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3년전에 쓴 일기들을 방청소하다 찾았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땐 참 바보같았다는
(지금은천제냐 퍽)
함 보시지오- 좀 웃긴거만 몇개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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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토요일 날씨 갬
제목:4학년이 됀 소감
오늘부터 4학년이다
오늘학교에서 4학년 책으로 공부 했다
새로운 친구랑 선생님을 만낫다. 4학년이 진짜 돼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 공부를 부족한것부터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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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일요일 날씨 눈
제목:눈
눈이 왔다. 근데 눈이 아침에
오고 한15분 쯤 오다 눈이그치고
또 조금있다 또오고 외다 안오다 그런다
소나기가 그렇게 오는 거랑 비슷한데
눈이 그렇게 온다. 소나기도 여름에나 오는데
신기하다.
날시는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 같았다.
선생님이써준말씀:지용이(제이름)만나서 참 반갑고
올한해 알차고 보람되게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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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목요일
제목:내동생
내동생이 나는 싫다.
매일 나한테나 어른한테 떼쓰고
삐지기 때문이다. 때리고싶어도
못때리고 답답하다. 내동생이 떼쓰고 삐지는 버릇좀 고쳤으면
좋겠다 아무튼 내동생이 미워죽겠다.
선생님이써준말씀:지용이가 형이니까 동생이 가끔 말썽부려도
잘해야지 그리고 선생님이 지용이한테 많이 기대하고있단다.
항상최선을 다하는 친구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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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월?(글씨추정불가능)5일 월요일 날씨 구름
제목:엄마에게혼남
오늘 엄마한데 많이 ㅁ혼났다.
학교에 책을 놓고 왔기 때문이다.
난채긍ㄹ 놓고 오는 적이 많다.
그래서 사물함에놓고
다녔으면 좋겠다. 그러면 책을 학교에 두고오지
않을거다. 하지만 엄마가 못하게해서 그럴수도 없다.
그냥두고오지 않도록 잘보고 한번더 확인하고
다녀야겠다 그리고 오늘 엄마가
그걸봣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잘갖고 댕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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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 13요일??(이상하게써잇듬)
제목:ㄴ재미없는날
오늘 너무 재미없었다.
할일도없고 놀것도 없었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만하니 너무 심심했다., 앞으로 심심하면
컴퓨터나 할거다 심심할땐 너무 지겹다.
앞으로 안심심 했으면 좋겠다.
선생님이써준말씀:선생님은 지용이가 어제한약속
지킬거라생각해 항상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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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토요일
제목:침
침을 맞았다 손에 맞았다.
체육시간에 다쳤는데 선생님이
내말을안믿고 엎드려빠쳐만
시켰다.엄마한의원에서침을
맞았다.5방맞았다.손과발에맞았는데효과가아주좋다.
월요일날 또 맞을거다. 심정수도 2번이나
우리엄마한의원에와서 맞았다고 한다.
나쁜피가 손에 궤여있어서 시커멓게 되있는데 선생님은
믿지않는다. 아퍼죽겠는데 너무 짜증난다
그래도발에맞은게 쫌 아팠다.
아무튼 아무도 내말을 안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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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월요일
제목:짱나
너무 심심했다. 할일도 없고 너무나도 심심했다
나는조협(조선협객전 당시 인기짱)을하는데
조협아디를 해킹당해 컴퓨터를 해도 별로 재미있지
않다.
조성현새끼 때문이다 선생님땜에 팰수도 엄꺼
조또재수없다.
너무심심하기만하다
조성현은 해킹해놓고 자꾸 안했다그런다
짜증난다
-일기끝-
여러분도 어렸을대 일기를 썻나요
전당시에 일기를 쓸땐
너무너무너무 짜증났는데 좀 쓰고서 나중에보니까
그땐왜케 병싄갔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일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여
요즘은 일기를 쓰지않아요
딴친구들도 아무도 안쓰고요 전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일기를 40년넘게쓴거 불타서
보험인가 암튼 보상하라그러던가 뭐그런
할아버지가있더군요
요즘은일기안써요 여러분들도 안쓰고있을겁니다
일기를한번 찾아서 봅시다.
지금보면 좀 황당할겁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땐 참 바보같았다는
(지금은천제냐 퍽)
함 보시지오- 좀 웃긴거만 몇개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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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토요일 날씨 갬
제목:4학년이 됀 소감
오늘부터 4학년이다
오늘학교에서 4학년 책으로 공부 했다
새로운 친구랑 선생님을 만낫다. 4학년이 진짜 돼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 공부를 부족한것부터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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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일요일 날씨 눈
제목:눈
눈이 왔다. 근데 눈이 아침에
오고 한15분 쯤 오다 눈이그치고
또 조금있다 또오고 외다 안오다 그런다
소나기가 그렇게 오는 거랑 비슷한데
눈이 그렇게 온다. 소나기도 여름에나 오는데
신기하다.
날시는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 같았다.
선생님이써준말씀:지용이(제이름)만나서 참 반갑고
올한해 알차고 보람되게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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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목요일
제목:내동생
내동생이 나는 싫다.
매일 나한테나 어른한테 떼쓰고
삐지기 때문이다. 때리고싶어도
못때리고 답답하다. 내동생이 떼쓰고 삐지는 버릇좀 고쳤으면
좋겠다 아무튼 내동생이 미워죽겠다.
선생님이써준말씀:지용이가 형이니까 동생이 가끔 말썽부려도
잘해야지 그리고 선생님이 지용이한테 많이 기대하고있단다.
항상최선을 다하는 친구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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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월?(글씨추정불가능)5일 월요일 날씨 구름
제목:엄마에게혼남
오늘 엄마한데 많이 ㅁ혼났다.
학교에 책을 놓고 왔기 때문이다.
난채긍ㄹ 놓고 오는 적이 많다.
그래서 사물함에놓고
다녔으면 좋겠다. 그러면 책을 학교에 두고오지
않을거다. 하지만 엄마가 못하게해서 그럴수도 없다.
그냥두고오지 않도록 잘보고 한번더 확인하고
다녀야겠다 그리고 오늘 엄마가
그걸봣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잘갖고 댕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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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 13요일??(이상하게써잇듬)
제목:ㄴ재미없는날
오늘 너무 재미없었다.
할일도없고 놀것도 없었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만하니 너무 심심했다., 앞으로 심심하면
컴퓨터나 할거다 심심할땐 너무 지겹다.
앞으로 안심심 했으면 좋겠다.
선생님이써준말씀:선생님은 지용이가 어제한약속
지킬거라생각해 항상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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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토요일
제목:침
침을 맞았다 손에 맞았다.
체육시간에 다쳤는데 선생님이
내말을안믿고 엎드려빠쳐만
시켰다.엄마한의원에서침을
맞았다.5방맞았다.손과발에맞았는데효과가아주좋다.
월요일날 또 맞을거다. 심정수도 2번이나
우리엄마한의원에와서 맞았다고 한다.
나쁜피가 손에 궤여있어서 시커멓게 되있는데 선생님은
믿지않는다. 아퍼죽겠는데 너무 짜증난다
그래도발에맞은게 쫌 아팠다.
아무튼 아무도 내말을 안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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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월요일
제목:짱나
너무 심심했다. 할일도 없고 너무나도 심심했다
나는조협(조선협객전 당시 인기짱)을하는데
조협아디를 해킹당해 컴퓨터를 해도 별로 재미있지
않다.
조성현새끼 때문이다 선생님땜에 팰수도 엄꺼
조또재수없다.
너무심심하기만하다
조성현은 해킹해놓고 자꾸 안했다그런다
짜증난다
-일기끝-
여러분도 어렸을대 일기를 썻나요
전당시에 일기를 쓸땐
너무너무너무 짜증났는데 좀 쓰고서 나중에보니까
그땐왜케 병싄갔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일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여
요즘은 일기를 쓰지않아요
딴친구들도 아무도 안쓰고요 전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일기를 40년넘게쓴거 불타서
보험인가 암튼 보상하라그러던가 뭐그런
할아버지가있더군요
요즘은일기안써요 여러분들도 안쓰고있을겁니다
일기를한번 찾아서 봅시다.
지금보면 좀 황당할겁니다
2년전에만.