몆십년만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시도도 하지않고

    인생이 두렵다며

    거리를 활보하고

    깡패짓이나 하는

    새끼들이 더 멋집니까?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이 움직이지 못하는 병을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

    다리나 팔이 잘려나간것도 아니며

    늙은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젊음을 갖고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아니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무도 일자리에서 받아주지 않을 것 같다구요?

    자장면집 가보십시요.

    가서 비십시오.

    이건 절대 비굴한게 아닙니다.

    빌면서 일좀 시켜달라고 제발 부탁드린다고..

    짱깨짓하면서 열심히 일하면

    이번엔 주방장 보조관으로 승급해줄겁니다.

    그럼 더 열심히 하는겁니다.

    그다음 요리를 배우고,

    돈을 좀 모아서

    작은 식당을 차려

    자기만의 독특한 음식을 만든뒤

    사람들에게 제공 하면,

    돈이 많이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그럼 가게를 넓히며

    인생의 성공을 만끽하는 겁니다.

    행복이란 그런겁니다.

    집에서 티비보고 컴퓨터하면서

    과자 음료수 배불리 처먹고

    게임이나 하면서 눈 팅팅 붇는게

    행복입니까?

    자신이 이 세계에서 성공했다! 라는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지요.

    그럼.. 힘내세요!

    동갑으로서.. 아니, 인생의 선배로서..

    충고해준겁니다..

    포기하면 병신 됩니다.

    직장상사가 졸라 욕해대면 욕먹는겁니다.

    무조건 죄송하다고 비세요

    뭐 어쩌겠습니까?

    상사를 죽입니까?

    그냥 열심히 일하면

    직장상사도

    승급해줄겁니다.

    아무말없이 상사에게

    잘대해주면

    기분좋아 할겁니다.

    "여기, 이것좀 드시면서 하세요^^"

    "어이구 고맙구만"

    야비하지만 성공의 길입니다.

    잘보여야 합니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진정한 친구들도 몆명 사귀고,

    그친구들이 힘들면 도와주세요.

    그럼 그들이 짐승이 아닌이상

    당신이 힘들때 안도와주는 일은 없을겁니다.

    힘내세요..!!

    아.. 그리고..

    나..나..중에..성공하면..연...연..락..좀...

    [퍽]

    ㅠ,ㅠ
  • ?
    라르크엔시엘 2004.08.31 01:04
    페릿님 짱 +_+ㅋㅋ   
  • ?
    Ferret 2004.08.31 03:04
    누님 떙큐 ㅋㅋ


  • ?
    작은 짝사랑 2004.08.31 07:37
    헉.. 저도 아버지가 "이혼할건데 누구랑 살래?"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말씀하셔서..
    정말 당황했었던 기억이..
    다행히 그런 상황까지 안갔지만..
  • ?
    고하쿠 2004.08.31 10:32
    요우님 안녕하세요 ^^

    유령 회원고하쿠입니다

    그냥 게임 검색에만 이용하느라 잘 비취지 않았는데 글을 읽다가

    심각하신거 같아서 몇마디 해보려구요 ^^

    흠..자살이라 죽고싶다

    이런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더군요

    사실저두 이런심각한일이 있어 죽고 싶다고 생각하구

    각 자살사이트는 다 찾아 다니고 노력 마니 해봣습니다

    근데 그거 생각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란걸 꺠딸았어요

    전 저희 새집 마련해서 잘살고 잘풀릴꺼만 같던 생활이

    제 교통사고로 부터 시작해서

    새집 산지 얼마나 댔다고 날려먹고

    지금은 22살이지만 새집 날려먹고 그 타격으루

    당시 학생이였눈데

    남들 다니던 고3 중요한시기를 다니지 못하고

    어쩔수없이 공부를 포기해야했어요 ^^:(타격이 커 등록금 문제로)

    지금은 방통고 졸업했지만요

    그러면서 마니 느낀것이 많은대요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의 태양은 떠오르는법이거든요

    이제 중1이신데 그런말 나오눈게 정말 심각할정도란

    마음이 절중이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자살이란 생각은 정말 바보같은겁니다

    크게 나이 드시면서 삶의 먼가가 나와 맞지 않는다 해도

    자살이란건 바보같은거죠

    부모님이 싸우셔서 좋지않은건은

    풀면 간단한겁니다

    집안의 아들로서

    부모님에게 애교부릴 그런 용기가 필요한거 같군요

    가족이란 쉽게 맺어지고 헤어지는 인연이 아닙니다

    누군가 맺어주는것도 아니고

    운명에 의해 맺어지는것이죠

    자신의 핏줄 이건 누가 부쳐 주구 떄주어서 완벽한 가정을

    이루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러니깐

    요우님꼐서 가족의 한 일원으로써

    충분이 해결할수있을거라 생각해요

    죽고싶다는 생각보다

    어찌하면 이 사태를 해결할수있을까

    그 방안을 몰색해 보시는게 더 정당하다고 봐야할꺼같네요 ^^

    그리구 절대 힘드시다고 술 담배 마니 하지 마세요

    그건 자신을 다루는데 잠시 잊혀질뿐

    또 생각하면 허무한것이예요

    그런것에 의지하지않고

    친구나 여자친구가있으시면

    가치 상의도 해보시구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세요

    자신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면 꼭 그렇게 대더군요

    항상 희망을 가지라 이말도 괜이 나온말은 아닌가봅니다^^:

    자신의 맘이 이래야겠다 맘가진과 행동이 따라진다면

    극히 불가능한 일이 아닌이상 다 이룰수있다고 봅니다 경험상 ^^

    힘내시길 바래요

    중1이시면 한참 친구들이랑 놀구 날아다니실 나이인데

    이런 걱정에 휘말려 계시다니

    그래도 요우님 그나이에

    집안 걱정 하시는거 참 대견스럽네요
  • ?
    대겁보우솝 2004.08.31 13:34
    간단하게 말할 용기가 없으시다면 단식투쟁이나, 학교 셤봐서 전교1등 대보십시요.. 그리고 말하십시요! 나 엄마 아빠 해어지는건 싫어!! 제발 날봐서!!!! 화해해!!! 만약 이혼하면 난 둘다 안따라갈꺼야!!! 라고 외쳐봅시다.
  • ?
    어느센가 2004.08.31 20:09
    ..
    음 .. 저기 위에 아디아구 사진중복이라고하셔셔 바꿧습니다..
    흠..
    저를위해 많은말들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어머니 아버지일은 이혼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지금 한가하게 컴퓨터나 칠 시간은 아니란거알고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말한대로 조금만용기를냈다면 이혼을 막을수있었을꺼라고봅니다..
    말아껴주지 않은분들 정말감사힙니다.
  • ?
    희미한 등불 2004.09.01 19:46
    열심히 사시는 거 밖엔 없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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